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이 1조 8,562억원으로 2014년(1조 6,579억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국내 유입, 대기 중 황사·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보건위생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약제, 보건용 마스크 등의 생산실적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특징은 ▲ ▲보건위생, 콘택트렌즈관리용품 관련 제품 큰 폭 상승 ▲치약제, 생리대 등 상위 5개 품목이 생산실적 대부분 차지 ▲생산실적 1위 업체, 품목 전년과 동일 등이다. 보건위생 관련 제품 중 마스크는 90억원에서 190억원으로 111%나 증가했고, 손소독제 등 외용소독제는 166억원에서 339억원으로 104%,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100%로 급증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발생 증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 국내 유입으로 위생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국민관심이 증가하여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콘택트렌즈관리용품(콘택트렌즈 제외) 생산실적은 2015년 259억원으로 2014년(84억) 대
(서울/안예지기자)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4월 정부 부처 협력(복지부-농식품부-식약처)으로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이 제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공동으로 대국민 실천 권장을 위한 대국민 현장 홍보·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교육은 대한영양사협회에서 전국 13개 지부 및 교육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영양소 섭취기준 및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사, 영양교사 등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대국민 교육·홍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전략으로 추진된다. 대한영양사협회는 국민들이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에 보다 관심있게 접근하고 내용을 연상하기 쉽도록 9가지 식생활 수칙을 시각화한 포스터를 3만부 제작하고, 6월 영양사 식품위생교육(6.14, 집합교육)을 통해 다수의 국민이 포스터를 접할 수 있는 전국 집단 급식소에 배포를 시작하였으며, 지역사회 영양관리·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보건소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11월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국가차원에서 개정 작업을 수행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영양사 및 영양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발효식초인 무독화 옻 식초와 복분자 식초가 비만 예방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와 공동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무독화 옻 식초 및 복분자 식초가 비만을 억제하고 뼈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옻(왼쪽) 식초와 복분자 식초의 원재료. 이들 발효식초가 비만 예방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항비만 효과 실험결과, 비만한 쥐를 대상으로 9주 동안 발효식초를 먹인 경우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몸무게가 4.9~5.7%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체중 감소를 돕기 때문에 쥐 분변 속 지방 함량은 79~93% 정도 증가했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도 12~31% 가량 감소했다. 특히 발효식초를 먹인 쥐의 체내 대사물질을 분석한 결과,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글루크로나이드, 리소포스파티딜콜린, 자일로스, 글라이신 등이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뼈 건강 효과 실험에서는 성장기 쥐를 대상으로 8주 동안 발효식초를 먹인 결과, 경골 길이가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유의적으로 성장했다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의 식품 안전을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수욕장·놀이공원·유원지·국립공원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빙과류·얼음·음료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고속도로 휴게소·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식품접객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샐러드, 김밥, 빙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 데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GS리테일과 '원예작물 수확후관리 연구 역량 강화 및 신기술 정보 교환'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가졌다고 10일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건량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권붕주 GS리테일 수퍼사업부 대표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원예작물을 제공하고 농산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수확후 관리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생산유통 현장에 농산물 선도유지를 위한 품목별 수확 후 저장·유통 기술을 제공하고 신선편이 농산물 등 최근 수요가 많지만 품질이 빨리 변하는 품목 등에 대한 선도유지 기술 현장컨설팅을 지원한다. GS리테일에서는 산지 생산부터 소비자 판매에 이르기까지 유통업체 현장의 품질관리 현황과 손실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GS리테일에서 제공되는 품목별 유통현황 및 품질관리 정보로 유통 현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농산물 수확 후 관리 연구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연중 신선한 과일, 채소 유통을 위한 개선방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충남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근 도내 김밥과 도시락 제조업소 등 즉석 섭취·편의 식품제조업체 85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 2곳을 적발해 조치를 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 간편식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식중독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6개 반 55명을 투입해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자가 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사용, 원료 수불부 및 생산(작업) 일자 작성 여부, 유통기한 허위표시 여부, 도시락 운반 및 유통 시 온도조절이 가능한 설시 이용 여부, 신선편의식품 5℃ 이하 보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식품 원재료 보존 및 보관 방법 제조가공 시설의 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한 지도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는 종사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식품제조업체 2곳을 적발, 과태료 처분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 트랜드에 맞춘 위생 점검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실시,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한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폭넓게 교류하기 위해 오늘부터 5일까지 주한 터키대사관과 함께 한식문화관 4층 체험관에서 한-터키 음식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문화교류전 개막일 10시 30분부터 사전 예약된 일반인과 농식품 언론인들이 한국의 만두와 숯불구이, 터키의 만트와 케밥을 직접 요리하는 체험의 시간을 갖고, 