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4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제9대 후반기 의장의 사퇴에 따라 실시됐으며, 재석의원 17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이윤하 의원에게 투표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윤하 의장은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데 깊이 감사드리며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끄는 책무를 맡게 되었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제9대 의회를 잘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발전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하 의장은 의회사무국 현안 사항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고, 도정 핵심 과제 실행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기관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개발공사는 △충남형 리브투게더 첫 사업 완료 및 후속 사업 추진 △산업단지, 내포 종합의료시설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은 △민선9기 정책 기여 및 의제화와 △중장기 환경 변화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문화 재원 보존·관리 체계 구축 △백제문화의 재발견 △열린 박물관 운영 등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문화 교육·연수 프로그램 도민 참여 확대 △케이(K)-유교 국제포럼을 통한 글로벌 유교문화 홍보 등을 중점 과제로 보고했다. 천안·공주·서산·홍성 등 4개 의료원은 △조직 운영 안정 및 신뢰 회복 △재정 건전성 확보 △공공의료 기능 강화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특화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체계 강화 △농촌·고령층 맞춤형 방문·재택형 의료 서비스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주력 산업
함양군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제24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 벚꽃길 탐방, 전국트롯가요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첫날인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과 향우,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제 안전기원제를 비롯해 백전고고장구단 식전 공연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마을대항 윷놀이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제3회 백운산 벚꽃 전국트롯가요제'가 열려 전날 예심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축제 기간 벚꽃길 탐방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백운산 벚꽃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황원하 백전면 문화체육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축제를 통해 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올해 1분기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이 라면·과자·음료 등 가공식품과 딸기·포도 등 신선식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5% 증가한 3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1분기 K-푸드+ 수출액이 33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K-푸드+는 농식품(신선, 가공)과 농산업(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스마트팜 등)을 합한 개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농식품과 농산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먼저 농식품(K-푸드) 수출은 25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중동(GCC)이 32.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중화권(14.5%), 북미(6.3%) 순으로 나타났다. 중동 지역은 3월 들어 물류 상황 악화와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했으나, 1~2월 연초류와 인삼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1분기 전체 실적은 상승했다. 가공식품에서는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아이스크림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라면은 26.4% 증가한 4억 34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과자류(11.4%), 음료(4.5%),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 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군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하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자녀 중 3명 이상이 2007년 4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총 30가구에게는 6~11인승 패밀리카 신차 구입비의 10%,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가능한 차량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계약하고 공고일 이후 신규로 등록된 국산 승용 또는 승합자동차에 한하며,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기존의 전기차 보조금을 제외한 실제 차량 구입비를 기준으로 지원금이 산정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가족 구성원이 7년 이내의 패밀리카를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5인승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했거나 7년이 경과한 패밀리카를 보유한 가구는 지급 신청 전까지 해당 차량을 매도하는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강화/김명성기자] 강화군민의 인천 시내 가는 길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에서 미추홀구 소재 인천터미널을 잇는 801번·800번 시내버스 노선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신규 직행노선을 신설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801번 노선 폐선과 인천 직행버스 (가칭)5311번 신설이다. 신설되는 5311번은 강화터미널을 출발해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해 인천터미널까지 직행하는 노선으로, 기존 801번과 동일한 노선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운행 대수를 1대에서 4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운행 횟수는 기존 4회에서 15회로 크게 증가하고, 배차간격도 4시간에서 55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군민들의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화군민의 인천터미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고속버스 이용 등 전국 교통망과의 연계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강화∼인천 도심 간 핵심 노선인 800번 버스도 군민 편익 중심으로 개선된다. 800번은 구래역, 검단사거리, 검암역 등 주요 거점을 경유해 인천터미널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인천 도심 접근의 중요한 연결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발굴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산맛집’ 선정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맛집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참여 설문조사, 영업자 직접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군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할 계획이다. 신규 맛집 선정 대상은 영업신고 후 3년이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선정 절차는 업소 적격 여부 검토 → 현장 평가 → 전문가 최종 심의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군산맛집은 총 35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시 홈페이지와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 소개 등 다양한 홍보 지원도 이루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또는 시청 위생과 식품위생계(☎063-454-3424)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진승백기자] 대구광역시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7∼8월 제외)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2·28기념중앙공원 등에서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개최한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지난해 총 53회 공연에 1만 8,480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대구 도심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4월 1일(수) 오후 7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30회에 걸친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실력파 청년 예술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지난해 우승팀인 '백의'가 '현대로 온 전우치'를 콘셉트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대구의 신진 펑크 밴드 '부기브라운'과 지난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5인조 록밴드 '포프(POFF)'가 강렬한 사운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동성로 청년버스킹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예년(목·금·토 운영)과 달리 평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는 동성로 일대를 상시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미술관·간송미술관·문화예술회관 전시 할인과 도서관 이용 혜택 확대 등 대구시가 추진 중인 '문
