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국가주석궁에서 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했다. 또 럼 당서기장은 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하며, 본인이 지난해 한국 정부의 첫 국빈으로 방한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이 베트남의 신지도부 출범 후 베트남의 첫 국빈으로 방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서로가 첫 국빈 접수국으로 상대국을 선택한 것은 양국이 얼마나 특별한 관계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양 정상은 교역·투자를 비롯해 에너지·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등 미래지향적,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한 단계 높이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분야별 협력 강화를 위한 총 12건의 협력 문건이 체결됐다. 교역·투자 분야에서 양 정상은 호혜적인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최보윤·이소희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함께 22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당사자 중심의 장애인 화장실 기준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편의증진법이 장애인 화장실 등받이 설치를 의무화하면서도 형태·높이·재질 등 세부 기준이 부재해 실증적 근거 없이 특정 제품이 관행적으로 설치되고, 물내림 버튼 위치 등 당사자들의 실제 불편이 제도 밖에 방치되어 있다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예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지적한 결과,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에 등받이 세부 기준 마련이 추진 과제로 포함됐다”며 “그러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등받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제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당사자 중심의 기준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영준 명예교수는 발제를 통해 미국·영국·일본 등의 유니버설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며 기능 분산 배치, 듀오백 등받이 교체, 2,000㎡ 이상 건축물의 각 층 장애인 화장실 의무 설치를 제안했다.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상희 소장은 “설치도 중요하지만 사용이 기준이 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전문 돌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범죄경력조회와 건강진단 등 결격사유 확인을 마친 사람에게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민간 기관이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지방자치단체에 자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바, 이를 통해 소속 돌봄인력의 범죄경력 조회 등이 가능해진다. 성평등가족부는 개정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에 맞춰,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와 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오는 23일부터 아이돌봄사 국가자격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등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 결과 공공 중심이었던 아이돌봄서비스 관리체계가 민간 영역까지 확대되며, 돌봄 인력의 전문성과 서비스 신뢰도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23회 국회(임시회) 여성가족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3.6 (ⓒ뉴스1) ◆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시행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는 일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공공 아이돌봄센터에 소속된 사람만 '아이돌보미'라는 명칭으로 활동할 수 있었으며, 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4일(금)까지 3일간 국가 AI·ICT R&D 우수성과물 홍보 및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정보통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연구·교육 성과 교류·확산을 위한 「2026 ITRC 인재양성대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라 할 수 있는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산학연의 우수 R&D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기관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공동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개회사와 IITP 홍진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ICT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3점), 상장(4점), IITP 원장상(5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➊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국가의 우수한 A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2일부터 5월 말까지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추진해 전국 대형마트에서는 30% 이상,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고 축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전국 8개 대형마트에서 이달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삼겹살과 목살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할인도 병행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에서는 이달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삼겹살·목살 2kg 세트를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한 네이버, 지마켓, 옥션, 마켓컬리와 연계해 이달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을 20~40% 할인한다. 농식품부는 4월 들어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 진입과 돼지 생산성 저하, 도매시장 상장 물량 감소, 등급육 비율 감소 등이 겹치며 도매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3월 하순 5247원에서 4월 상순 5661원, 4월 중순 6328원으로 상승해 평년 대비 25.4%, 전년 대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청에 통합돌봄과를,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보건소에 의료돌봄팀을 각각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정부의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3월 27일)' 전면 시행에 맞춰 성남형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기존 복지국 노인복지과 내 '팀' 단위로 운영되던 통합돌봄 기능을 '과'로 격상했다. 전담 인력도 기존 3명에서 9명 늘려 총 12명으로 확대 배치했다. 신설된 통합돌봄과는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돌봄사업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정책 기획과 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3개 구 보건소에 신설된 건강증진과 의료돌봄팀은 전담 인력 총 6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퇴원 환자와 생애 말기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재가 의료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현재 성남지역 장기요양 등급자,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을 포함한 65세 이상의 돌봄 필요 대상자는 총 3만6014명에 이른다. 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이행과 보완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공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에 근거해 처음 수립된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인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2026~2030)’의 실행력 확보와 보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김예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헌법이 규정한 건강권 보장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건강정책은 그동안 분절적이고 단편적인 수준에 머물러 왔다”며 “종합계획 수립이라는 중요한 진전을 이뤘지만, 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의 본사업 전환 ▲장애친화적 의료체계 구축과 의료접근성 개선 ▲재활 이후 지역사회 복귀 지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연계 ▲건강검진 및 만성질환 관리 강화 ▲장애인 건강통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구축 등 주요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발제와 토론에서는 현재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제20회 철쭉 축제'가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상적동 옛골마을 청계산 자락에서 열려왔으나, 올해 3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조성된 이후 주말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20년 만에 개최지를 옮겼다. 