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현장은 대체로 차분했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소비 회복을 기대했다.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약 3600만 명이며,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25만 원을 지급한다. 서울과 경기, 울산 등의 행정복지센터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을 묻는 문의가 이어졌다. 다만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지는 않아 접수 창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였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일인 18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2026.5.18(ⓒ뉴스1) 경기 고양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한 주부는 "초등학생 자녀의 안경을 새로 맞춰야 했다"며 "지원금이 당장 살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의 한 농업인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면세유 등 기름값 부담이 컸는데 추가 지원으로 농기계 운용 부담이 줄었다고 전했다. 울산의 한 70대 시민은 선불카드를 받은 뒤 "기름값이 많이 올라 주유가 부담스러웠다"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은 지급 대상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회의뮌 10여 명 총출동 "부산의 확실한 미래와 도약 위해 박 형 준에게 압도적 힘 실어달라" 한목소리 총 공세 서면 태화백화점 뒤편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선거운동 막판 뜨거운 열기 최고조. 국민의힘 박 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부산의 심장부인 서면 태화백화점 뒤편에서 대규모 총력 유세를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마지막 스퍼트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주말을 맞은 부산 시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구름 인파처럼 몰려들어 "박 형준"을 연호하며 서면 일대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국민의힘 소속 지역 국회의원 1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은 전면에 나서 "박 형준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며 부산의 중단없는 발전과 도약을 위해 박 후보에게 압도적인 힘을 실어줄 것을 시민들에게 간곡히 호소 하였다. 지원 유세에 나선 국회의원들은 한목소리로 "부산의 미래" 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을 완수하고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 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박 형준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내일 투표장에서 부산을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 박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인공지능(AI) 시대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기술혁신의 청사진이 나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일 인공지능·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신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인정보 전주기 보호·활용 기술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로드맵(2026~2030)'을 수립해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기존 각기 운영 중이던 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 로드맵을 통합·연계해 조기 개정한 것으로, 개인정보 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 간 연속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분야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특히 최근 에이전틱·피지컬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확산으로 개인정보 처리 환경이 급변하면서 개인정보 유·노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의 노출·재식별 등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어 현 기술 발전상황을 반영해 개인정보의 생성·수집부터 파기까지 생애 전 주기별 연구가 필요한 보호·활용 기술과 표준화 대상을 재정비했다. 또한 국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국가정상화 프로젝트의 1차 과제 164개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국무조정실은 22일 심종섭 국정운영실장이 브리핑을 열어 국무총리실 총괄 TF를 중심으로 한 50개 전 중앙행정기관 부처별 TF 등 범정부적 과제 발굴 체계를 가동해 도출한 1차 과제 최종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사회 곳곳에 고착화된 비정상적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아 '기본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엄정한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심종섭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1차 과제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국가정상화 TF는 그동안 관행화·고착화되어 온 숨은 불합리와 편법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바로잡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범정부 협의체로, 현장과제 발굴·이행을 위한 부처별 자체 TF와 다부처 과제조정·이행관리를 위한 총리실 총괄 TF를 두 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부처별 자체 TF는 국민제안, 현장 실무자 중심 브레인스토밍, 국민제안 접수 등을 거쳐 500여 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총리실 총괄 TF는 과제 적절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과제를 선
[서울/박기문기자] 매년 약 1억 명 이용하는 한강공원, 안전 관리는 타협 없는 원칙입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관리하는 11개 한강공원은 연간 약 1억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가 공간입니다. 특히 오후 5시 대회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뚝섬한강공원에 도착할 때는 당일 개최되는 ‘드론라이트쇼’ 관람을 위해 약 3만 명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부의 승인 없는 대규모 야간 마라톤 강행은 시민의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무단 개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해당 주최 측은 이미 작년에도 사전 승인 없이 행사를 강행한 전례가 있습니다. 우리 본부는 올해 역시 대회 공지를 확인한 즉시 사전 승인 절차의 필수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문제가 됨을 알렸으나, 주최 측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타 기관(동대문구청)의 출발 장소 승인을 방패삼아 한강공원을 무단 사용하려는 행태는 공공질서에 대한 도전입니다. 정식 절차를 준수한 타 대회와의 형평성을 엄격히 유지하겠습니다.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엄격한
