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푸드트럭은 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 문화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4년 푸드트럭 운영의 규제 완화를 통해 합법화되면서 청년 창업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규모 자본과 아이디어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에 푸드트럭 사업자의 약 70%는 2030청년이다. 정책브리핑은 더 많은 청년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푸드트럭으로 성공한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봤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편집자 주) “단순히 거리에서 음식 만을 파는 푸드트럭이 아니라 푸드트럭이 있는 곳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보려고요. 푸드트럭은 문화입니다.” 여기 푸드트럭으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한 청년이 있다. 푸드트럭을 그만의 철학으로 디자인하고, 또 푸드트럭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공간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거리문화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청년. 함현근 칠링키친 대표의 얘기다. 함 대표는 지난해 취업 대신 창업을, 창업 중에서도 푸드트럭 사업에 뛰어들었다. 주변에서는 무모하지 않냐며 만류하기도 했으나 그는 이제 푸드트럭 5대를 운영하는 어엿한 푸드트럭 브랜드 칠링키친의 대표가 됐다. 이제는 푸드트럭 운영을 하는 다른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해서물산의 전복장인 ‘해미애찬’이 ‘2016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윤세 명인(죽염), 김정배 명인(새우젓), 유명근 명인(어리굴젓) 등 수산식품 기능인 3명이 ‘2016년도 전통식품분야 식품명인’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9년부터 품질과 상품성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영세성 등으로 인해 판로 확보가 어려운 수산가공식품을 적극 발굴,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브랜드대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26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45개 수산물브랜드가 참여했다. 최종 수상작에는 전문가 평가단의 맛, 상품성, 수출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해양수산부장관상, 200만 원), 금상 1편(해양수산부장관상, 150만 원), 은상 1편(해양수산부장관상, 100만 원), 동상 3편(수산회장상, 각 70만 원) 등 총 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16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해미애찬(전복장)’.대상을 수상한 해서물산의 ‘해미애찬’(전복장)은 비린내가 적고 식감과 향이 좋으며 건강 간편식품으로서 다양한 계층이 선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캠시스는 1993년에 설립된 이후, 2003년에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사업에 진출해 월 2000만 대의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고, 연간 1억 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업계의 선도기업이다. 연매출도 2012년 2563억 원, 2013년 3808억 원, 2014년 3961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223억 원에 달할 정도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캠시스는 지난 11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300 기업협회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출 확대 우수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캠시스는 지속적인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캠시스의 박영태 대표는 “글로벌 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해온 다방면의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신사업의 성과를 확보하고, 주력 사업의 매출을 안정시키는 등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캠시스는 카메라가 휴대폰에 탑재되기 시작한 2003년부터 카메라 모듈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뉴트리바이오텍은 최근 천연 카페인 음료 ‘에너지인핸서’를 출시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음료라는 콘셉트를 내걸었다. 천연 카페인과 타우린이 자극없이 피로를 해소한다. 무엇보다 큰 특징은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직장 생활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워터인핸서(Water Enhancer)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이는 물이나 탄산수, 주류 등에 타서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간편하게 영양소를 챙겨 먹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단순히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맛있고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이에 대해 사업전략혁신팀 정상은 과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 회사의 건강기능식품은 기존의 캡슐이나 가루 등 약의 형태를 벗어나 소비자가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2차적 기능을 가진 제형이 많습니다. 워터인핸서 제품 외에 과자처럼 씹어 먹을 수 있는 펠릿제형 제품과 추어블 제품이 대표적입니다. 이 밖에도 꿀을 젤리 형태로 만든 제품, 찬물을 부으면 요구르트가 만들어지는 제품, 콜라겐을 스틱형으로 제조한 제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이번 가을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울산광역시. 울산지역 최대 식수 공급원인 회야댐에는 온갖 종류의 쓰레기와 부유물들이 떠내려 왔다. 전 같았으면 몇 십명이나서도 수 개월이 걸렸을 부유물 수거 작업에 한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25일 만에 2700톤을 수거했다. 10명이 두 달 동안 꼬박 일해야 치울 수 있는 쓰레기 양이 450톤이라면 얼마나 빨랐는지 비교가 될까? 이는 특수선박인 청소선을 개발한 정병건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 주무관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병건 주무관이 회야댐 앞에서 자신이 개발한 청소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댐으로 떠내려 온 쓰레기와 부유물들을 치우려면 일일이 손으로 건지고 걷어내고 해야 합니다. 