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정부가 지난 15일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UAE 국부펀드의 300억불 규모 한국 투자에 대한 후속조치로 민·관이 함께 총력 대응한다는 원칙하에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 한-UAE 투자·금융 분야 협력 후속조치 계획과 한-UAE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후속조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UAE 순방에 따른 300억불 규모의 UAE 국부펀드(무바달라 등) 투자유치와 61억불 이상의 에너지·방산·신산업 MOU 체결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성과가 가시적인 수출·투자 성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과기·국방·농식품·산업·국토·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국조실장,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관련 공공기관, 순방 성과 기업 관계자, 협회 등이 참석했다. ◆ 한-UAE 투자·금융 분야 협력 후속조치 계획 한·UAE 양국이 상호 ‘Win-Win’하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지원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난임부부의 남성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시는 인천광역시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선정절차를 거쳐 78개소를 지정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 기간 동안에는 양방난임 시술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시는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난임부부의 남성까지 확대했으며, 원하는 지정 한방 의료기관을 선택해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건강 상태에 맞는 한방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난임부부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 및 난임진단서 등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군·구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확대를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품에 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사실상 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현황도로 임에도 불구하고 법정도로가 아니라는 이유로 건축이 불가했던 해묵은 민원이 다소 사라질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도로인정 제도개선 및 법정(공공)도로 확대 등 건축관련 제약 해소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축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축허가·신고 처리 시 현황도로 인정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민선8기 시민제안 공약의 일환이다. 「건축법」에서는 건축을 위해서는 해당 대지가 법정도로에 2m이상 접해야 허가 및 신고를 득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건축물의 이용자가 교통·피난·방화 등 안전한 상태를 유지·보존케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건축부지가 법정도로와 떨어져 있을 때는 법정도로까지 도로를 개설해야 하고, ‘도로 지정공고’를 통해 진입도로를 법정도로화 해야 건축을 할 수 있다. 이때, 도시지역 현황도로가 사유지일 경우에는 이해관계인(소유자 등)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해관계인을 찾을 수 없거나 동의가 곤란할 경우 사실상 건축허가 및 신고가 어려울 수 밖에 없어 오랜기간 민원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불특정 다수인이 오랫동안 사용하던 현황도로일 경우 건축위원회를 통해 법정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문화로 지역 활력을 촉진하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한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농산어촌 등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기획한 문화프로그램, 문화 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맞춤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첫 사업 대상지로 영덕군, 청송군, 울릉군, 함양군, 신안군, 해남군 6곳이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최대 16억 원이 투입됐다. 박보균 장관은 “지방소멸을 해소하고 지방화 시대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화이다.”라며, “지난해 사업을 진행한 모든 지역에서 참여 주민의 만족도가 평균 94%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고품격 공연을 운영해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덕, 전통시장 활용한 문화공연·전시·창작 지원 등으로 생활인구 유입 성과 영덕군 - 만세시장 문화장터 ‘예술로 만세’ 영덕군은 전통시장인 만세시장에서 거리공연 ‘예술로 만세’를 진행하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김진표 국회의장님과 선배 ․ 동료 의원 여러분 !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출신 이장섭입니다 . “ 진짜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 서민경제가 초토화되는데 집권여당이 진짜 이 정도로 남탓만 할 줄은 몰랐다고 하십니다 . 민생파탄 , 서민경제 참사를 외면하는 무능 , 무대책 ,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이 물 가폭탄 , 대출 이자폭탄에 이어 결국 난방비 폭탄까지 초래했습니다 . 그런데 정부여당은 난방비 폭탄의 책임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가 2020 년 7 월 주택용 가스요금을 인하한 뒤 2022 년 3 월까지 동결한 것은 , 코로나 19 로 인한 국민 부담과 물가상승을 고려한 조치였습니다 . 당시 정부의 코로나 지원이 미흡하다고 그토록 성토하던 국민의힘이 이제 난방비 안 올렸다고 딴소립니다 . 문재인 정부 시기 국제 가스가격도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 수입 LNG 가격이 급등한 것은 2022 년 2 월 우 - 러 전쟁 전후입니다 . 오히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스요금 동결방침을 밝힌 것은 윤석열 정부입니다 . 팬데믹에 따른 물가 안정을 위해 가스요금을 쭉 동결했던 정부와 지방선거를 앞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업용 기자재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벽지 어촌 지역의 무상 이동수리 및 점검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업체를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에 전문 수리업체가 직접 방문해 어선 등의 무상 점검·수리 및 소모성 부품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에서는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수리업체는 위탁 계약을 통해 인건비, 재료비, 소모품비, 경비 등 작업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도서 벽지 어촌지역에 무상 이동수리 및 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사업 지역은 총 3개 권역으로 백령․대청, 연평․자월, 강화․서구 권역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선박․엔진, 기계․설비, 전기․통신 관련 점검 및 수리 가능한 사업자로 등록돼 있고 관내 어촌지역에 자체 점검․수리반을 편성해 운영 할 수 있는 업체 중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월 8일까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032-458-7463)로 신청하면 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침체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역사적, 건축학적 의미를 되살리고 문화적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구국의 계기가 됐던 인천상륙작전과 인천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1984년 개관했다. 