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분쟁,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총 120만 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 유엔, 2021년 1억 4,200만명이 식량위기 상황에 처할 것으로 전망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나이지리아,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내 긴급 식량
지원 활동을 지원 예정
정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를 계속해나갈 예정
이며,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