그동안에는 인부들이 작은 배에 타고 직접 뜰채와 갈퀴로 이것들을 건져냈죠. 더운 날씨에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수거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개발하게 됐습니다.” 청소선은 그렇게탄생했다. 청소선에는 사각형의 선체 앞쪽에 큰 갈퀴 모양의 수거장치가 달려있다. 버튼을 누르면 갈퀴가 움직이며 물에 떠 있는 쓰레기를 들어올려 배에 싣는다. 폭이 깊지 않아 댐 가장자리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서구식 가전제품 일색이던 1990년대 가전시장에 휴롬은 당시만 해도 생소한 ‘녹즙기’라는 아이템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각종 특허와 꾸준한 기술 개발에 투자한 휴롬은 2006년 과일과 채소의 영양소는 덜 파괴하면서 재료 특유의 색은 보전하는 휴롬 주스기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분당 1만6000회 회전하는 강력한 모터를 43회 회전시키는 이 저속 착즙 기술은 휴롬만의 고유 기술이다. 이처럼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 없던 슬로 주스기 시장을 개척한 휴롬은 전 세계 85개국에 원액기를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났다. 2001년수출 유망 중소기업, 2004년 세계 일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글로벌 행보와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덕분이다. 착즙기 생산 라인이 가동 중인 경남 김해의 휴롬 공장 내부 전경. (사진=휴롬) 세계 최초 슬로 주스기 개발, 전 세계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월드클래스 육성사업 선정, 각종 해외 마케팅 지원받아 채소와 과일뿐 아니라 단단한 곡류와 견과류도 손쉽게 즙으로 만들어주는 휴롬 주스기는 웰빙 열풍을 타고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히든 챔피언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를 이끄는 대표적인 나라는 독일이다. 지난해 독일 중소기업1350개사가 히든 챔피언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2700여 개 히든 챔피언 가운데 50%가량을 독일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히든 챔피언은 독일 전체 수출 비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독일 전 세계 히든 챔피언 50% 우위 영업이익·연구개발비 대기업보다 높아 독일이 2008년 이후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도 나홀로 성장할 만큼 탄탄한 경제 기반을 갖출 수 있었던 주요인은 히든 챔피언 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기반의 탄탄한 산업구조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히든 챔피언 기업의 80%는 부품이나 생산재, 중간재 등을 대기업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히든 챔피언의 중심인 제조업 분야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도제 시스템과 마이스터 등의 직업교육 덕분이었다. 독일은 이원화 시스템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는데, 직업학교와 기업에서 이론과 실무교육을 동시에 수행해 기업은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거친 숙련도 높은 전문인력을 쉽게 채용할 수 있다. 한편 이들 히든 챔피언 기업은 전문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 대기업에 비해 영업이익이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치과 임플란트 시장은 인구의 고령화가 심화함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군 중 하나다.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2009년 이후 매년 연평균 19%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 역시 현재 4조 원대 규모에서 2020년 10조 원까지 몸집이 불어날 걸로 보인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독자적 기술력으로 세계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생산품의 60%를 유럽, 중국, 미국 등 90여 개국으로 수출한다. 특히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유럽시장 점유율이 가장 앞선다. 미국시장 점유율도 2위다. 이 회사 마케팅팀 백규선 과장은 “메가젠이 전체 유럽 임플란트 시장의 6%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임플란트 종주국이자 세계 최고의 치과 기업이 몰려 있는 유럽시장에서 이 같은 성과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메가젠은 어떤 치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독보적 기술력을 자랑한다. 턱 크기와 앞니, 어금니, 송곳니 등 총 7가지 치아 종류에 따라 1400여 가지 임플란트를 생산한다. 보유하고 있는 국내 특허만 198건에 해외 특허도 76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작지만 강한 기업, 바로 ㈜삼동을 일컫는 말이다. 1977년 소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설립된 삼동은 2012년 연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이른바 ‘1조 원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삼동의 주력 제품은 ‘무산소 절연 구리코일’이다. 삼동은 이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 무산소 절연 구리코일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30개국 150개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삼동의 이이주 대표는 “내수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소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우뚝 서고 싶다”고 밝혔다. 삼동은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해 해외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진=삼동) 전 세계 30개국으로 수출 확대 해외법인 설립으로 현지 수요 대응 1977년 작은 기업으로 시작한 삼동은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음성과 경북 문경에는 공장을 두고, 대전 유성구에는 기술연구소까지 운영하고 있다. 해외법인으로 미국의 테네시주 로저스빌의 테네시공장,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의 오하이오공장을 운영하며 현지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동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들어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4.0%로 미국(2.5%), 영국(1.7%), 프랑스(1.7%)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고용률 역시 2009년 68.7%에서 2011년 71.1%, 2013년 72.3% 등으로 계속 증가했다. 