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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MASTERS OF GERMAN MODERN ART

– 독일현대미술거장 展 개최

[인천/이광일기자] 국립인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조형예술학부 조형연구소(소장(직무대리) 한효석)는 독일

보데갤러리의 후원과 함께 94() 인천대학교 내 ART SPACE IN 갤러리에서 MASTERS OF GERMAN

MODERN ART 독일현대미술거장을 개최하였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조형연구소는 이번 전시에 Georg Baselitz, A.R. Penck, Thomas Ruff를 비롯한

여러 명의 거장의 작품을 감상하고 연구해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독일 신즉물주의 회화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신표현주의 대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중요한 기회로서, 2

대전 이후 독일의 통일 전후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작품세계를 펼쳐온 작가들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펼쳐온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날 현대미술 거장 Max Ackermann, Georg Baselitz, Werner Knaupp, Robert Lebeck, Markus

Lüpertz, A.R. Penck, Otto Piene, Thomas Ruff, Thomas Stuth, Karl Hagedorn, Georges Braque의 작

품들이 국립인천대학교 ART SPACE IN 갤러리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에 국립인천대학교 총

장 조동성 외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전시를 빛내주었다.


독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전을 국내 대학으로써는 국립인천대학교가 최초로 개최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국립인천대학의 이미지 재고 뿐만 아니라 학교구성원 모두와 인천시민들의 큰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 내용

-전시: MASTERS OF GERMAN MODERN ART

-장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119 인천대학교

2호관 ART SPACE IN 갤러리

-기간: 2018.09.04.() ~ 2018.09.13.() (,일 휴관)

-참여작가 : Max Ackermann Georg Baselitz

Werner Knaupp Robert Lebeck

Markus Lüpertz A.R. Penck

Otto Piene Thomas Ruff

Thomas Stuth Karl Hagedorn

Georges Bra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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