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구급·구조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반려견에게 공격당하는 사례가 빈번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의정부시 단독주택에서 응급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반려견에 물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딸이 쓰러졌다”는 긴박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현관문을 여는 순간 집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개에게 왼쪽 팔과 허벅지를 물렸다. 소방대원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상처 소독과 파상풍 주사 등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정신적 충격과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119 신고 시 반려견 유무 알리기 ▲소방대원 도착 전 반려견 격리를 당부했다. 신고 시점에 집 안에 사나운 개가 있거나 격리가 필요한 동물이 있다면 119상황실에 미리 알려야 한다. 이는 대원이 보호 장비를 갖추거나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또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반려견을 다른 방에 가두거나 목줄을 짧게 잡는 등 물리적으로 격리해 대원이 환자에게 즉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경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 이하 센터)가 군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산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군산시 가족센터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역 농산물 및 로컬푸드 활용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문을 지원하고, 군산시 가족센터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양 기관 대표자의 인사말, 업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군산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정책과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창한 센터장은 “군산시 가족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가족 단위에서 시작되는 건
[서울/박기문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월) 오전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성동구 용답동 소재) 및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도시철도 혼잡 개선을 위한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CBTC, Communication-Based Train Control) 도입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26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도시철도 혼잡개선 혁신방안'에 대한 후속 행보로, 시장이 직접 관제 운영시스템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제2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단장으로부터 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CBTC 도입 시 기대되는 혼잡도 개선 효과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차량으로 이동해 인근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에서 기술본부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등을 직접 확인 했다. < 갈수록 붐비는 지하철, 신호 체계 개선으로 구조적 해법 찾는다 > 서울 지하철 이용객은 코로나19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하며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492만 5천 명 수준까지 늘었다. 2021년(386만 5천 명)과 비교하면 불과 몇 년 사이 100만 명 이상 증가한 셈이다. 문제는 이 증가세가 특정 노선·구간에 집중되면서 혼잡이 한계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아고다(Agoda)와 부산 관광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지난해 10월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서 체결한 관광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통합 마케팅을 추진한다. 시는 아고다(Agoda)와 일본, 미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신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5개 국가를 선정하고, 아고다(Agoda)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을 홍보한다. ‘잊을 수 없는 부산(Unforgettable Busan)’을 주제로 해운대, 광안리,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등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황령산봉수대전망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등 야간관광 명소, 2026년 3월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국립공원과 부산의 대표 생태자산인 낙동강생태공원 등 생태관광 자원, 송도해상케이블카, 해운대 해변열차 등 체험형 관광자원, 그리고 도모헌, 밀락더마켓, 아르떼뮤지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성호선)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태안 꽃지해안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예방–대비–대응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약 182만 명 방문이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육상·공중·해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행사 전 단계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태안, 서산, 보령 지역 숙박시설 등 소방대상물 3,610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안전점검 추진 중이며, 2,227개소 62%에 대한 점검이 완료되었다. 점검 대상 중 불량이 22개소(과태료 2개소, 조치명령 29개소, 기관통보 3개소)에 대하여 박람회 개최 전 개선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일 박람회 행사장 내 건물화재와 인파사고를 대비해 실전형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하여 대응능력을 높이고, 행사기간 중 즉각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해안 입지 특성을 고려하여 인근 도로의 교통정체가 발생해도 긴급환자를 인근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할 수 있도록 소방헬기를 상시 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충청남도 ‘2026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센터는 시설의 적합성과 과일의 안정적인 조달 능력 등 사업 수행을 위한 핵심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이번 선정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 결과에 따라 센터는 총 12억 9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충청남도 내 어린이에게 약 64만개의 제철 과일간식을 공급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공급되는 모든 과일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적 관리를 거쳐 가공‧포장된다. 또한, 어린이에게 도달하기까지 전 과정에서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시스템을 철저히 유지하여 신선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센터가 전북을 넘어 충남까지 먹거리 공급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환경분야 시료채취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환경분야 시료채취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시료채취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해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먹는물 △수질 △폐기물 △토양 △환경유해인자 등 총 5개 분야별 연구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채취 절차와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현장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정확한 분석은 정밀한 시료 채취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군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분석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토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6일 ‘서영천 하이패스IC’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 설치 상태와 마무리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개통 전 빈틈없는 현장 관리와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서영천 하이패스IC는 영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약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103km 지점(금호읍 오계리·대창면 병암리)에 조성 중이다. 2022년 5월 착공해 현재 마무리 공정과 시험운행 준비 등 개통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공식 명칭은 지난 2월 고속국도 시설물 명칭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영천 하이패스IC’로 확정됐으며, 서울과 부산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으로 제한된다. 서영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금호·대창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영천IC에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돼 도심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물류 이동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나아가 지역 농가의 농산물 수송 효율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서영천 하이패스IC는 시민들의 교통 편
