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은 내일(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62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가 되고자 했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원 문화를 조명한다. 담장 너머 산수의 풍경을 내 정원으로 빌려오고, 마당에 심은 식물을 관찰하여 본받을 품성과 덕목을 발견하는 등 조선 선비들의 조경 철학과 원예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백자청화산수화조문항아리>(국보), <독서당계회도>(보물), 정조 필 <파초도>와 <국화도>(보물), 『양화소록』 등 조선시대 정원 문화의 정수를 담은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되어 조선시대 정원이 지닌 철학적 깊이와 일상의 풍류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1부. 마음을 심다’에서는 옛 선현들의 고사 속 이상적인 정원과 현실의 제약을 넘어 마음속으로 가꾸었던 상상의 정원인 ‘의원(意園)’을 통해 선비들이 정원에 담고자 했던 삶의 지향점을 살핀다. ‘2부. 자연을 들이다’에서는 바깥의 산세와 숲을 정원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차경(借景)’의 미학을 다룬다. 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서울 꿈의 숲 볼프라자에서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뽐낼 '제26회 강북구 아동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강북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숨겨진 끼와 풍부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경연은 ▲미취학 아동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강북미술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게 치러진다. 구는 심사를 거쳐 총 44명의 어린이에게 상을 수여하고, 이 가운데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장상과 함께 강북미술협회장상(1명)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리는 강북미술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에 초대·전시된다. 참가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강북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그림을 그릴 도화지만 제공되며, 크레파스와 물감 등 그림 도구와 필기구, 돗자리, 간식 등은 참가
요즘 소비자는 무엇에 지갑을 열까?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는 어떻게 라이프스타일이 되고, 세계는 K-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들의 취향이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지, 젊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산업과 연결되는지, 서울의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세계는 K-디자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 모든 과정이 궁금하다면 서울디자인위크에 참여하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4일(수)부터 25일(일)까지 12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중심으로 성수, 연희 등 서울 주요 지역과 연계해 <2026 서울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서울디자인위크는 ‘디자인 레시피(The Design Recipe)’를 주제로, DDP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페어, 컨퍼런스와 함께 서울 곳곳의 디자인 공간과 창작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DDP 중심의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서울의 창작공간과 디자인 명소를 연결한다. 동대문·연희·성수·서촌·압구정 등 5개 권역의 150개 디자인 스팟을 잇는 ‘서울 디자인 로드’까지 더해져 서울이라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디자인 전시장으로 확장된다.
부산도서관은 오늘(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오킹의 일러스르륵」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조옥경(오킹) 작가의 작품 25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옥경 작가는 ‘오킹’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컴퓨터 드로잉과 핸드 드로잉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다. 행복한 일상과 계절의 풍경, 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과 여성의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한 캐릭터 작업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일상에서 발견한 행복한 순간을 작품으로 담아내는 시선과 감성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작가는 실제 여행과 백패킹*을 통해 작품의 소재를 찾고, 함께 여행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작품으로 남겨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작가의 작업 세계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백패킹(Backpacking): '짊어지고 나른다‘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 특히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9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에서 기획전시 ‘만세 뒤에 남은 기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19년 군산 3·1운동 이후 독립운동가들의 재판과 수감 과정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판결문과 수형기록은 당시 일제가 독립운동가를 처벌하고 통제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들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군산 3·1운동과 그 탄압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자료이자, 독립을 향해 나아갔던 사람들의 이름과 행동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보안법’과 ‘출판법’등 3·1운동을 탄압하는 데 이용된 주요 법령을 소개한다. 당시 독립을 요구하며 만세를 외치고 독립선언서를 배포한 사람들의 행동이 식민지 법과 제도 속에서 어떻게 처벌 대상이 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군산 3·1운동 관련 판결문을 통해 당시 재판 과정을 짚어본다. 판결문에 기록된 피고인의 이름과 죄명, 형량, 판결 결과 등을 직접 읽어보고, ‘상고’와 ‘기각’ 등 낯선 재판 용어를 쉽게 풀어 소개한다. 또한 군산에서 시작된 사건이 여러 재판기관을 거쳐 판단되는 과정을 관련 사진과 기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일(29일)부터 분관인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학사로 128)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기획전 「부산명물 낙동김, 세계를 잇다」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우리 식탁에서 익숙하게 만나는 '김 한 장'이 어떻게 바다에서 자라고, 어민들의 손길을 거쳐 식탁에 오르며, 오늘날 세계인의 식품으로 확장되고 있는지 그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지역의 어촌민속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한 내용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해조류연구소, 식품안전가공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부산수산자원연구소 등의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이번 기획전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케이(K)-김의 뿌리를 조명한 국내 최초의 '김 종합 전시'로 어촌생활문화와 민속, 표본, 영상 등 100여 점을 3부에 걸쳐 선보인다. 1부, <부산바다가 빚은 선물, 김의 탄생>에서는 먼저 바다의 환경과 김의 생태 및 종류를 둘러보고, 조선시대 부산지역 토산물로서의 김과 각종 유래 등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케이(K)-김 문화의 뿌리를 살펴본다. 2부, <김, 한 장의 여정>에서는 한 장의 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보면서 김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오늘(21일)부터 '피란수도 부산유산 BI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상징 디자인(BI) 분야다. 