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제77호 유기장 이봉주, 제4호 갓일 정춘모, 제74호 대목장 신응수, 제47호 궁시장 박호준, 제60호 장도장 박종군, 제120호 석장 이재순, 제35호 조각장 곽흥찬, 제106호 각자장 김각한, 제42호 악기장 이정기, 제77호 유기장 이형근, 제113호 칠장 정수화, 제14호 소목장 권우범,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대한민국 기능명장들이다. 지난 20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는 90여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자, 시도무형문화재, 대한민국 명장 등 생애를 바쳐온 기능인들이 제작한 다채로운 분야의 명품공예전 개막식이 펼쳐졌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전통공예명품전은 우리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이 주최하고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주관하는 전통있는 전시회로 그동안은 대부분 서울에서만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김포시가 김포아트빌리지 전시관 개관에 따른 활성화를 위해 유치하여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주관하게 돼 내달 22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의 홍보대사를 맡은 국악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래동 호수공원 일대에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내에 위치한 구래동 호수공원은 “호수&樂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등 각종 축제와 행사의 메카로 평소에도 인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격조있는 미술작품을 설치해 수준 높은 문화의식을 고취하고자 시에서는 이철희(現한국건축조형미술연구소 소장)작가와 협의를 통해, “운명: 새날을 지휘하다” 작품을 무상 전시하기로 하고 설치를 마쳤다. 해당 작품은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예술의 전당에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4,900×4,000×7,756(h)mm 규모의 알루미늄으로 2017년 제작된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미술작품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야 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예술 조형물을 향유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추가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금강산세계화 추진위원회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축하하며 남북 평화통일을 통한 금강산을 세계화 하자는 염원으로 2018년6월18일(음력 5월5일 단오절) 오후 3시 서울 시민청 지하 겔러리에서 황금화를 테마로 평화 환타지 초대전 개막식을 열어 해금 배정화 화백 작:금강산 황금화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이건봉)는 고구려 강역인 북쪽에서 성대하게 치루는 단오절을 맞이하여, 남북한의 평화통일 소통을 위한 초석마련을 위해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 현정회 홍석창회장,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 이사장,고순계 평화통일신문사 발행인,민병철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연맹 총재와 함께 참석하였다. 왼쪽부터 민병철 회장,이건봉 이사장,배정화 화백, 홍석창 회장,김구회 이사장 평화환타지 초대전은 18일 부터 29일까지 개최하며, 이수성 전 서울대총장/전 국무총리와 최영섭 한국가곡협회 세계선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테이프 컷팅으로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 테이프 컷팅 금강산황금화 작가 해금 배정화 화백은 7세에 서예 입문, 홍익대 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북한과 한중일 등 황금화 초대전에도 다수 출품하며 국제교류에도 많은 많은 활동을 하였다
금강산 황금화 평화 환타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장소 ㅡ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겔러리날짜 ㅡ 2018년 6월18일ㅡ29일까지오픈식 ㅡ18일(월요일) 오후3시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앙망합니다.금강산 황금화 세계 추진위원회 위원장 리 훈 박사금강산 황금화 작가 해금 배정화 배상
[인천/이광일기자]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6월 23일(토) 여름맞이 민속행사 ‘반짝반 짝, 여름이 좋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속행사는 2018년 단오(6월 18일)와 하루 중 낮이 제일 긴 하지(6월 21일)를 지나 며,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을 통해 시민들이 더위를 물리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예로부터 우리 옛사람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부채를 선물하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거나 쑥떡을 만들어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지켜냈다. 또한 고사와 부적을 통해 한해 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오색실로 장명루를 엮어 오래살기를 기 원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전통 세시 체험과 놀이를 바탕으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 1층 제2전시실에서는 나만의 여름부채 만들기와 장명루 만들기가 진행된다. 2 층 야외 하늘정원에서는 제기차기, 사방치기, 투호놀이와 같은 전통놀이를 비롯해 대 나무물총 쏘기, 잠자리 만들기 등 계절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 관람과 세시 체험을 모두 마친 후에는 1층 안내데스크에서 더위를 쫓는 덕담을 주 고받으며 시민들과 쑥떡을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개막에 맞춰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광 재현을 기원하며 월드컵 포스터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포스터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우리나라 개최도시 포스터로 오는 7월 16일까지 고촌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980-588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간송미술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전시회를 대구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윤복, 김홍도, 정선, 사임당 등 조선시대 최고 거장들의 진품회화, 명품중의 명품들로 구성하여 한국미술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주요 전시작품〉 ▲ 이징 ‘연지백로’ / 정선 ‘풍악내산총람’ ▲ 김홍도 ‘마상청앵’ / 신윤복 ‘미인도’ ▲ 김정희 ‘적설만산’ 민족 문화유산의 성지라 불리는 간송미술관의 국보급 보물들이 대구 시민들 곁으로 찾아온다. 간송미술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오는 6.16일부터 9.16일까지 3개월간 기념전시회를 대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유치한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송의 문화유산들이 대구시민에게 처음 인사 하는 특별한 자리이기도 하다. *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 - 기간/장소 : 2018.6.16.(토) ~ 9.16(일) / 대구미술관 - 전시내용 : 조선회화 100여점, 간송유품 30여점, 미디어 아트 등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왜곡되고 단절될 위기속에서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1962) 선생은 민족 문화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설공단은 동대구역광장에 『꽃 愛 빠진 텃밭 정원』을 6월 5일부터 29까지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한다. 