[충북/오창환기자] 충청북도가 30일 당산 생각의 벙커 후문에서 당산공원 북측에서 정상까지 연결하는 산책로인 당산생각길 열림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열린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개통을 축하했다. 당산생각길은 50년 동안 닫혀 있던 충무시설(당산 생각의 벙커)이 일상 속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총길이 90.8m, 133개 계단으로 구성됐으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도 4개소를 신규 조성했다. 당산생각길은 '걷는 동안 생각이 생기고 머무는 순간 생각이 깊어지는 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 속 사색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주향교, 놀꽃마루, 당산 생각의 벙커, 그림책정원1937, 신관 문화홀, 윤슬관, 문화광장 815, 산업장려관 갤러리, 성안길을 잇는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충북도청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보행축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당산생각길은 닫혀 있던 공간을 시민의 일상으로 잇는 상징적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27일「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맞춰 돌봄 통합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봄 통합 지원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법 시행에 앞서 조례 제정, 전담 인력 구성,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돌봄 통합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기반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수행기관 선정 및 협약 체결, 관계기관 간담회 및 전담 인력 직무교육과 전달체계 사전 점검을 통해 등을 통해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대상자 발굴과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왔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보건·의료·복지 분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으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창업'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구조를 다핵구조 생태계로 바꾼다. 과학기술원이 있는 대전, 대구, 광주, 울산을 우선 선정해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이어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6개 도시를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창업 브랜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난 1월 30일 발표한 국가창업시대 정책방향의 후속 과제로,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지정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창업도시'는 지역 대학·연구소의 혁신인재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실증 인프라 등 지역의 창업자원을 기반으로 사업화 연구개발(R&D)·투자 등 정부의 창업지원 수단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내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를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 창업생태계는 국가단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년부터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에게 첫 1개월분 보험료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생애 최초 연금보험료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업·군 복무 등으로 가입이 늦어지는 청년의 국민연금 진입 장벽을 낮추고, 18세부터 조기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법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국민연금 납부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은 생애 최초 1개월분 연금보험료를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기준소득월액 하한액 기준 보험료 전액으로, 약 4만 2000원 수준이다. 적용 대상은 2027년 이후 18세에 도래하는 2009년생부터다. 이미 연금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는 18세 청년은 보험료 지원 대신 1개월의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는다. 보험료 지원을 받으려면 18세부터 26세 사이에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모바일 앱·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번 제도를 통해 18세에 최초 납부 이력이 생성되면 학업이나 군 복무 등으로 보험료를 내지 못한 기간도 추후납부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가입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연금 수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난임치료휴가기간 6일 중 유급기간이 2일에서 4일로 확대되고, 이에 맞춰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2일에서 4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아이를 갖고자 하는 노동자의 난임치료 부담이 줄고, 난임치료휴가 활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노동부 소관 3개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2024.2.28 (사진=연합뉴스)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공포 6개월 후 시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난임치료휴가를 청구하는 경우에 연간 6일 이내의 휴가를 주어야 한다. 다만 그동안 '난임치료휴가'는 최초 2일을 유급으로 했으나 이번 의결로 유급휴가를 4일로 확대하는 바, 이를 위반하는 사업주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이번 법률안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대상에 법인 대표자를 명시되고, 위반 시에는 사업주뿐 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 시간을 함께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 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안 부대변인이 설명했다. 청와대는 24일 SNS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26.4.24(ⓒ뉴스1)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 등을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인 "신짜오"로 화답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인근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베트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예요.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고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요.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창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년들은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 할까요? '모두의 창업' 같은 정부의 창업 지원이 실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설문을 통해 MZ들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창업 생각해본 적 있다" 84.1%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았어요. 창업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막연히 생각해본 적은 있다)'가 62.8%에 달했고 '여러 번 있다(구체적으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업해봤다)'도 21.3%였어요. 84.1%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거예요. 반면 '별로 없다'는 8.4%, '전혀 없다'는 7.5%에 불과했어요. 창업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걸 보여줘요.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25.5%가 '매우 그렇다', 31.8%가 '대체로 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