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신청한 총 8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12월 19일 열린 제6회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예산군이 신청한 시·군 자율사업 5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원도심 활력 르네상스 조성사업 △귀농인 인큐베이팅센터 조성사업 △K-773 지역활성화 거점센터 조성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역전시장 청년 창업+로컬 상생센터 조성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91억원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9월 확정된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기반 조성사업 △머무는 덕산으로 순환경제 만들기 사업 △전통주 붐업센터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8개 사업이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군은 도비 512억원을 포함해 총 10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들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경제 기반 강화는 물론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정주 여건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20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빈집정비활성화 유공'에서 ▲부산진구가 기초지자체 최고 영애인 대통령 표창을, ▲중구 빈집은행 담당자가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빈집 정비 활성화 및 지역활력 제고 실적 등을 엄격히 평가한 결과로, 시가 빈집 정비 방안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우수 기초지자체를 발굴·육성해 온 노력이 거둔 결실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부산형 빈집정비 혁신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와 협력한 고강도 정비를 통해 빈집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공간을 변화시키기 위한 맞춤형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빈집 문제 해결의 사령탑(컨트롤 타워)으로서 자치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해 왔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시는 무허가 빈집이 정비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련 법령(「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을 끌어냈다. 아울러, 현장의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29일 2025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둔 대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119구조견 업무유공자로 선정된 특수구조팀 핸들러 소방위 장택용은 지난 4월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당시 조기에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을 신속히 특정하고 사고 수습을 조기에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송두용, 임성희, 한대만, 윤세규 등 4명은 연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현호 단장은 “대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 덕분에 도민들의 안전을 더욱 탄탄하게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조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공공 체육시설인 서군산체육센터 수영장이 22일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3급 공인’ 인증을 취득했다. 30일 시는 이번 공인 획득으로 서군산체육센터 수영장은 대한수영연맹이 정한 경기·훈련시설 기준을 충족하는 공식 인증 수영장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시・도 단위 수영대회 개최 및 공식 기록 인정이 가능한 시설 요건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의 공인 인증은 ▲수영장 규격(수심, 레인 길이 및 레인수) ▲시설물 및 경기용 부대시설 ▲수처리 시스템 등 수질관리 설비 ▲시설물 안정성 등 수영장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부여된다. 특히 이번 공인 취득을 계기로 서군산체육센터는 지역 수영 동호인과 전문 선수들이 공식 기록에 도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공인 수영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시민과 선수에게 질 높은 수영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선수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영 환경 조성과 지역 대회 지원 등을 통해 수영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군산체육센터는 군산시 산북동에 위치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과 건강, 주거와 교통, 환경 등 주요 분야 사회지표 만족도가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5-6월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총 12개 영역에서 실시한 ‘2025 충남사회조사’ 결과 대부분 영역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사회통합 영역에서 삶에 대한 만족감은 6.59점(10점 만점 기준)으로 전년 6.53점보다 0.06점 상승했으며, 최근 7년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 영역에서 도내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6.39점으로 지난해 6.24점 대비 0.15점 상승했다. 도내 의료서비스 불만족 사항으로는 ‘진료 대기 및 입원 대기 시간이 길다’는 의견이 26.9%, ‘의료진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25.4%로 나타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로 지적됐다. 가족 영역 가족관계 만족도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특히 배우자와의 관계에서의 만족비율이 81.2%로 전년 대비 2.4%p 상승했다. 가족의 정의를 묻는 항목에서는 ‘가족은 심리적으로 유대감을 느끼는 친밀한 관계’가 7.5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가족은 경제적으로 생계를 함께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친환경 교통 정책과 대중교통 중심 도시 전략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유도하고 있다. 성남시는 인구 30만 명 이상 단일도시를 대상으로 한 '나 그룹'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성남시의 연속 수상 배경에는 친환경 사업용 차량 확대 정책이 꾸준히 자리하고 있다.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중심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온 점이 매년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온실가스와 도로이동오염원 감축이라는 환경적 성과로 이어지며 지속 가능 교통정책의 기반이 됐다. 여기에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연계 정책이 해마다 진화하며 성과의 폭을 넓혀 왔다. 2023년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 개인형 이동 수단(Personal Mobility, PM) 시범지구를 조성해 개인형 이동
[남해/진승백기자] 남해군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 해양학생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해양수련·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해군 미조면 송정 일원에 자리 잡은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남해분원을 증·개축해 '경상남도 해양학생교육원'을 설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해양학생교육원은 향후 도내 학생들의 해양수련·체험교육을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 조성된다. 남해군은 이번 해양학생교육원 설립을 통해 ▲남해의 우수한 해양환경 자원 활용 극대화 ▲관내 체험학습 시설 활성화 ▲학생·교직원·체험객 유입에 따른 생활인구 증대 효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경상남도 해양학생교육원이 설립되면 남해가 명실상부한 해양교육·체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해를 찾는 학생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해양수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원활한 추진을 염원하고 경상남도교육청과 행정적·재정적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물품은 쌀 200㎏과 라면 300개로 추운 겨울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 위주로 준비됐다. 특히 쌀 200㎏ 전량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돼 지역사회를 향한 회원들의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줬다. 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 가구 한 가구를 찾아가 정을 나누는 데 힘썼다. 박찬주 재향군인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직접 전달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백숙과 닭볶음탕으로 이름난 대야면 맛집, 오남매식당이 대야면 착한가게로 새롭게 동참했다.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양, 박갑옥)는 오남매식당 노미숙 대표를 찾아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대야면도 착한가게에 가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가 점점 늘고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노미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갑옥 위원장은 “대야면 지역을 위해서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의 물결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양 대야면장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 복지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1일부터 시작된 「2026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집중 기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적십자 회비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현장에 전달되는 희망의 자원”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위기가정 지원, 취약계층 복지 증진 등 인도적 사업에 활용되며 매년 전국적으로 자율 모금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새마을가족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예산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관내에서 추진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향후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12개 읍·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직장·문고 회원 등 새마을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날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예산군새마을부녀회 유금순 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했으며, 고덕면 최혜숙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33명이 각급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헌신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았다. 