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4일) 수영구 '작은영화 영화제'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산복도로를 포함한 부산 전 지역 18곳에서 '2024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의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며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무료 상영회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많은 지역민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단편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 6월 모집공고를 시작했으며, 상영회 신청을 한 부산의 16개 구·군을 모두 찾아간다. 상영관은 작은영화 영화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동구 소년소녀합창단,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 기장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8곳으로, 이곳에서 상영회가 21회 열릴 예정이다. 특히, 소양무지개동산, 냉정마을 어울림센터,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연우암공동체 상영은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산복도로 달빛 라인을 따라 부산항의 야경과 도심을 배경으로 단편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상영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영회에는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와 사회문제, 어린이 청소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경기북부 도민들의 대표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기평화광장에서 잔디밭 영화제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매 주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4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는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도민들이 방문했다. 2주차인 24일과 25일에는 경기 RE100을 기념해 기후위기 관련 영화인 ‘월-E’와 ‘투모로우’를 상영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도했다. 이와 연계해 31일에는 영화 ‘알라딘’ 상영과 함께 잔디밭 내 체험부스를 조성해 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없는 날’이 진행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환경 관련 도안 색칠놀이, 분리수거 연습하기 등 체험활동도 제공했다. 또 잔디밭 영화제를 찾은 1천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캠페인을 통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을 이용해 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체험부스 옆 마련된 ‘녹색생활 실천 약속의 벽’에 많은 이들이 환경 보존을 위한 나만의 다짐을 남겼다. 이외에도 환경 보호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필름 피플 시티(Film People City)’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지역(로컬)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시가 후원하며, (사)부산독립영화협회(이하 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아일랜드), 그디니아(폴란드), 바야돌리드(스페인), 비톨라(마케도니아), 산투스(브라질), 야마가타(일본), 우츠(폴란드) 그리고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공모로 새로이 합류한 뭄바이(인도), '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하는 아디야만(튀르키예),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교류도시 후쿠오카(일본), 총 11개 도시에서 제작된 34편의 작품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는 재능 있는 창작자의 신작을 지원하기 위해 '레지던시 인 바야돌리드'·'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이하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익산시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24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한 2009년부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핸섬가이즈와 파묘, 시민덕희 등 3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형제가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오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20일 함열 아사달공원과 24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상영된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며, 21일 배산체육공원과 22일 금마 선화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에게 사기친 조직원이 구조 요청을 하며 벌어지는 실화 기반 추적극이다. 여산체육공원에서 23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예약 없이 상영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기에 방문 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ismedi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33-067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화를 보며 잠시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고양돗자리영화제'를 8월 30일(금), 31일(토) 양일간 오후 6시부터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개최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대형 야외 상영 행사로 해마다 고양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작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30일)'과 '씽2게더(31일)'가 어울림누리 야외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할 두 편의 영화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따뜻함,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고양버스커즈 등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마술, 밴드 공연,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돗자리영화제는 돗자리만 준비하면 고양시민 누구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깊어가는 여름밤의 정취와 영화의 감동을 함께 느끼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부일정과 영화내용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ymc.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31-960-9777)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씨네마떼끄에서 주관하는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3일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영작 공모에는 단편영화 953편과 장편영화 77편, 총 1,03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관객들과 만날 22편의 단편영화와 2편의 장편영화, 총 24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해 상영한다. 1999년 한국독립영화협회와 기획해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영화배우 공민정과 류경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위댄스의 개막공연부터 다채로운 한국 장단편 독립영화까지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감독과의 대화, 영화를 본 관객이 마음에 드는 작품에 동전으로 투표하는 땡그랑동전상 등 관객이 참여하는 관객친화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상영 종료 후 무료 셔틀버스 운행,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한글자막 등 관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jiff.kr/)를 참조하거나 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033-645-7412)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제26회를 맞는 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2024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가 주관, 영도구(구청장 김기재)가 후원한다. ‘선을 넘다: 바운드리스 오션(Boundless Ocean)’을 주제로 11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7편의 장·단편 영화를 선보인다. 상영은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 6층과 지하 1층, 총 2개의 상영관에서 3일간 이어진다. 개막작은 총 두 작품이다.