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3 (수)

  • 흐림동두천 22.8℃
  • 흐림강릉 23.8℃
  • 서울 24.1℃
  • 대전 24.8℃
  • 흐림대구 27.2℃
  • 흐림울산 24.9℃
  • 흐림광주 27.0℃
  • 흐림부산 25.6℃
  • 흐림고창 27.6℃
  • 구름많음제주 30.2℃
  • 흐림강화 24.6℃
  • 흐림보은 22.9℃
  • 흐림금산 24.5℃
  • 흐림강진군 26.6℃
  • 흐림경주시 26.8℃
  • 흐림거제 25.6℃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서울역사박물관 20주년 기념행사…전시·공연·이벤트 풍성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 대표 문화공간인 서울역사박물관이 올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기념 주간을 열고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시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역사박물관 본관과 산하 8개 분관 곳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로 꾸며진다.

서울역사박물관 본관에서는 상설전시실이 20주년을 맞아 전면 개편을 위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새롭게 변모된 모습으로 6월 30일에 문을 연다. 새로운 전시자료와 영상, 시대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최신기법의 전시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상설전시 재개관을 통해 서울시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선보이는 ‘실감형 디지털 전시 체험존’이 공개된다. 타임머신을 타고 ‘개화기 종로 거리’로 시간을 이동, 전차를 탑승해보고 개화기 신문물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몰입형 가상현실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박물관의 랜드마크인 도시모형영상관도 실감형 콘텐츠로 탈바꿈했다. 서울의 과거, 오늘, 내일을 주제로 180도 다면영상과 서울축소모형에 3D 프로젝션 맵핑영상을 연출해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20돌을 축하하는 기념 음악회도 열린다. 박물관의 인기만점 공연 <박물관 토요음악회>의 음악감독인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기획과 진행을 맡는다. 거문고 명인 정대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김정원, 오페라 디바 소프라노 손지혜가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20일 개막한 20주년 기념 특별전 <명품도시 한양 보물 100선>을 더욱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전시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30세대를 위한 ‘영뮤지엄, 한양의 명품을 디자인하다’, 어린이를 위한 ‘대동여지도를 맞춰라’,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사라진 한양의 보물을 찾아라’ 등이 진행된다.

박물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헝가리 교류전 ‘나의 하루 이야기, 헝가리에서 온 사진’과 연계해, 헝가리 와인 시음과 함께하는 헝가리 여행의 시간 <헝가리의 밤(Hungary Night)>을 야간 시간(19시)에 개최한다.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이 여행 가이드로 나설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분관들에서도 각 분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추억 체험 ‘레트로 콘서트’, ‘박물관에서 우리 같이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계천박물관에서는 지역성을 사진 이야기로 이해하는 ‘청계천 경景유遊장場 전시 참여 작가와의 만남’, 백인제가옥에서는 근대 한옥의 정취를 야간에 특별하게 경험하는 ‘백인제 가옥 야간 개장’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한양도성박물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등 7개 분관 일대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전시 관람 인증샷, 퀴즈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개최된다.
 

서울역사박물관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 관람요금 : 무료
○ 20주년 기념 주간 : 6. 27.(월)~7. 3.(일)
○ 관람시간 : 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문의 : 02-724-0274~6
○ 사전신청 :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한 온라인 신청
한눈에 보는 20주년 행사프로그램
※ 서울역사박물관 도시모형영상관 실감영상 및 상설전시실은 기념 주간 이후에도 상시 운영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