선진국 대부분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도 독일은 나홀로 성장을 거듭한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독일의 성장 비결을 중소기업에서 찾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인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해온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나라 전체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히든 챔피언’은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 그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기업을 가리킨다. 전략, 마케팅, 가격 결정 분야의 권위자인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펴낸 히든 챔피언이라는 책에서 유래됐다. 히든 챔피언은 한마디로 강소기업(强小企業·작지만 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헤르만 지몬은 2011년 전 세계에서 2734개 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독일은 13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공군군수사령부 81항공정비창(이하 81창) 특수제작팀 정영철 주무관이 3년 만에 5개의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정 주무관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올해 10월 7일까지 용접·기능재료·제선·제강·주조 분야에서 총 5개의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 자격증은 모두 항공기 부품과 설비의 제조·조립·설치·보수 등 임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들로, 정 주무관이 항공정비 분야의 장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에는 기능사보,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가 있다. 기능장은 극소수만 존재하는 기술사 자격을 제외하고 국가기술자격 등급 가운데 최고의 실력을 보장하는 자격증이다. 특히, 정 주무관이 속한 81창 특수제작팀은 올해에만 9개의 기능장 자격을 취득, 총 43개의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항공정비 기술자들이 모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주무관은 “10여 년 동안 군무원으로 근무하며 내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 꾸준히 공부했다”며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는 등 정비 분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81창 박금식(서기관) 특수제작팀장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푸드트럭은 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 문화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4년 푸드트럭 운영의 규제 완화를 통해 합법화되면서 청년 창업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규모 자본과 아이디어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에 푸드트럭 사업자의 약 70%는 2030청년이다. 정책브리핑은 더 많은 청년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푸드트럭으로 성공한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봤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편집자 주) 푸드트럭 하나로 대부가 된 ‘로이 최’를 아시나요? 영화 ‘아메리칸 셰프’의 실제 모델이자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6년 전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한국계 미국인이다. 로이 최는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로 푸드트럭 이미지를 올려놨다. 또한 재능 있는 요리사들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에도 ‘제2의 로이 최’를 꿈꾸는 청년이 있다. 바로 드럼과 비보이하는 푸드트럭 ‘Mr. Bro(미스터 브로)’다. 정책브리핑은 기존의 푸드트럭과는 다르게 고속도로 위에서 음식을 팔며 월 매출 1500만 원을 넘기는 최봉식 대표를 만났다. 최봉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인가 토지확보 요건을 80%로 낮춰 정상 사업장의 추진속도를 높이고, 업무대행사의 등록제와 공사비 검증제를 도입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 문제를 개선해 정상 사업장의 조속한 추진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에서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김이탁 1차관은 이날 개최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간담회에서 여러 피해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 직접 듣고 그동안 마련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 신속히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내 빌라촌의 모습. 2021.9.28. (ⓒ뉴스1) 국토부는 그동안 조합 전수 실태점검, 연구용역, 전문가 TF, 조합원․조합장 간담회 등으로 사업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과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개선방안을 검토해 왔다. 지난해 추가 피해 차단을 위해 초기 진입기준 강화방안을 우선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상 추진 중인 사업장의 사업속도를 높이고 조합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토부는 먼저, 토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는 20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인재 양성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개정된 '고등교육법'이 오는 8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구체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시행령은 지역·초광역·중앙 3단계 추진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법률이 위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관련 위원회 구성과 운영, 성과평가 등의 사항을 구체화해 모두 7장 22개 조문 및 부칙으로 구성했다. 