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지난 21일과 29일 양일간 도내 16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충남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수사상자 발생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했다. 도와 국립중앙의료원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재난 시 응급의료 대응체계 및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절차 등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도상훈련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통해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이송 등 핵심 대응 절차를 익히며 신속대응반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호열 보건정책과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등 재난 상황에서는 초기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여름 문화관람 시즌을 앞두고, 서울시가 청년과 청소년이 작품성 있는 공연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관람 기회를 소개한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서울청년문화패스’와 ‘공연봄날’을 통해 20대 초반 청년과 청소년의 첫 문화관람 진입을 돕고, 연극·클래식·국악·무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경험을 넓히고 있다. 두 사업은 청소년기부터 청년기까지 이어지는 생애 초기 문화관람 경험을 지원한다. ‘공연봄날’은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경험의 문턱을 낮추고, ‘서울청년문화패스’는 21~23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20만 원의 문화관람비를 지원해 문화 선택권을 넓힌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 문화지원 사업으로, 3년간 약 10만여 명의 청년에게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사회 진입 청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이 문화예술 취향을 형성하고 이후 지속적인 문화향유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이용한 청년의 만족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3년에는 77.9%였던 만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가 지난 1년 동안 AI 미래인재 양성, 지역교육 혁신, 국가책임 돌봄 확대, 기초학력·교권 보호 강화 등을 추진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개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교육부는 20일 국민주권 정부 1년 동안의 교육 분야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교육,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강국'을 비전으로 ▲AI 시대 교육혁신 ▲지역과 교육의 동반 성장 ▲국가책임 교육·돌봄 강화 ▲학교공동체 회복 ▲민주시민·역사교육 강화 ▲K-교육 글로벌 확산 등 6대 분야 정책을 추진해 왔다. 국민주권 정부 1년 동안에는 중점 추진 과제 실행 기반을 조성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정책 성과가 교육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5일 오후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학생들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5.15 (사진=연합뉴스) ◆ AI 시대 미래인재 양성…교사 역량·교육 인프라도 강화 교육부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초·중등, 대학, 평생교육 전반에 걸친 미래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초·중등 분야에서는 AI 중점학교와 AI·디지털 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구제역 백신 항체 감시사업(모니터링 검사)’ 결과 소·염소 사육 농가의 구제역 백신 면역 수준은 매우 양호하고, 항체 양성률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매년 전국 구제역 백신 접종 후 농장의 방어 수준 확인 및 접종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상하반기 2차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조기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 뒤 항체 형성 시기를 고려해 백신접종 후 3주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한 소 381호, 염소 45호 등 총 426개 농가 4350여 마리로,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은 98.7%를 기록했다. 축종별 항체양성률은 소 98.8%, 염소 97.8%로 확인됐으며, 이는 전년 하반기 검사와 비교해 소는 0.4%p, 염소는 7.2%p 상승한 수치이다. 도는 구제역 방역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항체양성률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 사육농가의 검사 결과를 매월 취합해 항체양성률이 다소 낮은 농가(80-90%)를 대상으로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보강접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국민 체감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을 위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해 올해 AI 에이전트 기반의 4대 프로젝트로 개발한 대국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어서 내년 상반기엔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팅 솔루션 등 나머지 6대 프로젝트 서비스도 개시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협업 부처 및 사업수행 기업과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합동보고회를 서울시 마포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서 스마트비전 부스 관계자가 모빌리오 물지킴이 사족 보행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해 AI 혁신의 혜택을 확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의 심의를 거쳐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후 공모로 국내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업을 선정해 국민의 소비·생활 및 대국민 공공행정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금융위원회는 28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퓨리오사 AI에 3700억 원 첨단기금 직접 투자(국민성장펀드 총 8000억 원 내외 예정) 등 총 3건의 메가프로젝트(2차)와 2건의 일반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지원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국민성장펀드의 자문기구인 전략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바이오·디스플레이 등 조기에 실질적 성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과 함께 '소버린 AI 생태계 확장' 프로젝트 등 6건의 2차 메가프로젝트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기금운용심의회에서는 2차 메가프로젝트 중 '차세대 바이오·백신 설비구축 및 R&D 지원자금'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증자자금' 등 첨단산업 생태계 및국가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큰 사업 위주로 자금지원을 승인했다. 서울 중구 신한은행 영업점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홍보물이 놓여져 있다. 2026.5.21 (ⓒ뉴스1) 퓨리오사 AI는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양산에 돌입한 2세대 NPU인 레니게이드(5나노·HBM3)의 생산 확대와 함께, HBM4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제품(가칭 스토크)의 개발을 위해 직접투자자금 80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거행한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뉴스1)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금남로 방면 LED를 통해서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원형으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될 예정
[서울/박기문기자] "부모의 소득이 아닌 아이의 꿈이 미래를 결정하도록"…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Seoul Learn)'이 또 한 번 도약한다.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추고 대상 범위를 확대하면서 서울런 수혜 가능 인원이 기존 약 12만 명에서 약 17만 명 규모로 늘어난다. 민선 8기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서울런’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출발선이 달라지는 현실을 바꾸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이번 대상 확대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출발선의 격차를 줄여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완료… 7월 말부터 지원대상 12만명→17만명> 서울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하고 서울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확대는 민선 9기 서울런 지원대상을 소득하위 70% 수준까지 넓혀가겠다는 공약 이행의 첫 단계로 7월부터 적용된다. 이에 협의를 통해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였던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통일부는 5월 22일(금), 남북회담본부에서 통일부 청년 기자단(이하 ‘유니콘’) 제19기 발대식과 제18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2008년 상생기자단으로 출범하여 올해 19기를 맞이한 유니콘(unicorn)은 ‘통일의 씨앗(unification-corn)’이라는 의미를 담은 통일부 청년 기자단으로, 젊은 세대의 평화공존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 참여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발대식 및 해단식에는 제19기 유니콘 35명(총 40명), 제18기 유니콘 20명(총 수료자 29명)이 참석했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본 행사에서 제19기 유니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년간 성실하게 활동해 온 제18기 유니콘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한, 김 차관은 제18기 유니콘 중 우수한 활동을 수행한 기자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이후 제18기·제19기 유니콘과 함께 평화공존과 통일 문제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제19기 유니콘은 평화와 통일 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 40명(국내 36명, 해외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2026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이다. 이들은 평