[김포/김명성기자]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면담 및 소통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보상의 주체인 LH가 참여하는 간담회마다 지구 내 주민들이 행위제한에 따른 직·간접적 피해를 받고 있음을 감안해 조속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해 5월과 7월에는 LH에 조속한 보상을 요구하는 공문을 연이어 발송한데 이어, 8월에 직접 LH 진주본사를 방문, 조속한 보상 및 김포사업단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근 LH는 조직 확대 및 전담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토지 및 물건조사를 위한 출입통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현장조사 및 협의보상 등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실질적 보상 착수를 위한 준비 단계의 본격화로 볼 수 있다. LH는 올해 2월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친환경선박 대체연료 추진시스템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조선·해양 분야 미래 신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크래커(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 기반 수소 생산 실증사업까지 연계해, 친환경선박 산업과 수소경제 전환을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2022년부터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70억 원을 투입해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실증센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저탄소·무탄소 대체연료 기반 추진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육상 실증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선박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저탄소·무탄소 대체연료 추진시스템은 조선산업의 핵심 기술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실증 플랫폼에는 ▲엔진 성능 평가 ▲하이브리드 배터리 및 모터 기술 ▲선박 엔진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 ▲연료 공급 기술 등 시험평가 기반이 구축되며, 대체연료 엔진 핵심 부품 실증 지원체계까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
[부산/문종덕기자] 봄비가 잦아든 6일 오후3시경 골목 끝 작은 문앞에 다시 사람이 섰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식탁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이어 졌다.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협회(회장 진승백)는 이날 해운대 로데오 아울렛 상가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사무실에서 작은나눔 봉사회에 컵라면 450박스와 카스타드(빵) 450박스, 고급 영양제 320통등 약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했다 전달식에는 작은나눔 봉사회 고문 고성훈.부회장 유호연 총무 박나예. 청년위원장 김태우 등이 참석 했다 기부 물품은 각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 하고 또한 순차적으로 배부 될 예정 이다.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협회 진승백 회장은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며 연7회 안팍으로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에 도와 주신ᆢ(주) 경주농원 회장 최경식.(주) 광림이앤씨 부사장 장태용.덕신동상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 회장 김홍국.변성덕 대표.한국모델ls협회 회장 권혜령.용수암 고필금.이정숙 대표.(주) 경현카운티 전무 오천석. (주) 동광 대표 정두철, 미타암 주진 동진스님, 부경인터넷협회 회장 박종순, (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한정된 복지 재원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가운데 소득·재산 변동이 예상되는 4,725가구가 해당되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조사 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확보한 공적자료 68종을 활용해 수급 자격과 급여를 재판정하게 된다. 군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급여가 감소하거나 보장이 중지되는 가구에는 변경 내용을 사전 통지하고, 이의신청 및 소명 절차를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자격 변동이 있더라도 실제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면 읍면동 사례관리, 긴급복지,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반면 고의 또는 허위신고에 따른 부정수급이 확인될 때는 보장을 중지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급여에 대해서는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노창식 복지정책과장은 “확인조사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5일(수) 오후 「AZEC+(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AZEC(Asia Zero Emission Community,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 - 11개 회원국 : ▴일본 ▴호주 ▴아세안 9개국(미얀마, 동티모르 제외) ※ 금번 정상회의에는 AZEC 회원국 외에 초청국(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기구(IEA국제에너지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도 참여 국가별 발언에서 김 총리는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고,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 정부가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출범시켜 석유 최고가격제 도입,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경예산 마련, 석유 관련 제품의 수급 동향 모니터링 등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하여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와 정책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혔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공공성을 고려해 청년·소상공인 등에게 우선 사용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수의매각 비중이 높아 헐값 매각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소상공인·다자녀 양육자 등 정책수요자에게 공유재산 이용 기회를 넓혀주고 사용료를 낼 때 겪는 불편을 줄이는 한편, 지방정부가 임의로 헐값에 파는 행위를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입구(사진=행안부 제공) ◆ 청년·소상공인, 공공시설 입점 기회↑·사용료 부담↓ 청년과 소상공인 등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입찰을 도입한다. 그간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과 지역제한 방식만 가능해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청년, 청년창업 기업, 소상공인, 다자녀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따로 입찰을 진행해 이들이 지역 경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는 방식도 국민 편의에 맞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사용료 때문에 고지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민안전의 날(4. 16.)’을 맞아 보이스피싱 / 스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① 보이스피싱/스캠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통합지원 이와 함께, 경찰청은 KB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국민 전파, 피해자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금융사기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연애 빙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기존 단편적인 예방 안내만으로는 국민 경각심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콘텐츠는 실제 범죄사례와 최신 수법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특히 의심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찰청 플랫폼을 비롯해 KB금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관세청은 4월 15일(수)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마약 단속 등 관세행정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규제 완화나 불편 해소를 넘어, 제도의 허점이나 집행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사람이 이득을 얻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고,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특히 전담조직(T/F)은 관세행정과 연관된 기업‧협회의 실무자가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어, 민간의 풍부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관세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과제 유형은 ①편법 일반화, ②제도 집행 부재, ③합리성 결여, ④법 감정 괴리, ⑤사회악 척결이다. 이를 통해 제안된 과제가 추진과제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및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X, 네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미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인천대·인하대)와 함께하는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인천대와 협력하여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정원 지부, 인천대, 인하대 해킹 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소통24’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험할 훈련 주제에 대해 국민 대상 설문조사(총 657명, ‘26.3. 23~ 29.)를 실시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위 주제를 훈련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실습 중심의 사이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활용 해킹메일 제작,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리눅스 서버 취약점 진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카드뉴스 중 우수 결과물은 보안 컨텐츠로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보안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의 훈련 경험이 미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