〈『꽃 愛 빠진 텃밭 정원』전시〉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제9회 대구꽃박람회』에 사용된 우수작품들을 이용하여 6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동대구역광장에 다시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으로는 기능성 작물로 가정이나 정원에서도 가꿀 수 있는 대구사과, 블루베리와 아열대 작물, 터널 내 관상용 호박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되는 기간 동안 동대구역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시 농업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 대구시설공단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동대구역광장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농 산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간송미술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전시회를 대구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윤복, 김홍도, 정선, 사임당 등 조선시대 최고 거장들의 진품회화, 명품중의 명품들로 구성하여 한국미술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주요 전시작품〉 ▲ 이징 ‘연지백로’ / 정선 ‘풍악내산총람’ ▲ 김홍도 ‘마상청앵’ / 신윤복 ‘미인도’ ▲ 김정희 ‘적설만산’ 민족 문화유산의 성지라 불리는 간송미술관의 국보급 보물들이 대구 시민들 곁으로 찾아온다. 간송미술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오는 6.16일부터 9.16일까지 3개월간 기념전시회를 대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유치한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송의 문화유산들이 대구시민에게 처음 인사 하는 특별한 자리이기도 하다. *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 - 기간/장소 : 2018.6.16.(토) ~ 9.16(일) / 대구미술관 - 전시내용 : 조선회화 100여점, 간송유품 30여점, 미디어 아트 등 ○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왜곡되고 단절될 위기속에서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1962) 선생은 민족 문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청 직원동호회는 6월 7일, 8일 양일간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12:30~13:00)을 이용하여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릴라 공연·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6. 7. 본관 현관 앞 / 6. 8. 별관 101동 로비) 〈대구시청 직장동호회 활동사진〉 ▲ “통기타이야기” - 효성실버타운 공연 모습 ▲ “저글링동호회” - 2018 어린이날 어린이 잔치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사진동호회” -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 사진전시회 모습 통기타 공연, 저글링 체험, 사진 전시를 한 공간에서 열어 시청 동호회 활동을 홍보하면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통기타이야기 회원 5명이 인기곡 4곡을 연주하고, 저글링동호회에서 저글링을 직원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시범공연도 펼친다. 또한 사진동호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풍경 좋은 곳에서 촬영한 우수 풍경사진 10점을 함께 전시한다. 대구시청 직원동호회는 대구시 직원 1,879명이 27개 동호회에 가입하고 있으며, 레저·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은 군 청사 1층 로비에 예산지명 1100주년 마스코트 조형물을 전시하고 조형물 변을 포토존으로 꾸며 운영한다. 조형물로 제작된 예산지명 1100주년 마스코트인 천백황이는 황새를 형상화한 것으로 주민에게 친숙하고 역동성있는 형태로 표현됐다. 포토존에 설치된 조형물은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정감 가는 캐릭터로 제작됐다. 또한, 황새 이미지에 맞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예산지명 1100주년 슬로건을 입체적으로 제작해 ‘2019 예산지명 1100주년의 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누구나 와서 사진을 찍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군 청사를 찾는 많은 군민들이 편하게 사진도 찍고 관람도 하며 청사 1층 로비공간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2019 예산지명 1100주년의 해가 군민들께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정태범)은 6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2018년 첫 번째 기획 특별전 「시대의 관문, 인천 해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근대기 격랑의 시대에 놓여 있던 조선이 관세 제도의 도입을 통해 세계열강과 어깨를 겨 루는 주권 국가로 발돋움 하려했던 모습을 재조명하고, 관세 제도의 정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 했던 인천 해관의 역사를 살피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세는 주로 수입 물품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자국 산업의 보호와 국가 재정의 증대를 위해 징수한다. 관세는 국가 간의 분쟁을 야기하기도 하고, 협의를 통해 각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를 조정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에서 관세는 예로부터 국가의 주권을 상징하는 제도이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민족의 주권을 상징하는 관세 역사의 명암을 우리의 4계절에 맞추어 4부로 구성 했다. 제1부 ‘여름, 1876년’에서는 제국주의 열강과의 조우로 동요하였던 인천 앞바다의 역사부터 관세 가 도입되는 과정을 연출하였다. 1876년 개항을 이루어지고 근대문물을 받아들였으나, 준비된 개항이 아니었기에 수입품에 관세를 부 과하지 못했던 조선 정부의 모습에서 전시는 시작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000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황장엽 망명' 관련 친서 등도 있는 바, 오는 28일부터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 (ⓒ뉴스1)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정상 간 긴밀한 대화가 담긴 외교 서한이나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담긴 보고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먼저 주요 외교 기록으로는 김영삼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주고받은 서한을 비롯해 중국 지진 피해 위로 전문 등으로 당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기록 중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26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한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9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마을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민어, 조기, 참돔, 가자미, 오징어 등 제수용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 2025.9.29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읍 등 시내 중심지뿐 아니라 중심지 외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군 단위 전체 지역에 균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촌 지역은 읍·면별로 소비 여건과 상권 구조가 상이한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을 고려해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주민 생활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