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통행차량 및 과속운전 근절 활동〉
▲ 경찰서 합동단속 및 진입금지 안내간판
▲ 구간단속용 카메라
▲ 에코존 설치
또한 테크노폴리스로 현풍방면 초곡터널 출구에 에코존을 설치하여 내리막길 과속운전을 방지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테크노폴리스로 8km구간에 대한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를 하였다. 대구시설공단의 이러한 노력으로 테크노폴리스로는 개통당시 대비 교통사고 63%, 이륜차 통행이 97% 감소하는 등 현격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개통초기 과속차량과 이륜차 통행이 빈번해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에 위협을 받았는데 대구시의 교통사고 30%줄이기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정책을 자체적으로 시행하여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시민여러분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고율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