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교육가족 대토론회'를 열고 교육 통합과 관련한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한다. 대토론회에는 강기정 시장·이정선 교육감·광주민주진보교육감후보시민공천위원회(김용태, 오경미, 정성홍 대표 포함)·교원단체·공무원노조·공무직노조·학부모·교장 및 행정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가족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대토론회 외에도 ▲22일 동부권 교육가족 공청회 ▲23일 시민단체 공동 토론회 ▲26일 서부권 교육가족 공청회를 개최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 진행할 공청회 등을 통해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의해 교육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2일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에서 ‘충남 산업 인공지능(AI) 전환 얼라이언스’ 주관으로 올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는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를 주축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산·학·연·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해당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1월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출범했으며, 출범 당일에는 인공지능 기술 수요·공급 기업 간 연계 행사를 열어 참여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날 포럼은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등 총 8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발표와 사업 안내, 분과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도입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팩토리 △제조 인공지능 특화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산단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등 인공지능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분과별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 사례를 살펴보고, 기업·기관 간 다양한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안산/김성진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평일 야간(오후 6시∼익일 오전 9시)과 주말·공휴일 당직 시간대 민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인공지능(AI) 당직 보이스봇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당직 보이스봇은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 내용을 자동 분석해 즉시 안내·접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저녁 6시 이후 당직 근무 시 신속한 민원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음성-문자 변환(STT)' 기술을 적용해 접수된 민원은 모두 문자로 기록되며, 이를 통해 민원 누락을 예방한다. 한편, AI 자동 응대가 익숙하지 않거나 상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직 근무자와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도입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했다. 안산시는 이번 보이스봇 도입은 공공부문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로, 시민들이 한층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AI 당직 보이스봇 도입으로 시민들이 시간의 제약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 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전확보 공사 ▲방수·누수·배관 등 피해복구 공사 ▲기타 수반되는 공사 등에 지원하며, 금액한도는 전유부 500만 원, 공용부문 2000만 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지난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GH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 축제를 목표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고흥군 축제위원회는 전국 단위 축제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준비 속도 자체가 경쟁력'이라는 전략적 판단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감독 선임을 위한 심사·평가를 진행했으며, 축제 개최 시기와 앞으로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맞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과 연계한 가족 체험형 축제로 구성하고, 우주항공산업과 문화관광을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략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학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2026년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콘텐츠와 운영, 파급력 전반에서 완성도를 높여 고흥형 우주항공축제 모델을 정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대한
[대구/진승백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학교 정보화기기 일괄 공동구매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해 새학기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신학기 학급 증설 학교에 대한 긴급 지원과 노후 기기 교체를 포함해 총 56억여 원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청이 직접 학교별 필요 물량을 취합해 일괄 계약하는 방식으로 개별 구매 대비 예산 절감은 물론 복잡한 계약 행정 절차를 교육청이 대행함으로써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학급증설 학교, 2월 말 보급으로 '공백 없는 신학기 수업 지원' 교육청은 학급 증설이 예정된 66개교를 대상으로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PC(191대) 및 스마트TV(141대) 적기 보급을 추진한다. 새학기 원만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모든 기기의 납품 및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 노후 정보화기기는 3월 경 수요조사 거쳐 1학기 내(7∼8월경) 전면 교체 목표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사업은 예산편성 기준 약 49억 원 규모이다. 오는 3월 학교 현장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물량을 면밀히 파악한 후 구매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1학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경기남·북부경찰청과 손잡고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과 기습 폭설에 대응한다. 경기도는 현장 기동력이 뛰어난 경찰청과 함께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도로' 구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청은 수시 순찰을 통해 도로 노면 상태와 제설 취약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경기도와 각 시군과 공유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는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결빙 대응을 위해 '도로 살얼음 분석시스템'을 2026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도로 살얼음 분석시스템'은 노면 온도 예측을 통해 분석한 결빙 위험 정보를 시군, 경찰청과 공유한다. 시군은 이를 바탕으로 결빙 예상 지점에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경찰청은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나 순찰 강화 등 예방적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시간 단축을 위해 소통방 운영으로 연락 체계를 간소화한다. 마을 안길이나 이면도로 등 제설 사각지대도 제설제를 살포한다는 계획이다. 표명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현장 상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경찰청과의 공조는 도민의 생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 대창면은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숨가게 신규 참여 업체인 ‘준헤어’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준헤어는 개원 전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용평마을과 효사랑요양병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 꾸준한 미용 봉사와 재능 기부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준헤어는 따숨가게 참여를 통해 매달 지역 내 취약계층 5명에게 무료로 커트를 할 수 있는 ‘따숨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다. 홍은숙 준헤어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대창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소중한 재능 나눔에 동참해주신 준헤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숨가게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대피꾸러미 등 화재안전물품을 보급하는‘겨울철 특수시책’으로 도서지역 화재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군산시 관할 도서 지역인 말도·명도·방축도를 직접 방문해 각 가구에 초기 진압과 안전한 대피에 필요한 화재안전대피물품을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산소방서, 섬마을 화재 ‘초기 대응력’ 높인다 보급 물품은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와 HD현대인프라코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포함한 소화기, 콘센트형 소화패치, 화재안전꾸러미 등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비들로 구성됐다. 군산소방서는 소방력 도착에 시간이 소요되는 도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 스스로 화재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물품 보급과 함께 각 가구를 대상으로 사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군산소방서는 지난 14일에 말도에 거주하는 18가구에 방문해 화재안전물품을 보급했으며, 앞으로 명도·방축도 등 관내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산소방서장 김현철은 “도서 지역은
함양군의 겨울 대표 축제인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가 16일 함양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3일간 열리며, 함양 특산물인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곶감 생산 농가 27곳과 지역 농가 21곳이 참여해 고종시 곶감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축제는 16일 오전 10시 개장했으며, 이날 오후 3시 개막식과 함께 가수 전유진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17일에는 가수 이찬원, 18일에는 진욱과 지역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기간 타래 곶감 전시 경연대회, 곶감 샌드·경단 만들기 체험, 지리산 호랑이 복드림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깜짝 곶감 경매, 곶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증정, 구매자 편의를 위한 카트 운영, 쉼터 확대 등 방문객 편의 서비스도 마련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맑은 바람과 햇살 속에서 정성껏 말린 함양 곶감은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단맛이 특징"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함양 곶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헌법과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게 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적극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민주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판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30. (ⓒ뉴스1) 교육부는 국민이 이념적·정치적 분열을 주요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학교에서 포용과 존중에 기반한 시민성을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3일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헌법교육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추진계획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바탕으로 헌법 가치를 강조하며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에 따르면, 먼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역량을 키운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 판단의 기준인 헌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