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경찰서 임종명 서장은 지난 17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옥구파출소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명절에도 현장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방문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켜 방문하였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군산시민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군산경찰서 일동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자치경제가 도입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치안사각지대가 없도록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