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법무부 부산 보호관찰 협의회 (김대수 회장) 주축으로 보호관찰 위원과 부산보호관찰소 (소장 양봉환)는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원한다. 지난 1월19일(수) 쌀20kg 76포를 코로나19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관내 보호관찰 대상자 76명에게 쌀 한포(20kg)씩 전달 했다.
부산보호관찰협의회는 매년 설 · 추석 마다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들에게 각종 물품 지원을 해 왔었다.
부산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랑을전달 하고 있는 부산보호관찰 협의회 김대수 회장을 비롯해 여러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 한다고 전했다.
양봉환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해 더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보호관찰협의회는 32년간 매년 2회씩 설 · 추석 때 마다 총45회 걸쳐 보호관찰 대상자 2,928명에게 대해 지금까지 쌀 4,016포(2억7천만원)금액을 지원 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