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여행박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투표율 80% 이상 달성 시 전 국민에게 총 3000여억 원을 제공하는 대선 공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9일 열릴 대선의 투표 참여를 높이고자 진행되는 여행박사의 ‘59 프로젝트’로 이벤트 참여 시 5900원, 5만 9000원, 59만원으로 나눠 총 3000여억 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투표율 80% 이상 달성 시 오천만 전 국민, 5900원 할인쿠폰 지급 먼저 오천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이 지급되는 대선 공약 이벤트다. 여행박사는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이 80% 이상 달성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국민에게 5900원권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여행박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대선 당일인 5월 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대선이 끝난 5월 10일 일괄 발송된다. ◇투표 인증샷 남긴 선착순 1000명, 5만9000원 할인쿠폰 지급 투표율 상관없는 투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선 당일에 투표 후 인증샷을 찍어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가장 빠르게 남긴 고객 선착순 1000
(대전/이태호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기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서구 엑스포 시민광장, 동구 3.1절 광장에서 자전거 기초 이론과 도로 주행방법 등 전문 강사를 통한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엑스포 시민광장 :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10:00~12:00(2시간) * 3.1절 광장 : 매주 목요일17:00~19:00(2시간) / 매주 토요일10:00~12:00(2시간) 또 자전거 사망사고의 60~70%를 차지하는 머리 부상 예방을 위한 안전모 쓰기 운동과 함께 보험가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안전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에서 안전모 50개를 보급했으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엑스포 시민광장 등 타슈 무인대여소 2곳에도 안전모 30개를 비치했다. 앞으로도 타슈 무인대여소 바구니에 안전모를 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세 미만자와 65세 이상 고령자의 자전거 사고가 월등히 많다는 도로교통공단의 조사결과에 따라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자전
(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여의도한강공원(서강대교~ 마리나 주변)에 총사업비 4억6천여만원을 투자해 약 12000㎡ 규모의 라일락 꽃내음 가득한 숲을 만드는 ‘여의도 이용숲 조성공사’를 17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 이용숲’ 조성공사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 주변으로 △느릅나무 215주를 식재하여 시원한 그늘을 공간을 조성하고, △라일락, 칠자화 등 향기나는 수목 3종 1880주를 식재하여 향기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왕참나무 등 4종의 138주 교목과 △조팝나무, 박태기 등 4종의 5450주 관목을 포함하여 총 12종 7683주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산책로 주변으로 느릅나무를 식재하여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책로를 야자매트로 포장한다. 꽃내음 가득한 숲 조성을 위하여 라일락, 칠자화, 찔레 등 향기수종을 식재하고 야생 조류 등의 먹이 제공을 위하여 꽃사과 등 열매나무 묘목도 심는다. 또한 4계절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하여 수영장 주변으로는 사계 장미인 ‘안젤라’를 식재할 예정이다. ‘여의도 이용숲’은 5월 말 완공되어 6월 초에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
(한국방송뉴스(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하여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적정하게 청구를 잘하는 우수기관인 청구그린(Green)기관을 200개소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청구그린(Green)기관은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금 미발생 등 자격기준 5항목을 충족하는 기관 중 선정기준 상위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200개소 청구그린기관*은 전체 28,700여개 청구기관(‘16년 12월 기준, 방문 3종 기관)중 상위 0.7%에 속하는 최상위 우수 기관이다. * 방문요양 122개, 방문목욕 61개, 방문간호 17개소 선정 공단은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게는 청구그린기관 현판수여, 현지 확인심사 제외 및 홈페이지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타 장기요양기관에게 청구노하우를 공유 ·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구그린기관을 모델화함으로써 기관 청구업무의 청정도가 상향평준화 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된 후라도 행정처분이 발생되는 등 취소여건이 발생할 경우 선정을 취소하여 청구그린기관이
(세종/최승순기자) 정부세종청사 등에서 이전 공무원과 연구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입주민을 위한 「청사 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정부세종청사 및 국책연구단지 등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월) 밝혔다. ㅇ 이 공연은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따른 문화 여가수요 증가에 따라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이전 공무원과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ㅇ 주요 프로그램은 ▲마임 ▲퓨전 국악 ▲비눗방울 쇼 ▲드로잉 쇼 ▲팝페라 ▲포크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정오의 여유로움과 치유(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확정된 1기(4~5월)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ㅇ The 튠의 ‘길가락 유랑’은 퓨전 국악 장르로 - 인생길을 유랑하며 마주친 의미 있는 순간들을 전통 