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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람들은 일제강점기와 광복을 어떻게 맞이했나?’

울산대곡박물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초청 강연 8월 31일 마련 … 30일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울산/김묭수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울산 사람들은 일제강점기와 광복을 어떻게 맞이했나?’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우신고등학교 이현호 교사가 강사로 나서 일제 강점기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울산 사람들은 어떻게 맞이했는지를 다양한 역사 자료를 통해 알아본다.


또한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전시동원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이 울산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살펴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30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과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연 참석 대상은 총 2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s/dgmuseum)을 참고하거나 박물관(☎ 052-229-47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2층 제3전시실에서 대곡댐 편입 부지에서 발굴 조사된 하삼정 고분군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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