대한민국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김수근 선생이 설계해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하지만 그동안 노후된 등기구,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야간 안전 확보가 어려워 기념관의 상징성과 건축미를 퇴색시킨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스마트조명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특화 디자인으로 기념관 일대를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야간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전문가 자문 및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기존의 고장난 조명기구를 철거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LED로 감성 조명을 연출하며 ▲입구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오는 하반기 중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2층 벽면에 미디어파사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미디어아트 쇼를 운영하기 위한 2단계
법무부가 최근 10~20대 젊은 층에서 마약 전파가 가속화되자 체계적인 예방교육·재범방지 체계 구축 등 보다 강화된 대책을 내놨다. 지난해 1~11월 10대 마약사범은 454명으로 2017년 한해 동안 집계된 119명보다 335명 늘었다. 20대 마약사범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5335명으로 2017년(2112명)보다 322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을 가르치는 학교 교원, 의료종사자 등의 마약범죄까지 늘고 있다. 우선 학생·청소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국 중·고등학교(학생)와 청소년복지시설(학교 밖 청소년)에 방문해 학교폭력과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법교육 출장강연’에 마약 예방교육을 추가하고 교육부·여가부 등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식약처 산하),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 등 마약관련 전문기관을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하고, 마약예방 법교육 전문강사 풀을 확대하는 등 민간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활성화해 마약 예방 역량도 높인다. 예방 효과를 높이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의 유튜브, 법교육 포털 업로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 기반 디지털 마을플랫폼인‘인천온마을(onmaeul.incheon.go.kr)’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인천온마을은 온(전체) 마을, 온(라인) 마을, 마을 위에 (ON)을 의미 인천시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운영 전 과정을 연계한 전자적 관리체계인 ‘인천온마을’은 현재 142개 주민자치회가 등록돼 있으며, 이중 114개(80%) 47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서비스 개시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주민자치회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14회에 걸쳐 업무관리, 회계관리, 사업관리, 그룹관리 등 4개 업무 전반에 대해 157명의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700여 개에 달하는 마을공동체 및 리빙랩 그룹들도 디지털 플랫폼 내 그룹생성, 승인 과정을 통해 ‘인천온마을’내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인천온마을’메뉴를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활동 게시글, 진행사업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투표 등에 참여할 수 있어 대표적인 주민자치 소통채널 역할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의 공유공간, 사회적기업, 전문가 등 등록·수집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29일(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방문하여 공인중개사의 전세사기 가담 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고, 지자체의 등록임대사업자 등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전세사기 주택들을 알선했던 중개업소가 여전히 시세보다 높은 전세, 중개보조원의 부동산 컨설팅 등 불법적 중개행위로 서민 임차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며,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 전수조사를 통해 악성 중개사를 반드시 적발하고, 적발 시 자격취소(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공인중개사 업계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업계 차원에서도 자정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강서구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이 의무라는 점을 홍보하여 세입자들을 유인하지만, 실제로는 보증에 미가입하고 전세사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었다”며, “임대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받는 만큼, 지자체가 공적의무 이행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단호한 행정처분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원 장관은 “정부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농업용 저수지, 발전댐, 하굿둑 등 기존 시설의 숨은 물그릇을 찾아 홍수조절용량을 최대 10억 4000만 톤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 강남역과 신대방역 일원 6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도시침수예보를 하고, 안전안내문자로 발송하던 홍수정보 심각 단계 정보는 긴급재난문자로 격상해 발송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여름철 홍수대책을 마련하고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전했다. 비가 내리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2025.7.16.(사진=연합뉴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치를 경신하고 집중호우가 빈발하는 등 강우 양상이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강우 양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의 첫 여름철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후부는 인명피해 최소화 계획을 본격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숨은 물그릇 확보와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DT) 기반 지능형 홍수대응'을 핵심 방향으로 삼아 물그릇 확보를 통한 홍수조절 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가 사업주 대신 노동자의 체불임금을 지급했을 때 대지급금 회수 절차가 국세 체납 수준으로 강화된다. 또한, 도급사업의 체임에 대해 실질적 사용자인 '직상 수급인'과 그 상위 수급인 등에게도 변제금 납부의 연대책임을 부과한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임금채권보장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라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임금 체불 피해 노동자에게 체불임금 등을 지급한 경우 사업주는 국가에 대해 대지급금을 변제해야 한다. 