타악기와 피아노, 보컬 등을 조합한 창작음악으로 풀어내 삶을 향수하는 여유를 선물한다. ㅇ 오쿠마 마사시는 비눗방울 마임 쇼를 한국에 최초로 알린 1인자로 - 관객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정부가 2018평창동계올림픽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예산 2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빙상경기연맹 등 7개 동계종목단체에 국외전지훈련 확대와 장비전문가 영입 등을 위한 예산 2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당초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편성한 올해 예산 337억 원에 더해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문체부는 지난 2월 1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단’ 제1차 회의에서 종목단체들이 제기한 썰매종목 장비 보관 부지 제공, 우수선수 귀화 추진, 행정 인력 추가 지원 등의 건의사항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조치한 바 있다. 경기력향상지원단 제2차 전체회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문체부 이형호 체육정책실장 주재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17 시즌과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치러진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경기 성적을 분석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전망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문체부, 대한체육회, 평창조직위,
(한국방송뉴스(주)) (사)한국예절문화원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신직업 교육과정(확산형) ‘K-컬쳐 체험여행가이드’ 양성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13일(목) K-트래블아카데미(대표 오형수)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컨소시엄 체결을 기점으로 K-컬쳐 체험여행가이드 신직업 확산을 위한 교육지원을 비롯해 교육 콘텐츠 교류 및 수강생 모집, 수강생 지도·감독·관리와 취·창업 지원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트래블아카데미는 여행업 서비스 개선, 수익 증대, 성과창출 컨설팅 및 여행업 취업희망자 교육을 펼치는 여행업 문제 해결 전문교육원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상품 개발을 위한 콘텐츠 기획의 일에서 십, 실전 트래킹과 스마트 관광마케팅까지 여행가이드의 전반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K-컬쳐 체험여행가이드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재창조하는 여행서비스전문가’를 가리킨다. 종래 여행지에 대한 단순한 소개와 안내를 담당하는 가이드 차원을 뛰어넘어 21세기에 걸 맞는 개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관광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국내 최고의 마술대회 ‘이흥선 마술대회’에서 올해 최고 신인 마술사를 가린다. ‘이흥선 마술대회’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연소 ‘피즘(FISM)’ 그랑프리 수상자 유호진 마술사의 데뷔 무대로도 유명한 국내 최고 권위 마술대회다. 올해 또 한명의 최고 신인 마술사 탄생을 예고하는 이 대회는 22~23일 양일간 ‘2017 알렉산더 매직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는 작년까지 스테이지와 클로스업 두 분야로 경연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분야 구분을 없애고 총 9인의 마술사가 최종 파이널 대회를 치른다. 파이널 대회는 작년도 타 대회에서 우승을 한 6명의 마술사와 1차 경연에서 올라온 3명을 포함해 총 9명의 마술사가 경합을 벌이게 되며 심사 방식도 달라져 결과에 이변이 예상되고 있다. 심사위원만 심사를 하던 기존과 달리 관객 참여 심사가 더해졌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관객이 투표한 점수를 합산해서 최고 득점을 한 마술사에게 그랑프리가 수여된다. 대회 심사를 맡은 김정우 마술사는 “관객 참여 심사가 큰 변수가 될 것이다”며 “출전하는 마술사는 규정에 따라 쇼를 준비하는 것을 넘어 관객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새로운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지난 3월 ‘전술함대지유도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술함대지유도탄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11년부터 7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시험평가 전 항목 기준을 충족하여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방사청은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하여 해군 차기호위함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전술함대지유도탄은 적 연안 근접 표적 및 지상의 주요 전술 표적을 타격하는 공격형 무기로 탄두에 장갑차량을 관통할 수 있는 자탄 수백여 개가 분산되어 폭발하면서, 축구장 약 2개의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 해군 함정은 적 함정과 항공기 공격용 유도탄을 운용해 왔으나 이번에 개발한 전술함대지유도탄이 배치되면 지상의 목표물까지도 타격할 수 있는 전투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전술함대지유도탄은 발사 방식을 경사형(FFX-I탑재)과 수직형(FFX-II/III탑재)으로 다변화하여 함정 종류에 따른 탑재 제한을 극복한 국내 최초의 유도탄이다. 경사형은 이미 2014년에 개발이 완료되어 지난해부터 배치되고 있으며, 이번에 개발 완료된 수직형은 내년부터 양산에 착수하여 2019년부터 실전 배치된다. 특히, 이번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수록한 2016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군민들에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군민들에게 수질과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됐다. 