상징 디자인(BI)은 심벌(엠블럼)과 문구를 결합해 피란수도 부산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다만, 단체 참여는 불가하며 개인 자격으로만 최대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단, 수상은 1인당 1작품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21일)부터 10월 22일 24시까지 참가 신청서와 출품작을 전자우편(hanuri080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제출된 출품작 중 내외부 심사 등을 거쳐 총 6편을 선정해, 시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향후 수상작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관련 사업 홍보, 간행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busan.go.kr/nbgosi)나 '피란수도 부산유산' 누리집(busan.go
올가을 한강의 밤이 눈부신 빛의 예술로 물든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10일간 노들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레이저·빛 미디어아트 축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경관과 잊지못할 장소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노들섬 전역을 전시·공연·휴식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런던 롤링브리지, 뉴욕 리틀 아일랜드와 베슬 등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전체 설계를 맡았으며, ‘소리 풍경’(Soundscape)을 콘셉트로 조성 중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의 서사시(Rhapsody of Light)’로, 한강의 물과 불, 토양, 공기, 생명의 에너지를 빛으로 풀어낸다. 지난 9월 18일 개장한 노들섬 수변문화공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19회 충남예술제’가 18일 내포신도시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가 주최하고 도와 충남예총, 시·군예총이 함께하는 이번 예술제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도청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술로 하나되는 충남’을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는 충남예술의 정체성을 알리고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충남의 행정 중심지인 내포신도시에서 처음 열려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충남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충남예총 산하 협회와 시·군예총이 참여하며, 공연예술 16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4개, 체험, 경연, 예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예술인 중심의 행사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기는 열린 예술축제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충남문인협회 시화전 △제22회 충남 출향작가 깃발미술제 △제56회 충남사진대전 입상·입선작 순회전 △오감이 즐거워지는 체험·전시 △충남
군산예술의전당은 9월 17일(목)부터 27일(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이한희 작가의 개인전 ‘코스모스 마음에 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맑은 가을빛과 함께 피어나는 '코스모스'를 주제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마음에 머무는 순수한 빛깔을 한국화 특유의 정취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여린 줄기 끝에서 흔들리며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코스모스를 통해, 저마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리움과 따뜻한 서정을 붓끝의 먹과 빛깔로 화폭에 담아냈다. 이한희 작가는 서예전람회 우수상 수상 및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비롯해 한국서가협회 군산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예술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또한 군산예술의전당, 전라북도청갤러리, 군산시 장미갤러리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개최해 꾸준히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이한희 작가는 “화폭 위에 피워낸 코스모스는 단순한 계절의 꽃이 아니라, 우리 삶과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이야기”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화폭에 펼쳐진 코스모스 언덕을 함께 거닐며 마음의 평온과 작은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와 휴식을 선사할
문화체육관광부가 뉴욕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으로 '케이(K)-북(book)'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힌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욕 '엔와이씨 세미나 앤 콘퍼런스 센터(NYC Seminar & Conference Center)'에서 '찾아가는 뉴욕도서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6년 찾아가는 뉴욕도서전' 대표 이미지(그림=문체부 제공) 문체부와 진흥원은 '찾아가는 도서전'을 통해 국내 출판 콘텐츠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5개국을 찾아가 국내 출판사와 현지 구매자 간 1재1 사업 수출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5개국에서 총 104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약 1766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베트남, 태국, 대만, 미국, 이탈리아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뉴욕 상담회에서는 252건의 상담을 진행해 750여만 달러 상당의 상담액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도 미국 현지 주요 출판·판권 관계자와의 상담을 통해 판권 수출은 물론, 출판 지식재산(IP)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 출판그룹부터 독립·전문 출판사 등…해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9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세계의 나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계의 아름다운 나비들을 만날 수 있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다양한 나비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나비 표본 액자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나비 입체 모형(디오라마) 작품을 선보인다.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전시회 현장을 담은 영상도 인천나비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공개한다. 구 관계자는 "아름답고 화려한 나비를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지환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여, 올해 8월 충남 소재 1차전지 제조공장 완제품 창고 화재 현장에 첨단 연성 이동형‘바인 로봇(Vine Robot)’을 투입해 내부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내부 정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전 아리셀 화재와 달리, 해당 화재 현장은 철근 콘크리트 내진·내화 구조와 내화 격벽을 구축하고 배터리 보관 선반마다 자동확산소화기 등을 선제적으로 설치하는 등 능동적인 연소 확대 방지 설비를 갖추고 있어 화재 조기 진압을 통해 대형 전소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선제적 방재 조치로 인해 화재 구역 내에 보관 중이던 21만여 개의 군용 1차전지 팩* 중 상당수가 타지 않고 고열(수열)을 받은 상태 그대로 잔류되면서 현장 진입에 난관이 발생하였다. 