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업통상부는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전년 대비 9.6% 증가한 1조 291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202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공고를 1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454억), 디스플레이(883억), 이차전지(1257억), 바이오(1112억) 등 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소재부품 개발에 4706억 원을 투자한다. 18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찾은 관람객이 대구텍 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절삭공구를 살펴보고 있다.(참고사진) 2025.11.18 (ⓒ뉴스1) 기계금속(3085억), 자동차(902억), 화학(1470억) 등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 개발과 우주․항공(694억), 수소(245억) 등 미래 유망산업 선점을 위한 소재 개발에도 8204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부는 이번 신규과제 공고를 통해 ▲ 철강·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 ▲ 첨단산업 공급망 대응 ▲ 소재 연구개발과 AI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과제. 우선 철강·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을 위해 30개 과제, 220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철강 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주택건설기준을 현실에 맞게 손질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소음 측정과 이격거리 등 주택건설 과정의 걸림돌이었던 규제를 합리화해, 주택 공급이 현장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를 위해, 2월 10일부터 40일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신속히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택건설 시 적용되는 소음측정기준*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 현행 법령은 공동주택의 소음방지에 관하여 주택단지 면적 30만㎡ 미만인 경우에만 고층부(6층 이상)에 적용되는 측정기준을 실외소음(65dB) 대신 실내소음(45dB)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소음기준을 대체 적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의 면적 제한을 폐지하여 실내소음 대체 규정의 적용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 6층 이상에서는 방음벽 높이 증설 한계 등 현실적 제약을 고려하여 실외소음(창문 개방)을 실내소음(창문 비개방) 측정으로 대체 허용 중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안내서 개정도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공공주택특별법」개정**에 맞춰 주
[군산/김주창기자] ▶ 군산을 걷는 순간, 시간도 함께 거슬러 오른다. 군산시의 대표 근대문화 관광자원인 군산시간여행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선정하는 「2026~2027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군산이 보유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상징성·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자원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국내외 통합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로컬100 2기 공모의 지역문화공간 분야에서 최종 선정된 군산시간여행마을은 지난해 100만여 명이 방문한 군산의 대표 관광지로,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옛 은행과 상점 건축물 등 일제강점기와 근대 산업화 시기의 흔적과 함께 군산의 도시 형성과 산업·생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화 집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단순히 과거를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역
[서울/박기문기자] 범죄를 수사하는 행정공무원들인 특별사법경찰 전담 조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 서울’을 목표로 ‘2026년 연간 수사계획’을 수립하고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사국은 지난해 부동산, 불법대부, 위조상품 및 보건·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침해범죄를 적발·수사했으며, 올해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범죄 분야에 수사력을 집중한다. 우선 서울시 민사국은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건전한 거래질서를 위협하는 시장 교란행위 근절을 위해 아파트 가격 담합과 불법 거래신고를 집중 단속‧수사한다.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는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온라인 모니터링과 현장 탐문을 병행하여 불법행위를 적발 후 고강도 수사를 추진한다. 참고로 지난해 민사국은 집값 담합을 주도한 아파트 소유주를 적발, 서울시 최초로 검찰에 송치하여 불법적 관행에 경종을 울렸다. 아울러 아파트 실거래 신고 후 계약을 해제하거나 장기간 등기를 하지 않는 등 이상거래를 엄밀히 분석 후 수사하여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불법행위를 엄단할 예정이다. 둘째로, 연중 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전면 몽돌해변을 대상으로 해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해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를 사전에 정비해, 복합단지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업은 2월 3일 오전부터 진행됐으며, 군산시 항만해양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탐방센터 직원, 어업정책과 협조 인력 등과 함께 몽돌해변 일원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관계 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처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특정 행사에 국한된 일회성 정비가 아닌, 복합단지 주변 해변 환경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산시 관계자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군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인 만큼, 시설뿐 아니라 주변 해변 환경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협력해 해양쓰레기 정비와 현장 환경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비는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현장 방문을 앞두고 추진된 일정 중 하나로, 위원회 방문 시에도 정돈된 해변
[안산/김성진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팔곡일반산업단지(이하 '팔곡산단')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산업단지 준공 이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팔곡산단은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조성된 공영개발 산업단지로, 총면적 약 14만㎡ 규모에 6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9년 착공 이후 단계별 준공을 거쳐 지난해 준공 인가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 산업단지에는 화학물질 제조, 금속가공 산업군 등 28개 기업이 입주해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업시설용지와 함께 공원·경관녹지 등 공공시설도 조성돼 쾌적한 산업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날 현장간부회의에서는 팔곡산단 준공 이후 운영 과정에서 노정된 현안을 점검하고,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기반 시설 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준공 이후 실제 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와 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과 기반시설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팔곡산단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남해군은 남해를 찾는 관외 거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를 3월(기념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주요 관광지 12곳 중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후 독일마을 여행라운지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대상 관광지는 ▲남해 웰컴센터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남해향교 ▲창생플랫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흔적전시관 ▲죽방렴홍보관 ▲힐링숲타운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쏠비치 관광안내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등이다. 