이번 법률 개정은 대지급금을 변제해야 하는 체불 사업주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제도를 개선했다. 임금체불 근절 한국노총 전국 캠페인 선포식. 2025.9.8 (ⓒ뉴스1) 먼저, 대지급금에 대한 변제금을 징수할 때 국세 체납처분 절차를 도입한다. 변제금 징수를 기존에는 민사 집행 절차에 따랐으나 이날부터는 국세 체납처분 절차에 따르도록 전면 개편된다. 그동안의 민사 절차에 따른 변제금 징수는 가압류 및 집행권원 확보 등 절차가 복잡했고,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또한 집행의 강제력이 없어 누적 회수율이 30%에 머무는 등 회수 실적이 저조한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국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부담하는 관리비의 사용 내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깜깜이 관리비' 문제를 막기 위해 관리비 세부 내역 공개를 의무화한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시행령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상가 건물에서는 관리비 항목을 불명확하게 운영하거나 구체적인 근거 없이 관리비를 인상해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이에 따라 개정 법령은 임차인이 관리비 내역 제공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신설하고, 임대인의 세부 내역 제공 의무를 구체화했다. 서울 북창동 음식거리 일대의 모습. 2024.3.6 (사진=연합뉴스)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관리비를 세분화해 임차인에게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한 관리비가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관리비 산정 기준과 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던 관리비 관련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소규모 상가의 경우에는 영세 임대인의 행정 부담을 고려해 관리비 공개 방식을 일부 간소화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고유가로 인한 운수업계 유류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버스·화물 운송사업자에 지급 중인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의 지급한도를 최대 183원/ℓ에서 280원/ℓ으로 53% 상향한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경유가격이 1,700원/ℓ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70%를 “유가연동보조금”으로 지급 중에 있으나 지급한도가 최대 183원/ℓ(=사업자 실부담 유류세)으로 설정되어 있어 유가가 1,961원/ℓ*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 (1,961원/ℓ-1,700원/ℓ) x 70% = 183원/ℓ 5월 7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지급한도를 183원/ℓ보다 상향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유가가 1,961원/ℓ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경유가격이 2,000원/ℓ를 상회함에 따라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유가를 1,700원/ℓ~1,961원/ℓ에서 1,700~2,100원/ℓ로 상향하기로 하였다.(지급비율은 70%로 현행과 동일) 최대 지원금액이 183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복청(청장 강주엽)은 5월 12일(화)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내부 모임인 ‘해피브릿지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해피브릿지’는 세대와 직급 간 소통의 다리를 놓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행복청 소속 공무원 23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지난해 해피브릿지 1기는 조직문화·일하는 방식·현장소통 등 3개의 분임을 중심으로 ‘갑질 용어사전 제작’, ‘인공지능 활용 행정실무 워크숍’, ‘세대공감 릴스 제작’ 등 참신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다.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 출범한 2기는 다양한 부서에서 모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조직의 미래 가치를 설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해피브릿지는 혁신의 일상화를 지향한다. 주요 운영 방향으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일하는 방식 모색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실천방안 논의 ▲정책현장 방문을 통한 실무 중심의 아이디어 발굴 등이다. 해피브릿지는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민간기업 및 타 공공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의료혁신 시민패널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학린, 이하 ‘운영위’)는 5월 13일부터 시민패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패널로 선정된 300명의 일반 국민들은 연말까지 의료혁신위원회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위는 의료혁신 논의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숙의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혁신위원회(위원장 정기현, 이하 ‘혁신위’) 내 설치된 기구로, 혁신위에서 논의될 주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공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숙의 절차를 설계·진행하고, 그 결과를 혁신위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4월 30일 제5차 혁신위를 통해 제1차 공론화 의제가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로 결정됨에 따라, 운영위는 공론화 과정에 참여할 시민패널 모집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 <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 의제 > ▸(의제 선정) ‘지역 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 (제5차 의료혁신위원회(’26.4.30.)) ▸(세부 의제) ①지역의료에 대한 국민 기대수준 및 이용 조건 등, ②지역·필수의료 공급 주체 및 정부 투자 방향, ③갈등 없는 의료정책 및 중앙-지방 정부의 새로운 역할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진화하는 입장권 부정 구매 매크로에 대한 분석·수사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5월 13일(수) 예매처 ㈜놀유니버스 및 엔에이치엔링크㈜와 함께 「매크로 이용 부정 예매의 메커니즘 분석 및 예방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매크로 프로그램의 작동 메커니즘 예매처가 운영 중인 매크로의 탐지 · 차단 · 방어의 논리 체계, 기록 분석 등 수사에 활용 가치가 높은 내용을 다루고, 수사 일선에서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예매처 등은 그간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자체 정보 수집과 수사·단속을 강화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그 연장선에서 일선 수사관의 기술적 식별 역량을 한층 전문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사관이 매크로 판별의 기술적 지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습득한다. ㈜놀유니버스와 엔에이치엔링크㈜는 평소 자체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매크로 의심 거래를 사전 차단하여 일반 회원이 정상적으로 예매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양 사가 그동안 축적한 매크로 대응 기법을 수사관과 공유함으로써, 예매처의 회원 보호 노력이 수사기관의 매크로 암표 사범 검거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