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14일 오후4시 사단법인 현정회는 이건봉 이사장, 김무현 고문(한문학박사.효학박사), 이중희 고문, 이성관 이수자(경.서도민요 배뱅이굿(창)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박용진 소장(역사음악연구소), 홍명진 이사(역사동화구연작가1호), 정기동대표(친환경BIM기술연구소), 손시익(전.서울시청 부이사관), 김재식이사, 이수린, 변경자, 김경아 무용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애족,역사,문화를 빛낸 선현의 얼을 기리며 2017년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정신순화" 현정회(顯正會)를 구심점으로 "홍익인간"의 삶을 만들기 위한 효(孝)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각 예술분야의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위원장에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한광희 총감독이 선출되다 .
추후 분과별로 구성된 위윈회는 일정과 조직이 잘 이루어지도록 역할분담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김남순단장님의 요리로 간단한 식사와 음복례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