올해 보고서에는 수질검사 결과와 수질 기준, 수돗물 생산 과정 및 공급 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수돗물의 음용 방법 등 수돗물 관련 다양한 정보가 수록됐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수도 원수 수질은 예산상수원의 경우 ‘매우 좋음’ 등급, 덕산상수원은 ‘약간 좋음’ 등급에 해당되며 정수장 및 수도꼭지 등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생산·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보고서를 군청 민원실 및 각 읍·면사무소, 수돗물 음용 아파트 등에 비치하고 각 마을 이장 등을 통해 자료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군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으로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부터 가정까지 안전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은 전국 공무원들이 프로야구의 열기를 몸소 체험하고 전국 공무원들과의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해 개최한 ‘제2회 예산군수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가 지난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무한천A·B 및 대회리, 내포야구장에서 개최됐으며 중앙행정부처 1개 팀과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27개 팀, 경찰청 4개 팀 등 총 32개의 전국 각지의 공무원 야구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무한천A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남도청을 상대해 17대 5라는 큰 점수차로 이겨 우승을 확정지어 우승기와 함께 트로피, 상금 200만원을 거머쥐었으며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충남도청은 준우숭을 차지해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을 공동 3위는 부천시청과 증평군청이 차지하며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또한 개인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 최승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우수선수상 이창수(충남도청)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예산군이 연초부터 청소년과 보건복지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변화와 개혁을 통한 행정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의 지난해 대외수상 건수는 총 70건으로 그 중 청소년과 보건복지 분야에서 8건의 대외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청소년육성 및 보호유공 우수(전국) ▲예방접종평가 전국 우수 기관(충남도 1위) ▲보건사업 종합평가 우수 기관(충남도) ▲신생아 난청조기진단사업(전국 1위) 등에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육성 및 보호유공 우수와 관련해 ▲청소년미래센터 건립·개관 등 농촌지역 청소년 시설 확충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 개최 ▲(재)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출연으로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정적 운영 ▲청소년팀 신설로 청소년 복지에 대한 행정력 강화 ▲청소년 참여기구 정책 제안 수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방접종평가 전국 우수 기관 선정과 관련해서는 영유아완전 접종 대상자 385명 중 접종자 384명 접종률 99.7%, 만65세 폐렴구균 접종 대상자 1091명 중 접종자 1080명 접종률 98.9% 등 예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은 새 정부 시작과 함께 청년의 삶을 지원하고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2025 청년정책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해 정책의 현장 작동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5 청년정책 공모전' 포스터(이미지=국조실 제공) 공모전은 19~34세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온통청년 누리집(https://www.youthcenter.go.kr), 인스타그램(@weareyouth_kr), 청년정책사용설명서 블로그(https://blog.naver.com/we_are_youth)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과제는 소관부처 검토와 심사로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심사 단계에서 관계부처 담당자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 10건에 대해서는 온라인 국민 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대상 1명에게는 국조실장상과 200만 원의 상금,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광복 80년을 맞아 실시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은 '광복 80년 의미 있다'고 응답했다. 또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27.8%,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0.6%로, 광복 60주년과 광복 70년 조사 때보다 높았다. 국무조정실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기획단은 올해 광복 80년을 맞아 국민의 광복에 대한 인식과 기념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12개 문항에 걸쳐 ▲광복 80년에 대한 인식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방향 등 3개 분야에 대한 국민인식을 살펴봤다.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관람객들이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먼저 국민 43.7%가 올해가 광복 80년임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광복 80년이 '의미 있다'고 답한 비율은 81.2%로 국민 다수가 그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다. 또한 광복 이후 80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의 국제적 지위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 3명 중 2명 이상(67.1%)이 우리나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입영 후 군부대 신체검사를 대체하는 입영 전 병무청 입영판정검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된다. 또 직업계고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 특기는 38개에서 83개 모든 특기로 확대된다. 병무청은 이같은 내용의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1일 발표했다. 부산 수영구 부산울산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가 이뤄지고 있다.