지난 4월 11일 개관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는 한식문화관을 관람하며 한식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8시에는 터키, 오스트리아, 필리핀 주한대사와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공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과 주한 터키대사 부인으로부터 양국 음식문화와 보자기문화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음식을 시식하며 양국의 문화를 공감할 수 있게 했다. 3일에는 아시아 12개국에서 방한한 농업계 인사들에게 참여형 퍼포먼스 “장터에 가면” 공연과 한-터키의 다과문화를 소개하여 요리와 놀이가 함께 융합할 수 있음을 보여주게 되며, 4일과 5일에는 한-터키의 차를 마시며 음식문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류전은 한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3일(금) 개최되는 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시안을 방문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G20 농업장관회의는 주요 20개국(G20) 농업 장관들이 회원국의 식량안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식품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동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식량안보는 국제사회가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로서, 농업 혁신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국제 사회의 협력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농업의 6차 산업화 및 ICT 스마트 팜 등 첨단 산업화 정책과, 농업 국제 공동연구 확대 및 농업 기술 전수 등 우리나라의 국제사회 기여 활동을 소개하고, 농업농촌 발전 및 식량안보를 위해 G20의 협력관계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이동필 장관은 G20 농업장관회의 계기,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일본 등 주요국 농업부장관과 양자 협의를 통하여,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개최 지지를 요청하는 등 최대 국제 산림 행사인 세계 산림총회를 유치하기 위한 전방위 외교활동을 수행한다. 러시아와는 연해주 농업개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 정부 간 삼계탕의 실질적인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검역·위생 절차에 대한 협의가 모두 마무리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속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수출 업체별로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중국 현지 통관에 필요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는 업체부터 6월 중 첫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삼계탕의 중국 수출은 국내 축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 동안 한·중 관계 당국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검역·위생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았었다. 정부는 검역·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측에 지속적으로 기술자료를 제공(8회)하고 국제회의(WTO/SPS 위원회 등), 양자 고위급 면담(한·중 농업장관회의, 한·중 식품안전협력위원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지속 촉구해 왔다. 결정적으로 ‘15.10.31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장관 간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조건”에 합의한 이후, 실질적인 수출에 필요한 후속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정부는 민관 협력(정부 3.0)을 바탕으로 삼계탕에 적용되는 중
(한국방송뉴스(주)) 진천군은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손쉽게 사용하던 화학제품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생활EM 활성화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EM(유용미생물)과 함께하는 환경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EM 발효액 무상보급사업과 찾아가는 생활EM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M발효액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군청 뒤편 EM발효실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빈 페트병을 가지고 오면 1인당 1.5L의 발효액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교육을 원하는 마을 또는 단체별로 찾아가는 생활EM교육을 실시해 EM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EM발효액 공급과 교육으로 진천군 전 지역으로 EM사용을 확산시켜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M이란 다양한 유용미생물의 집합체로 화학제품처럼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방식이 아닌 유익한 미생물을 활성화해 독성과 악취를 중화시키는 친환경 물질로 악취제거와 산화방지 자정 능력 회복에 효과가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성주군은 2016 생명문화축제(5.19.~5.22.)기간을 통하여 『참외세계로! 5,000억원 가자!!』슬로건으로 성주참외의 우수성과 참외의 다양한 가공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동·식물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참외관을 개관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외관의 주요 테마는 명품참외 홍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참외 재배 변천관, 스마트팜 체험관, 참외가공품 전시관, 참외농자재 전시관, 동물·곤충체험관, 기능성참외관, 미니과채류, 식물전시관 등 11개 테마로 운영하여 내방객의 볼거리 제공과 힐링(Healing) 공간조성으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특히 시설참외 스마트팜관 조성으로 미래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참외생과를 이용한 대형 참외모형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참외를 이용한 가공제품 전시로 참외의 활용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건강기능성 과일로서의 참외 소비촉진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소장은 축제를 통하여 전국최고의 참외인 성주참외 명성을 드높이고, 특히 올해에는 삼오시대(예산 5천억원, 인구 5만명, 참외조수입 5천억원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7차 세계수산회의 기간 중에 다양한 부대행사로 수산관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3층, 311호/312호)에서 해양수산관련산업 종사자 및 회원, 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6 수산정책포럼’을 개최한다. ‘2016 수산정책포럼’은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이사장 윤명길)이 주관하는 행사로 ‘수산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2016 수산정책포럼’에서는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이미용 책임 연구원의 ‘수산정책자금의 현황과 문제점’ △동의대학교 남수현 교수의 ‘미래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수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26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2층, 218호)에서는 한·일 대학 교수 및 해녀 종사자, 연구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일해녀포럼’개최된다. 동의대학교 한.일 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에서 ‘해녀문화의 재조명을 통한 인류 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미래의 해녀문화를 함께 생각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