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최승순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세종시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세종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점역교정 등 정규 직종 18명, 바리스타 등 시범직종 24명,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 11명 총 11개 직종 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 실기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 대회개요
○ (일 시) 2017. 6. 28(수) ~ 30(금)
○ (장 소)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체육관
○ (인 원) 150명(시장님, 참가자, 장애인단체장,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 (주요인사) 20명(시장님, 시의회의장, 시의원, 교육감, 경찰서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 등)
○ (직종/선수) 11직종(점역교정, 시각디자인, 그림 등) / 53명
○ (주 최) 고용노동부
○ (주 관) 한국장애인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경철)
○ (후 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 (주요내용) 개회식, 시상식 및 작품 전시 등
○ (소요예산) 37,000천원(중앙회 30,000천원, 시 7,000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