(ⓒ뉴스1) 먼저 입영 후 군부대에서 받던 신체검사를 대신해 입영 전 병무청에서 받게 되는 입영판정검사를 이번 달부터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육군 일부 지역의 예하 사단 입영자에 한해 실시하던 입영판정검사를 모든 입영부대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한다. 직업계고 졸업(예정)자의 지원 가능한 취업맞춤특기병 특기를 종전 38개에서 이달 접수부터는 83개의 모든 특기로 확대해 더 많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할 수 있게 된다. 육군 입영부대가 전방사단으로 결정된 사람이 입영연기 등의 사유로 다시 입영일을 정하는 경우에 그 입영부대가 전방사단으로 고정됐었으나, 이달부터는 입영부대 고정제도를 폐지해 모든 입영부대로 입영할 수 있게 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1분기 동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져)이 11조 5000억 원 감소하는 등 상반기까지는 부실·유의 우려 사업자의 52.7%인 12조 6000억 원이 정리·재구조화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PF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종료 예정됐던 금융권 부동산 PF 규제완화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1일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금융권 PF대출 등 연체율 현황, 사업성평가 결과 및 향후계획, 부동산 PF 관련 한시적 규제 완화조치 연장안, 부동산 PF 건전성 제도개선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6월 마련한 새 사업성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정상 사업장은 자금이 공급되게 하고, 부실 사업장은 재구조화·정리를 유도하는 등 부동산PF 연착륙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동산PF사업의 자기자본비율 수준에 따라 PF대출의 위험가중치를 차등화하는 등 금융업권TF에서 마련한 부동산PF 건전성 제도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뉴스1) 지난해 11월 부동산 PF 제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대표 문화자원을 국민과 함께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제2기 로컬100(2026~2027)'을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오는 31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숨은 문화 매력을 추천받아 '제2기 로컬100' 후보군을 모집하는 바, 후보 추천 공식 누리집에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지역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정성껏 담아 후보를 추천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권 등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와 콘텐츠 등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지난 2023년 전국 226개 지자체, 문체부 2030자문단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 100개를 '로컬100'으로 최초 선정한 바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로컬100 중 한 곳인 세종시 이응다리를 찾아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12 (ⓒ뉴스1) 올해 새로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은 국민이 직접 후보를 추천하고 선정 과정에 참여할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올해 7월부터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가 제도사용 후 6개월 이내에 자발적 퇴사한 경우에도 사업주에 지원금 잔여분 50%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10월 23일부터 '상습 임금체불 근절법'을 시행하는 바, 고용노동부장관은 매년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를 지정하고 이들의 체불자료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하반기 35개 정부기관 160건의 달라지는 법·제도 중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용부 소관 정책사항을 1일 안내했다. 서울 성동구의 한 민간어린이집에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등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상습 임금체불 근절법 오는 10월 23일부터 시행하는 상습 임금체불 근절법으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는 국가나 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지원금 신청을 제한한다. 또한 국가 등이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가 제한되거나 감점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특히 임금체불로 명단이 공개된 사업주가 이를 청산하지 않은 채 국외로 도피할 수 없도록 출국이 금지될 수 있으며, 명단이 공개된 사업주가 임금을 체불하는 경우 반의사불벌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퇴직자에게만 적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5학년도 2학기에도 학자금 대출금리를 1.7%로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낮아진 학자금 대출금리 상한과 청년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오는 2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받는데 등록금 대출은 오는 10월 23일,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원, 연간 400만원)은 11월 18일까지다. 평일 및 휴일(공휴일 포함)에도 신청 가능하다.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센터 모습. 2023.7.24 (ⓒ뉴스1) 교육부는 대출자의 신청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2025년 2학기부터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학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청기간 중 요일에 관계없이 평일 및 주말(공휴일 포함) 모두 9시부터 24시(단, 마감일은 저녁 6시까지)까지 학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금액은 등록금의 경우 1학기와 동일하게 소요액 전액(단,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개인 총 한도 있음), 생활비는 2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 대상으로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