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역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0세∼만12세의 드림스타트 대상 전가구(245가구)에 가구당 비말마스크 50매, KF80 마스크 5매씩 총 14,700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19의 감염증 예방과 환절기 건강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죠. 작은 마스크지만 저희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