고열로 미반응 배터리가 언제든지 2차 열폭주와 연쇄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지속되어, 진화 후 약 2주간 소방인력의 내부 접근이 전면 차단된 채 외측 점검(모니터링)만 진행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 '24년 6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는 리튬 배터리 연쇄 열폭주로 인해 건물 전체가 소실되고 폭발 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0월 12일(월)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피해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 등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네이버, 구글, 메타, 틱톡 등 이번 간담회는 최근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 등의 삭제요청 정보가 외부 사이트에 공개된 사례를 계기로, 플랫폼 사업자의 정보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삭제요청 정보 유출 사례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후속조치를 공유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삭제요청 정보가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삭제요청 정보의 수집·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 ▲목적을 벗어난 정보의 이용·공유 방지 ▲민감정보의 최소 수집·처리 ▲ 긴급 사안 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삭제·차단 등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과 재유통 방지를 위한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10월 27일(화)부터 대전·세종·충북 등 중부내륙권에서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부내륙권 학생들도 학교에서 바다와 해양환경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교육 차량과 전문 강사가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남해권에서부터 시작해 수도권·서해권·동해권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 왔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중부내륙권 해양환경 이동교실이 추가됨에 따라 전국 총 5개 권역에서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배치되는 이동교실에서는 3D·가상현실(VR)·게임 등을 활용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바다와 해양환경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기기를 직접 조작해 해양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가상현실(VR)로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분리배출과 바다숲·갯벌의 탄소 흡수 과정 등을 체험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중부내륙권 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7일(화)부터 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조정희)은 10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제13회 여수 해양법 아카데미’(이하 ‘해양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법 아카데미는 개발도상국 해양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 시작된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 85개국 474명의 교육생이 연수를 받았으며, 올해도 나이지리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등 22개국 31명의 해양 분야 공무원·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소장과 이자형 재판관, 유엔 국제법위원회(ILC) 이근관 위원, 그밖에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학교수 등 세계적인 해양법 전문가 11명이 강연을 맡는다. 교육생들은 2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유엔해양법협약 기본 이론과 해양 경계 획정, 관할권 중첩 수역, 자율운항 선박, 해저케이블 등의 해양법 분야 주요 현안 및 사례분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워크숍과 현안 토론 등에도 참여한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지난 12년간 해양법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교수진은 각국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 한 해 K-푸드⁺ 수출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를 10월 13일(화)부터 30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농가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성장·혁신에 주목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테마탑에 ‘신인상’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수출 새내기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여 수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수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국 다변화,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에 적극 도전한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상생·협업, 생산기반 구축 등 노력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라면)과 노바렉스(건강기능식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립공주병원(원장 최종혁)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퀴즈 프로그램 「정신건강 골든벨을 울려라」를 10월 13일(화)부터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지역 내 중학교에서 세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자 응답기(스마트 리모컨)를 활용해 퀴즈에 직접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감정 이해와 표현, 생명존중 등 일상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는 국립공주병원을 중심으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각 지역 학교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10월 13일 충남 공주시 유구중학교·봉황중학교, ▲10월 14일 충북 음성여자중학교, ▲11월 6일 충북 옥천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10월 12일(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관련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및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립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 및 국가‧지역의 정책‧산업 수요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형(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신설*하였다. * ‘26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내 특성화 지원금(인센티브) 신규 반영 이에 따라, 일반대학 16개교, 전문대학 17개교 총 33개교의 특성화 선도 대학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26-’30)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여 규제특례도 적용한다. ※ (‘26년 지원규모) 일반대학 850억 원(교당 평균 50억 원), 전문대학 340억 원(교당 평균 20억 원) ※ (규제특례 예시) 통합대학(일반대+전문대)의 전문학사 학위 수여, 비전임교원 공개채용 예외 적용, 교지‧교사 임차범위 제한 규제 완화 등 ※ 대학명 가나다순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특성화 분야 선정의 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