광주시가 30일 조선대학교와 조선이공대학교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수행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2025.9.30 (ⓒ뉴스1, 광주시 제공) 먼저, 지역·초광역·중앙 3단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17개 시도별로 설치하는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에 대학의 참여를 보장하고 위원 구성의 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 관계자 위원 수를 2분의 1 이상으로 하는 한편, 위원회 내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운영의 효율성을 확대한다. 복수의 시도가 참여하는 초광역협업지원위원회는 주관 시·도지사와 대학 총장을 공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추가 대상지 5개 군을 선정·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까지 실시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 심화에 대응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공모 대상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정된 69개 인구감소지역 군 가운데 기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 전체다. 이달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아, 5월 중순 경 5개 군 내외를 추가 선정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중 한 곳인 충북 옥천군을 찾았다. 2026.4.1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선정 평가는 기존 공모와 동일한 절차와 평가지표를 유지하되, 사업의 조기 안착과 신속한 집행을 위해 재원 투입 능력과 추진 의지 등을 중심으로 보완된 기준을 적용한다. 공모 세부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선정된 지역에는 실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 1인당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민간 앱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비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금융사 자체 앱 등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다만 국민비서로 안내 받았다고 지원금 신청이 되는 것은 아닌 바,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의 누리집·앱,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한 점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이 걸려있는 모습. 2026.4.14 (ⓒ뉴스1) 국민비서 이용자는 오는 25일부터 본인이 선택한 앱에서 지원금액, 신청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받게 된다. 특히 이의신청에 따른 변경 금액이나 대상자 정보 등도 시기별로 꼼꼼하게 챙겨서 알려준다. 이에 이미 국민비서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는 선택한 앱에서 서비스만 신청하면 같은 날부터 안내받을 수 있고, 미가입자는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20개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는「제3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주항공 핵심 기관에서 진행되며, 전국 중학생 대상 학생 7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국 광역시 거점별 이동 차량이 지원된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심장부를 직접 보고, 느끼고, 달 탐사 프로젝트를 탐구한다. 캠프 기간 중 참가 학생들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등을 견학하며 연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38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달 착륙 프로젝트」 미션 수행을 위해 천체관측을 비롯한 로켓 제작‧발사 체험, 팀 미션 탐구 등 실전형 프로그램이 운영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캠프는 우주항공청 누리집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rocket@yak.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2일(토) 오후 6시이며, 선발 결과는 5월 11일(월) 발표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26~’27년)에 참여할 군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아 5월 중순경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추가공모 신청서 접수 기간: ’26. 4. 20. ~ 5. 7.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 지역 간 격차 심화 등 국가적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해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군(郡) 지역을 대상으로 도입한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郡) 중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 전체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접수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5개 군(郡) 내외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기존 공모와 동일한 절차와 평가지표를 유지하되 신속한 집행이 필요한 만큼 재원 투입 능력, 추진 의지 등에 대해서는 보완된 기준을 수립하였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선정된 군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0일(월) 9:00, 정부서울청사에서 재경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였다. ▪ (일시/장소) 4.20(월) 9:00~9:40 /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 ▪ (참석) 국무총리(주재), 재경부, 외교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기후부, 노동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 공정위, 금융위, 기획처, 식약처, 조달청 * 볼드체: 실무대응반장 오늘 회의에서 김 총리는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되는 점을 언급하며, 지방정부가 관련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도록 점검·독려하고 지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최근 고유가로 인해 연안여객선 운항횟수가 감축되어 일부 섬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연안여객선이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관련 추경 집행계획과 선사 경영안정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주사기 등 필수품목들의 수급 안정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생산·유통과정 및 온라인까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