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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합동 자원봉사 실시

- 자원봉사와 재능기부의 열기로 폭염 이겨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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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근해기자] 자인면(면장 최순환)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 내부와 마당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와 대청소를 했다.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대청소 현장에는 직원과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교촌리장(이장 이영임)30여 명이 참여했다.

 

수혜자 A 씨는 다발성 관절질환 판정을 받고 거동이 불편하여 쓰레기를 치울 수 없게 되자 방치하게 되었고, 그 양이 자그마치 1톤차 5대 분량이 될 만큼 방대했다. 이런 상황을 파악한 마을 이장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A 씨의 사정을 면으로 전달하여 지원 방법을 검토한 결과 인력투입이 시급한 대상 가구로 공무원이 우선으로 자원봉사에 나서게 되었다. 면에서는 마을 기초단위에서부터 민관 복지 행정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 사례로 보고 있다.


A 씨는 일정 수입이 없고 노환과 관절질환이 겹쳐 앞으로 살아가는 데 걱정이 많았는데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집 안팎을 말끔하게 치워주신 직원과 지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순환 면장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직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평소 지역의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이장님과 지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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