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종덕기자] 경제 살리기 총력전 위해 소득주도성장의 제일 피해자 부울경이 뭉쳤다

- 민주당이 과반 의석 얻으면 대통령 남은 임기 동안 경제는 더 망가질 것

- 경제만큼은 미래통합당에 맡겨야 코로나 위기 극복할 수 있어

- 청와대와 민주당은 경제살리기보다 조국살리기에만 몰두

- 무능한 정부, 부패한 정부, 위험한 정부 견제 위해 부울경 유권자들의 지지 호소할 것

낙동강 사수 유세단이 출범합니다. 경제 살리기 총력전 위해 소득주도성장의 제일 피해자인 부산 울산 경남이 뭉쳤습니다. 이

주영(부울경권역별선대위원장 겸 경남총괄선대위원장), 김기현(부울경 선거대책위원장), 하태경(부산선대위 공동총괄본부

장)이 공동유세단을 구성해 낙동강 벨트 사수에 나섭니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민주화의 전진기지였던 부울경은 문재인 정권표 소득주도성장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낙동강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부울경을 살리는 투표, 자영업을 살리는 투표, 경제를 살리는 투표, 대한민국을 살리는 투표

를 호소합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총선은 지난 3년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입니다. 악몽 같았던 3년을 더 연장할 것인가, 아니

면 강력한 의회 견제세력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추락을 막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순간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3년은 한국경제의 근간을 파괴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실업주도몰락이었습니다. 중소

기업과 자영업자, 저임금 근로자 비롯한 우리 사회 대다수 국민에게 절망만 안겼습니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얻으면 문재인

대통령 남은 임기 동안 한국경제는 완전히 망가집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코로나 경제 위기도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으로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비상경제회의를 세 번씩 했지만, 달라진 게 없습니다. 코

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절망한 국민들 앞에서, 누구한테는 100만원 주고 누구한테는 안주고 한가하게 그런

논쟁이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너진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즉시 / 직접 / 지속적” 지원 대책이 나와야 합니다. 경제만

큼은 미래통합당이 더 잘 합니다. 이미 우리 당은 올해 예산 512조를 재편성해서 코로나 예산으로 100조를 확보하자고 대안

을 제시했습니다. 긴급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문재인 정권은 부패하고 타락했습니다. 국가의 미래, 국민의 삶보다 친문특권세력의 밥그릇이 더 소중합니다. 울산의 관권부

정선거, 친문 측근 유재수에 대한 감찰 무마, 불공정의 화신 조국을 장관으로 뽑아 온 국민을 분노케 하고도 국민에게 미안한

게 아니라 조국에게 미안하다 합니다. 경제 살리기보다 조국 살리기에만 몰두하는 정권, 민주화의 성지 부울경을 친문부패세

력의 소굴로 만든 정권 꼭 심판해주십시오.

2020.4.5.

미래통합당 낙동강 사수 유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