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김연옥기자] 예산군 응봉면은 지난 17일 응봉면 사랑채에서 신청자 10여명 대상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제과제빵을 배우며, 마들렌, 밀봉 카스테라, 단팥빵, 견과류 쿠키 등을 직접 구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첫 교육에 참여한 면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유병희 응봉면장은 “응봉면민에게 더욱 전문적이면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앞으로도 응봉면주민들의 배움과 열정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