[거창/진승백기자] 거창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거창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거창시장번영회가 수행한다. 행사에는 건어물·해물·수산·젓갈 등을 취급하는 거창전통시장 내 13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구입하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입하면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시장 내 마련된 환급부스에 제출하면 되며,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을 통한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이 지급된다. 단,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 참여 방법 및 세부 운영사항은 거창시장번영회(055-944-2581)로 문의하면 된다. 오명이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확대와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이종성)은 5월 28일(목)~29일(금) 이틀간 서울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제21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작업용 보조공학기기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웨어러블 등 최신 기기 전시와 함께 기술 변화가 장애인고용과 직업생활에 가져올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구성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6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200여 점의 보조공학기기와 신기술을 소개한다. 다양한 기기들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로봇·AI 관련 기기 및 기술 전시를 확대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주변 장애물과 빈 공간, 주행로를 스스로 인식해 자율주행하는 ‘자동주차로봇(Parkie)’, 경사로나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차체 상태를 실시간 인식해 좌석 각도를 수평 조절하는 자동수평유지 ‘전동휠체어(XSTO M4)’,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대신해 보행을 안내하는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 구글 AI 제미나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은 5월 22일 오후 서울역(대회의실)에서 국가철도공단, 철도건설협회, 철도건설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건설 안전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시공사) 계룡건설산업, 동부건설, HJ중공업, KCC건설, 쌍용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 극동건설 등 9개사 (감리사) 동부엔지니어링, 수성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서현, 유신 등 5개사 이번 간담회는 철도건설 현장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한 정부의 엄중한 인식을 전달하고, 발주청‧시공사‧감리사 등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을 환기하여 실효성 있는 사고 예방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신안산선 터널사고(‘25.4), 인덕원~동탄 항타기 전도(’25.6), 광교~호매실 옹벽 전도(‘26.1) 먼저, 국가철도공단은 현장 사고예방을 위해 ‘특별안전관리 강화방안’과 ‘국가철도공단 책임성·전문성 강화방안’을 발표하였다. 4대 사고유형*을 중점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작업-검측-점검 등 단계별 안전확인‧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률 70% 이상 108개 현장을 특별점검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 관리를 강
[서울/박기문기자] # 지난해 365 서울챌린지를 통해‘국제정원 박람회에서 해치와 사진찍기’에 도전한 A씨는“외출할 이유나 목적이 없어 집에서만 지내느라 좀 외로웠다. 하지만 챌린지 참여를 통해 외출할 이유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실제로 나가니까 외롭지 않고 흥미가 생기며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인가구 지원센터 방문하기’챌린지에 참여한 B씨는“챌린지 참여를 통해 서울에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복잡한 현실에서 나의 외로과 우울 등 증세를 진단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런 곳이 주변 가까이에 많이 생기고, 더 많은 홍보가 되어 다른 사람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 외로움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2026년 ‘365 서울챌린지 1기’가 6월 4일(목) 본격 시작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365 서울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외부 활동을 제안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도록 돕는 ‘외로움 없는 서울’ 대표 정책이다. 실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행동 변화 효과가 확인되며 서울형 고립·외로움 대응 모델로 자리잡
[서울/박기문기자]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파워냉방 안되나요?”, “너무 추우니 에어컨 약하게 해주세요.” 이처럼 여름철 서울지하철에는 같은 열차 안에서도 상반된 냉난방 민원이 동시에 접수된다. 지난해 접수된 전체 불편 민원 101만여 건 중 냉난방 민원은 약 79만 건으로 전체의 78.4%를 차지했으며, 대부분은 ‘덥다’ 민원이었다. (전화·문자 및 또타앱 기준, 단위 : 건,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난방 민원 증가에 대비해 시민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냉난방 운영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 불편을 줄이고, 긴급 민원 대응력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의로 설정할 수 없는 열차 내 온도…5월부터 9월까지 전체 냉난방 민원의 62.5% 접수> 냉난방 민원이 집중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고객센터 상담사와 승무원들은 긴장하고 있다. 냉난방 민원이 주로 날씨가 무더운 5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길어지고 강해지면서 냉난방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24년 전국 여름철 평균 폭염일수는 24.0일로 평년(’91~’2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는 2만 6578건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대비 30% 수준인 7973건으로,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노인학대 현황을 반영해 노인학대 신고를 보다 활성화하고 재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5.7. (ⓒ뉴스1) 복지부가 발간한 '2025년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국 3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만 6578건이다. 