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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형준 시장, 지·학·언 협력모델로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나서

◈ 10.18.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 부산시(지)·부경대학교(학)·부산일보(언) 협력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 데이터 관련 공공 발주사업 연계 체험형 인턴 기회 발굴 제공
◈ (부경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데이터 과학자‘ 양성 등 인재 육성
◈ (부산일보) 부일CEO아카데미 등을 통한 신기술 소개 및 수요 기업 발굴, 정책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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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8일) 오후 3시 시청에서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인재 실무 체험 및 채용 연계 시범사업 추진 지(市)·학(부경대)·언(부산일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데이터산업 자생력 강화에 활발한 협력을 약속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이지만 수도권에 편중된 인프라와 전문인력 등으로 지역 데이터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 대응하여 데이터 관련 공공 발주사업을 통해 지역인재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이 데이터 관련 신기술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계기를 만들고자 부산시, 부경대, 부산일보가 힘을 모으게 됐다.

 

협약서의 주된 내용은 데이터 기반 유망기업 발굴 육성과 지역기업의 데이터 수요발굴, 지역인재 양성과 수급, 그리고 공동과제 발굴을 위한 적극 협력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형 산학협력 과제 발굴과 공공 발주사업 연계 실무체험 기회 제공 ▲(부경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데이터 과학자‘ 양성, 빅데이터 정책사업의 홍보 및 참여를 위한 인재 지원 ▲(부산일보) ‘부일CEO아카데미’ 등을 통한 빅데이터 신기술 소개와 빅데이터 정책홍보, 지역 내 데이터 수요기업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금융 빅데이터센터(플랫폼) 구축사업’과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 구축사업’이며, ‘금융 빅데이터센터(플랫폼) 구축사업’은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융합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 구축사업’은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이번 지․학․언 협약이 지방 인구감소와 지방대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지역혁신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협력사업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상을 전체 대학과 산업으로 확대하여 데이터 산업의 지역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지역의 인재를 데이터 전문가로 양성하고 기업에는 정보의 장이 되어 지역 데이터산업의 자생력 강화와 부산의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부산이 먼저 미래로 나갈 수 있는 중심은 혁신역량을 갖춘 인재와 기업이므로 시의 역량을 집중하여 다양한 인재와 글로벌기업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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