또한 읍면별 종합평가 결과 신양면이 근면상, 삽교읍이 자조상, 대술면이 협동상을 각각 수상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새마을운동 실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진완 예산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025년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 및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에서 재난관리 책임기관 중 재난 대응체계의 모범도시로 인정받았다. 먼저 군산시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난관리평가는 4단계에 걸쳐 6개분야, 37개 세부 지표에 대한 2024년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군산시는 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특별교부세 1억 3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군산시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 308명, 공무원 243명 총 551명이 참여해 112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하였고, 이를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올해 군산시는 시간당 152mm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였고, 신속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새해 첫날부터 607억 원 규모의 민생 예산을 즉시 집행하며 신속하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집행된 사업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재해대책비, 농작물재해보험 등 4개 사업이다. 이는 전년 새해 첫날 집행 규모(300억 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연초부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민생경제 회복과 기상이변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예산 집행 시점을 앞당기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재해 대응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13일 인천 연수구 인천대학교 제1기숙사 식당에서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고 있다. 2025.3.13 (사진=연합뉴스) 특히 올해 시범 도입된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낮은 산단 근로자에게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생활 돌봄 정책이다. 지난해 11월 대상 산업단지 선정을 마쳐 1월부터 즉시 식사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간으로는 전국 34개 산업단지에서 약 90만 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 원으로 확대돼 전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 잠정 집계 결과 총 1515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651억 원 대비 약 130%와 2024년 879억 원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기부 건수는 약 139만 건으로 2024년 77만 건 대비 8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답례품 판매액도 31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205억 원 대비 54% 성장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2024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2025.5.13 (ⓒ뉴스1)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30%)와 40대(28%)가 전체 기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축을 이뤘고 50대(25%)와 20대(10%)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별로는 10만 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가 기부 참여에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임신·출산부터 양육·돌봄까지 23종 국가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재발급 없이 계속 사용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대카드가 신규 참여해 2026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전자바우처 통합카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3종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2025.12.26 (사진=연합뉴스) 국민행복카드는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바우처 통합카드다. 바우처 사업별로 개별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됐으며, 최초 한 번의 발급으로 여러 바우처 서비스를 추가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첫만남이용권, 보육료·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에너지바우처 등 전 생애주기 국가 바우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23종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관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51명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포함)·9급 3802명으로, 오는 3월에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부터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채용시스템이 통합·개선됨에 따라 시험 공고 및 원서접수를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아닌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먼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3월 7일, 9급은 4월 4일 그리고 7급은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다만 지난해 11월 제1차 시험이 실시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의 경우 기존에 공고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은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어 제3차 시험은 3월 5~6일에 시행하는데,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시험 일시와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26년도 국가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노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고 2일 발표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고시하는 기준이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연금·사업소득 등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해 산정한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함께 인상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나, 공적연금 소득은 7.9%, 사업소득은 5.5% 증가했다. 주택과 토지의 자산가치도 각각 6.0%,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면서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5년보다 19만 원 높아졌다. 선정기준액은 전체 노인의 70%를 포괄하는 기준선이지만, 실제 수급자의 소득 수준은 이보다 낮은 편이다. 2025년 9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새해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 8316원으로 상향되고, 청년 소득공제 확대와 재산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부정수급 관리 등 제도를 내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2023.12.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준 중위소득 인상…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했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반영해 급여 산정의 기준선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기준액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발표했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은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 등으로, 이를 통해 병역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등 공개항목 확대 기피자의 성명, 연령, 주소, 기피일자 및 기피요지, 법 위반 조항 등 6개 항목을 공개하였으나,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의 여행국을 추가 공개하고, 주소의 공개범위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적용대상은 ’26년 1월 1일 이후 병역의무를 기피하여 인적사항 등이 공개되는 사람이다. * 병역판정검사·현역입영·사회복무소집 기피자 및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자 등 □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개선(면접 및 출결 폐지) ’26년 1월 접수(2026년 4월 입영)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항목에서 면접평가와 고등학교 출결점수가 폐지된다. * JSA경비병 등 9개 특기는 면접평가 유지 □ 병역·입영판정검사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 그동안 병역의무자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