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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전담팀(TFT)’ 첫 회의 개최

- 경남도·창원시·경남연구원·국토부 등 민자도로 전문가 포함,
-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 찾는 첫걸음 시작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내년(2022마창대교 통행료 인상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도민의 이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 마련을 위한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전담팀(TFT)’을 구성하고 2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전담팀(TFT)’은 경남도와 창원시국토부경남연구원 등 민자도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경남도 전략사업과장이 팀장을 맡게 된다.

 

경남도에서는 한재명 전략사업과장과 전략기반담당 사무관이 창원시에서는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참여하며 경남연구원 박찬열 연구위원국토부 도로투자지원과 담당사무관이 참여한다.

 

전담팀을 운영하면서 전담팀(TFT) 구성에 포함되지 않은 민자사업분야 회계사 등 전문가를 추가로 보강할 예정이며회의는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출퇴근시간대 탄력요금 적용자금재조달 등 통행료 인하 방안과 마창대교 주변 개발상황교통량 변화여건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에 대한 도민의 바람을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해법을 찾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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