기념품은 남해군 대표 캐릭터인 '나매기 인형' 또는 '유자 텀블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친구·연인 등 방문 팀당 1개가 지급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국민쉼터 남해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스탬프 투어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가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대상은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중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이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노인틀니: 완전 및 부분틀니 급여 적용 후 본인부담금 지원(평생 1회 지원하며 상악과 하악은 별도 지원이 가능)▲임플란트: 1인 평생 2대 지원(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는 제외, 틀니와 중복지원은 불가) ▲지대치(보철물을 붙잡아주는 치아) 보철: 악당 최대 2개(2악당 최대 4개)까지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대상자가 아닌 치료기관으로 시술비용을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소로 전화(☎063-454-5846~8)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내원하여 구강검진 및 상담을 받는다. 심사 후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희망하는 관내 치과의원에서 의치(틀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로 'AI 3대 강국 도약'을 내세운 가운데, 우리 생활 전반에도 AI를 활용한 주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먼저 국세청은 2024년을 'AI 국세행정' 원년으로 선포하며 AI를 이용한 국세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 바, 같은해 5월 정부기관 최초로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국세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AI 상담사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24시간 상담이 가능한데, 이후 서비스 제공 범위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문의 등으로 넓혀가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2024년 11월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등에서 노동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https://ai.moel.go.kr)'를 공개한 이래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월에는 공인노무사가 AI의 정확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후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1만 7000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노동 행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법무부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법률구조 서비스 통합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AI를 활용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동절기 한파로부터 계량기 동파 및 수도관 동결 예방을 위해 오는 2월까지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동파 예방요령에 대한 안내 전단을 제작, 읍면동 주민센터와 수도검침원 등을 통해 가정·회사·기타 사업체에 배포를 완료했다. 또한 계량기 보온상태 등 관리 상태 점검도 꾸준하게 하는 한편,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마을방송’을 신속하게 운영해 동파 방지 예방에 적극 대응중이다. 이외에도 수도관 동파 발생 대비 긴급처리상황반 운영, 동파 계량기 신속 교체, 수도관 동파나 누수지 긴급 복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악의 기상 조건으로 수도관이 동파되어 단수지역이 발생할 경우에는 비상급수차량 지원과 수자원공사 협조를 통한 병입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에게도 수도계량기와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 등으로 감싸 보호하도록 하고, 연립주택 및 아파트는 출입문과 창문 등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군산시 수도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하여 기온이 급강하하거나 보온을 해도 동파 위험이 있는 경우는 수도꼭지를 약간 열어서 수돗물이 흐르는 상태를 유지해야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의 신속한 입출항을 위해 ‘설 연휴 크루즈 입출항 상황반’을 구성하여 2월 14일(토)부터 2월 22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크루즈선은 부산, 제주, 인천에 총 22회 입항하고, 약 4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신속한 입국수속’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보’에 주력한다. 최근 5천명급 크루즈선 입항 사례에서 관광객 1인이 입국수속을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 내외였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이와 같은 수준을 유지 할 방침이다. 또한, 출국(승선) 시에도 보안검색에 지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크루즈 선박 내부에 설치된 보안검색대를 활용해 승객들이 선내에서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동 상황반은 매일 크루즈 입출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터미널 혼잡 발생 시 현장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하거나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과 핫라인(Hot-Line)을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은 “올해 설 명절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출국 과정에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제4기 대학생기자단이 2월 1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4주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18명의 대학생기자단이 선발되었다. 앞으로 10개월간(’26.2.~12)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의료 보건 분야의 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를 집중 취재하고 싶다고 밝힌 간호학과 학생부터 딥페이크로 인한 사회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 경찰학과 학생까지 참여 학생들의 이력도 다양하다. 2025년 한해동안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만큼, 기자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위원회 소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한 내용을 기반으로, 글·사진·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정보위의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우개서비스 등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권리를 위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또한, 매년 개인정보 보호의 날(9.30)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의 휴게소의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을 특별점검하고 이동형 충전서비스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귀성‧귀경길의 충전 불안을 줄이겠다고 나선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이용 증가에 대비하여 충전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을 사전 점검하고, 고장·혼잡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시설 특별점검은 설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는 한국도로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충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설 연휴 기간 중 고장·안전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특별점검 및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1. 기후부 제2차관 현장점검〉 이호현 제2차관은 2월 12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를 찾아 관계기관 및 충전업계와 함께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12일(목) 오전, 경기 연천군 청산면 소재 푸르내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설 연휴를 앞둔 농촌관광 준비 상황 및 체험시설 등을 점검하고, 마을 운영위원과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를 계기로 농촌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농촌관광 관련 경영체 및 지방정부에게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마을 관계자들과 함께 체험휴양마을 시설을 점검한 송미령 장관은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및 경기도, 연천군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농촌관광 숙박요금 준수 등을 위한 계획 등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서 송미령 장관은 “설 연휴를 계기로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운영 등 농촌관광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송미령 장관은 “농촌관광 관련 협회에서는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와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캠페인, 자체 모니터링 등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