[대구/진승백기자] 대구광역시는 북구청과 함께 지난 5월 12일(화) 함지산 산불피해지(259.6㏊)에 대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 산불로 고사되거나 훼손된 위험목 제거를 완료한 대상지 내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28일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은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응급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노곡동·조야동 일대에 골막이 20개소를 설치해 토사유출에 대비해 왔으며, 올해는 항구복구사업으로 사방댐 4개소와 3.6㎞의 계류보전을 추가로 조성하며 장마철 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사방댐 4개소는 본체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사방댐과 하류로 이어지는 계류보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공정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우기 전 6월 말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위험목 제거 대상지(64.6㏊)에 대한 전 구간 제거를 완료했으며, 집중호우 전후 24시간 이내 산림재난대응단 및 예방점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는 2만 6578건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대비 30% 수준인 7973건으로,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노인학대 현황을 반영해 노인학대 신고를 보다 활성화하고 재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5.7. (ⓒ뉴스1) 복지부가 발간한 '2025년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국 3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만 6578건이다. 그중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 건수 대비 30%인 7973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그중 학대 사례 건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학대 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88.7%인 70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 614건, 이용시설 87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시설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8.3% 늘어났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열리는 부산광역시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12일과 13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본공연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개최되며 국내외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과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계 행사로는 부산항 제1부두의 '포트빌리지'와 광안리 해수욕장의 '드론라이트쇼', 해운대 해수욕장의 '러브송라운지'가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BTS 월드 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 일인 12일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사직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굿즈샵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미(BTS 팬덤)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뉴스1) 앞서 지난 9일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번 BTS 공연과 관련해 행안부, 문체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유사시에는 과하다 싶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서울 한양대학교 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해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2026.6.12. (ⓒ뉴스1) 한양대학교는 현대NGV·세일즈포스·솔트룩스 등과 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모티브랩 등과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 교육과정 중 하나인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에 맞춰 서울시,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밴드 트랜스픽션과 그룹 코르티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거리응원을 앞두고 함께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고 있다.(ⓒ뉴스1) 이날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섰다.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는 주변 지하철역과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를, 점심 시간대에는 주변 직장인 유입으로 인한 인파 밀집을 중점 관리했다. 아울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정된 19일, 25일 거리응원도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국이 인공지능(AI)과 6G 이동통신 등 차세대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이끄는 성과를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4건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표준 7건은 사전채택됐고 국제표준 6건과 기술보고서 2건은 최종 승인됐다. 표준화 절차상 신규 표준화 항목 승인 후 표준개발과 사전채택, 국제회람을 거쳐 최종 승인으로 이어진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60개 회원국 477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한국은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59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한국이 제안한 총 64건의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산업체에서 개발한 고유기술을 직접 국제표준에 반영시키기 위해 다수의 기업이 국가대표단에 포함됐다. 기원테크, 이스톰, 아이싸이랩, 아이엔소프트, 에프엔에스밸류, 라온시큐어, 듀얼오스, 포테이토넷, 현대오토에버, 현대자동차, KT 등 10여 개 기업도 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공정한 병역이행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의 삶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병무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병무청은 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들의 병역의무 이행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준비 지원을 확대하는 청년 체감형 정책을 중점 추진했다. ◆ 병역이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 병역이행의 출발선부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병역(입영)판정검사 과정에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을 도입해 병역의무자 신분 확인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했으나, 올해부터 키오스크 기반 전자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정확한 본인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병역의무 이행 책임성을 높이고 성실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공개 항목도 확대했다. 올해부터 발생하는 병역기피자의 주소 공개 범위를 건물번호까지 확대하고,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자의 여행국 정보도 공개한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올해 첫 병역판정감사에서 병역의무자들이 키오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공안부와의 긴밀한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업계 추산 연간 약 2072억 원 규모의 피해를 유발한 '케이-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해외에 거점을 둔 저작권 침해에 공동 대응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폐쇄된 불법사이트 '하리ㅇㅇ(Hari***)', '만화ㅇㅇ(Manhwa**)', '쿤ㅇㅇ(Kun***)'는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들이 지난 2023년 1월부터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국내 웹툰을 영어로 불법 번역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단 배포하며 사이트 내 배너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 그동안 불법사이트에서 유통된 웹툰은 총 1만 4700여 건에 달하며 이 중 '케이-웹툰'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이트들의 연간 방문자 수는 11억 500만 명으로 업계 추산 연간 피해액은 약 207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공조 회의 계기 수사 시작…민관 협업·국제공조 모범사례 구축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침해가 심각해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