그중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 건수 대비 30%인 7973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그중 학대 사례 건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학대 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88.7%인 70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 614건, 이용시설 87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시설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8.3% 늘어났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열리는 부산광역시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12일과 13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본공연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개최되며 국내외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과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계 행사로는 부산항 제1부두의 '포트빌리지'와 광안리 해수욕장의 '드론라이트쇼', 해운대 해수욕장의 '러브송라운지'가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BTS 월드 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 일인 12일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사직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굿즈샵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미(BTS 팬덤)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뉴스1) 앞서 지난 9일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번 BTS 공연과 관련해 행안부, 문체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유사시에는 과하다 싶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서울 한양대학교 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해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2026.6.12. (ⓒ뉴스1) 한양대학교는 현대NGV·세일즈포스·솔트룩스 등과 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모티브랩 등과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 교육과정 중 하나인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에 맞춰 서울시,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밴드 트랜스픽션과 그룹 코르티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거리응원을 앞두고 함께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고 있다.(ⓒ뉴스1) 이날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섰다.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는 주변 지하철역과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를, 점심 시간대에는 주변 직장인 유입으로 인한 인파 밀집을 중점 관리했다. 아울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정된 19일, 25일 거리응원도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국이 인공지능(AI)과 6G 이동통신 등 차세대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이끄는 성과를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4건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표준 7건은 사전채택됐고 국제표준 6건과 기술보고서 2건은 최종 승인됐다. 표준화 절차상 신규 표준화 항목 승인 후 표준개발과 사전채택, 국제회람을 거쳐 최종 승인으로 이어진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60개 회원국 477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한국은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59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한국이 제안한 총 64건의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산업체에서 개발한 고유기술을 직접 국제표준에 반영시키기 위해 다수의 기업이 국가대표단에 포함됐다. 기원테크, 이스톰, 아이싸이랩, 아이엔소프트, 에프엔에스밸류, 라온시큐어, 듀얼오스, 포테이토넷, 현대오토에버, 현대자동차, KT 등 10여 개 기업도 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공정한 병역이행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의 삶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병무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병무청은 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들의 병역의무 이행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준비 지원을 확대하는 청년 체감형 정책을 중점 추진했다. ◆ 병역이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 병역이행의 출발선부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병역(입영)판정검사 과정에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을 도입해 병역의무자 신분 확인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했으나, 올해부터 키오스크 기반 전자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정확한 본인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병역의무 이행 책임성을 높이고 성실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공개 항목도 확대했다. 올해부터 발생하는 병역기피자의 주소 공개 범위를 건물번호까지 확대하고,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자의 여행국 정보도 공개한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올해 첫 병역판정감사에서 병역의무자들이 키오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공안부와의 긴밀한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업계 추산 연간 약 2072억 원 규모의 피해를 유발한 '케이-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해외에 거점을 둔 저작권 침해에 공동 대응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폐쇄된 불법사이트 '하리ㅇㅇ(Hari***)', '만화ㅇㅇ(Manhwa**)', '쿤ㅇㅇ(Kun***)'는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들이 지난 2023년 1월부터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국내 웹툰을 영어로 불법 번역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단 배포하며 사이트 내 배너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 그동안 불법사이트에서 유통된 웹툰은 총 1만 4700여 건에 달하며 이 중 '케이-웹툰'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이트들의 연간 방문자 수는 11억 500만 명으로 업계 추산 연간 피해액은 약 207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공조 회의 계기 수사 시작…민관 협업·국제공조 모범사례 구축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침해가 심각해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