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승순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은 9월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전통시장인 ‘태평시장’을 방문, 온누리 상품권으로 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매하면서 서민생활 현장 및 물가를 살폈다.
박 청장은 또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한몸’을 방문하여 요양·치료 중인 장애인 등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 한몸 : 여성 중증장애인 50 여명(10~60세)을 요양·치료하는 사회복지법인
이와 별도로 ‘정림원’ 등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 정림원, 성심원, 대전정신요양원,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성세재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