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와 해양생물에 대한 애정을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재미교포 애니메이터 ‘월 김’ 감독의 <잃어버린 보석(Disappearing Jewels)>과, 날개 길이가 거의 8미터(m)에 달하며 어류 중 가장 발달된 인지능력을 가진 만타가오리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인 해양생물학자 ‘릭 로젠탈’ 감독의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의 조우(Alien Contact)>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서핑애호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 문화 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10일)부터 5일간 영화의전당, 유라리광장 및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중구 소재)에서 열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총 34개국 113편(장편 30편, 단편 8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중 80편이 프리미어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상영작(163편, 프리미어 124편) 대비 프리미어 편수 비율 증가로 신작의 밀도가 높아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성장의 고통과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채웠다. <별의 메아리> / 캐나다 / 파트릭 보아빈 감독 / 2023作 / 91` Echo to Delta / Canada / Patrick Boivin / 2023 / 91` 개막작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파트릭 보아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영화는 어린 형제에게 갑자기 일어난 사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리나라 화장품의 올해 3분기 수출 규모는 74억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수출액인 62억 달러 대비 19.3% 증가한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의 결과를 인용하며 올해 3분기까지 수출액은 역대 연간 수출액이 가장 컸던 2021년의 3분기까지 수출액인 68억 달러보다도 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 수출액의 증가폭이 가장 컸는데,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한 5억 50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뷰티 전시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하고 있다. (ⓒ뉴스1) 3분기까지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20억 2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14억 3000만 달러, 일본 7억 4000만 달러 순이었다. 다만 국가별 수출액 증감에서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억 달러 감소한 반면 미국은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일본은 1억 3000만 달러 증가했다. 전체적인 제품 유형별로 기초화장품은 55억 6000만 달러, 색조화장품 9억 8000만 달러, 인체세정용품 3억 4000만 달러 증가한 가운데 이중 인체세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개회선언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모습.(ⓒ뉴스1)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7개 국가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등 총 2만 9600여 명이 참가해 ‘파리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간다. 특히 경상남도는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을 내세우며, 지역 축제·문화행사를 체전과 연계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배정 현황.(제공=문화체육관광부)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5시부터 김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방송 1채널(KBS 1TV)에서 생중계된다. 폐회식은 17일 오후 6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종합시상 등 대회를 마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일(월),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을 위해 「산림OECM의 발굴·지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연구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OECM*은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지역주민들이 관리해 온 마을 숲이나 생태문화 지역을 OECM으로 지정하게 되면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도모하는 동시에 생태계의 연결성과 서식지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 이와 같이 산림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를 위해서는 OECM 제도의 활용이 중요하지만, 국내 산림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지침과 제도적 기반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간행물을 통해 국내 산림 부문의 여건을 고려한 산림OECM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개념에 적합한 산림OECM의 발굴 및 지정을 위한 단계별 기준을 제시하였다. 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산림OECM의 발굴·지정을 위해서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오는 11일부터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부당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했다. 최근 공사비가 2020년 대비 30% 급등한 것은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행위가 적발됐던 시멘트, 레미콘, 가구 등 주요 자재를 중심으로 시장기능을 저해하는 불공정 관행은 없었는지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8일 열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발언하고 있다.(ⓒ뉴스1) 이번 합동점검반은 국토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경찰청·조달청 등 5개 부처로 구성하고 실태조사 뒤 11월부터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하고 신고센터도 국토부와 전국 5개 지방국토청에 설치해 11일부터 상시 운영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자재시장, 공공조달, 건설현장 등 3대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대한체육회에 체육단체 임원의 징계 절차 개선 거부 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한 데 이어 10일에는 임원의 임기 연장 심의 관련 불공정성 개선 거부 건에 대해서도 시정명령했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 3일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국민권익위원회의 ‘체육단체 임원의 징계관할권 상향 권고’ 이행을 요구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는 종목단체 및 지방체육단체 임원(회장 포함)이 비위를 저질렀을 때 해당 단체에서 징계를 심의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이들의 징계를 직접 관할해 체육단체의 셀프 징계를 개선하라는 것이다. 문체부의 권고에 대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수용했지만 대한체육회는 신중 검토로 회신해 사실상 거부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가 내세운 수용 거부 사유는 몇 가지 이유로 타당하지 않다고 문체부는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체육회 건물.(ⓒ뉴스1) 먼저, 대한체육회는 회원단체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이 필요하며 각급 단체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체부는 대한체육회가 회원단체에 대해 임원의 해임, 자격정지, 직접 관리 등 관리단체 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제4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제대군인의 헌신에 존중과 예우를 표하고 안정적 사회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대군인 지원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논의 - 한 총리, “제대군인이 군 복무 기간에 자부심을 가지고 인생 제2막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보장할 것” - 군 경력 인정 확대, 제대군인 지원정책 사각지대 해소,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등 예우문화 조성 등 ▷ 전년 대비 더 커진 규모와 높은 할인율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 부진 극복의 전환점이 될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계획」 마련 - 한 총리, “국가대표 할인행사로 자리 잡은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내수부진을 타개할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 기할 것” - 유통·자동차·가전 굵직한 할인, 서비스·식음료 업체 다채롭게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팔도특산물, 지자체e-몰 특별할인 등 준비 ▷ 국민 누구나 행정심판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이지 행정심판’ 활성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점검 - 한 총리, “국민 권익규제를 위한 행정심판 활용에 국민 불편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이하 ‘상생협의체’ / 위원장: 이정희 교수) 제6차 회의가 10월 8일(화) 오후 14시 30분 개최되었다. < 회의 개요 > ◈ 일시 : 2024년 10월 8일(화) 14:30 ~ 17:00 ◈ 장소 : 신한은행 본점 15층 회의실 ◈ 참석자 ㅇ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ㅇ (입점업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ㅇ (공익위원) 이정희 교수(상생협의체 위원장, 중앙대 경제학과), 이정수 사무총장(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동주 부원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유경 교수(세종대 호텔관광대학) ㅇ (특별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오늘 회의에서는 배달플랫폼 입점업체(이하 ‘입점업체’) 측의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협의와 함께, △그 외 기타 과제에 대한 정리 및 발표가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 입점업체 측은 △주요 요구사항을 전달하였다. 입점업체 측의 주요 요구사항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마련, ▲소비자 영수증에 입점업체 부담항목(수수료 및 배달료) 표기, ▲최혜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