이날 축제는 "연분홍의 물결, 대왕저수지의 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는 특설무대가 설치된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6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실버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선녀와 나무꾼'의 도시아이들, '신 풍류가'의 주미를 비롯해 성남(SN) 탤런트 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철쭉 분재를 전시하고 선착순 200개를 현장에서 나눠 준다. 고등동 새마을 먹거리 장터, 5개의 푸드트럭, 철쭉과 청계산, 대왕저수지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설치 운영한다. 시민 체험 행사도 다양하다. 손글씨 부채 만들기, 페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일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하르딥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나프타를 비롯한 에너지·자원 및 에너지 수송 관련 조선·해양 분야 후속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양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공동선언문 부속서로 발표된 '한-인도 에너지·자원 안보 공동선언문'을 마중물 삼아,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선언문은 중동 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에너지·자원 확보 양자 협력을 최초로 추진하는 정상급 공동선언문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2026.4.20 (사진=연합뉴스) 인도는 우리의 5위 나프타 수입국이자 윤활유 기유 수출 1위국으로, 양국은 그간 석유·화학 산업에서 안정적 공급망을 형성해 왔다. 또한 한국은 2024년 기준 293억 달러로 세계 3위, 인도는 150억 달러로 세계 4위 LNG 수입국으로서,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의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소비국인 동시에 국제 가스 시장의 가격 변동과 공급 불확실성에 노출된 공통의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값여행 신청 서두르세요! 여행비 50%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4월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여행객이 해당 지역에서 지출한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지자체는 강원 평창·영월·횡성,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강진·영광·해남·고흥·완도·영암, 경남 밀양·하동·합천·거창·남해 등 총 16곳이다. 사업 초기부터 수요가 몰리며 일부 지역은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남해군을 비롯해 밀양·하동·합천·고흥·영암·영광 등 7개 지역은 4월분 신청이 마감됐고 영월군은 4~5월분 접수가 종료됐다. 제천시는 올해 전체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따라 제천시를 제외한 8개 지역은 5~6월분 신청 재개를 준비 중이다. 4월 13일부터 고창군·거창군·완도군이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및 포획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원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향상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동물복지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전체 동물원의 90% 이상이 현재 등록제에서 '허가제' 도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도 꼼꼼히 관리하고자 전국 121개 동물원 전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월드의 관리·감독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늑대탈출 사건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의 안전관리의무 위반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20일 같은 법 제23조에 따른 조치명령을 발령했다. 이 조치명령에 따라 오월드는 늑대 탈출 원인에 대한 자체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서 및 완료보고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해야 한다. 또한 기후부는 본부-금강유역환경청-검사관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오월드 관련 시설은 임시 사용 중지된다.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 작업을 위해 9일 대전 오월드에 119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 122억원을 투입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쟁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사업’과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 등 두 가지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 ①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먼저,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인증,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조해 준다(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5억원). 특히, 이번 추경사업에서는 신청건수(4건) 제한 없이 지원하는 소액인증의 지원 한도를 3,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② 인증 획득 관련 실증 지원 해외 규격인증 획득과 관련하여 기후·통신·환경 등 현지 환경에서 제품의 정상적 작동 여부 검증 등이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4일(금)까지 3일간 국가 AI·ICT R&D 우수성과물 홍보 및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정보통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연구·교육 성과 교류·확산을 위한 「2026 ITRC 인재양성대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라 할 수 있는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산학연의 우수 R&D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기관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공동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개회사와 IITP 홍진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ICT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3점), 상장(4점), IITP 원장상(5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➊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국가의 우수한 A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4월 21일(화)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시설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쉼터 이용 아동이 생활하는 환경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관련 대책 마련 과정에서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55개소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의 피해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하여 피해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최휘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계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서 북멘토단 추천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 2025.4.20. (ⓒ뉴스1)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씨를 비롯해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작가 정세랑, 가수 겸 작가 요조, 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 등이 선포식을 기점으로 올 한 해 '캠페인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펴치며 책 읽는 일상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한다. 문체부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