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 (일)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4.0℃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7.7℃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해외서 병역사항 입증 쉽게…‘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외교부-병무청 협업으로 25일부터 시행…경제·시간적 부담 경감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앞으로 해외에서 병역사항을 입증해야 하는 경우 준비 절차가 간소돼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병무청과 협업해 병적증명서에 대한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견본

‘아포스티유’ 인증서는 문서 발행국 정부에서 정당하게 발행된 문서가 맞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증명서’ 역할을 한다.

이제 아포스티유 인증서가 필요한 경우 병무청을 통해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외교부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https://www.apostille.go.kr)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아포스티유 인증서는 온라인을 통해 발급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병적증명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 비자 신청 등 해외 진출 시 병역사항 입증을 위한 준비 절차가 간소화 돼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외 사용 목적의 ‘영문’ 병적증명서 발급량은 지난 2017년 약 1만 3900건, 2018년 1만 5500건, 2019년 2만 30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그간 외교부는 우리나라 공문서의 해외사용 편의를 위해 지난 2007년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가입한 이래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해 왔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외교부 정책담당자는 “앞으로도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 확대하는 등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 02-2100-7565


배너

종합뉴스

더보기
문 대통령 “코로나19 중대 고비 …온라인 예배로 거리두기 간곡히 당부”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한 고비인 지금 이 시기만큼은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 등의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 이하 발생이 3일째 이어졌다”며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늘고 또다시 떨어지기를 5번째 되풀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이대로 계속 떨어져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되풀이한 이유는 그때마다 집단감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집단감염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며 “같은 일이 거듭된다면 의료진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지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라면서 “그런 면에서 조계종이 오는 19일까지 모든 법회를 중단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 전국 각 교구가 미사를 무기한 연기하고, 개신교 다수가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하기로 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