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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석균, 마지막 선거운동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시작

“의료진 힘내라! 의정부 힘내라!”

[한국방송/이광일기자] 문석균 무소속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14일 오전 6시 첫 일정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시작했다.

 

문석균 후보는 대구에서 코로나19와 힘들게 싸우는 의료진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 때문에 선거운동에만 매진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후보는 420시 첫 선거운동을 성모병원에서 시작했고, 오늘 마지막 선거운동도 성모병원에서 시작했다. 처음과 끝을 모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한 것이다.

 

문 후보는 세계 최고의 방역이라고 말하는 대한민국의 현재 방역시스템은 의료진 여러분이 만드셨다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석균 후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선거사무소에 발열체크기를 설치했으며, 매일 저녁 8시 의정부 행복로에 있는 이성계동상 앞에서 보살피는 이들을 위해 박수를(Clap for Carers)’과 레몬챌린지를 통해 의료진을 응원했다. 문 후보는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상황 속에서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의정부 시민의 동참을 꾸준히 유도하는 성숙한 선거운동의 본보기를 남겼다.

 

한편, 이번 선거운동 초기부터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잇따라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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