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용승기자) 건국대학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과 홍콩시립대, 가톨릭대 의대 연구팀이 다른 두 가지 줄기세포를 동시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하고 심장 기능의 회복과정을 규명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근육과 혈관이 동시에 극심하게 손상된다. 손상된 심장은 자체적인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심장이나 인공펌프를 이식해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이식해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이식 후 줄기세포가 생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건국대 의대와 홍콩시립대, 가톨릭대 의대, 포항공대 연구팀은 심장을 재생시킬 줄기세포와 더불어 이 줄기세포가 주변조직에 붙어 생존하도록 돕는 또 다른 줄기세포를 추가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중간엽줄기세포에서 세포를 보호·성장시키는 인자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생착을 높여주고 심장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를 패치 형태로 심장 외벽에 부착함으로써 심장혈관의 재생을 촉진했다.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심장근육세포로 분화 시킨 후 이식함으로써 심장근육의 치료를 촉진했다. 약 8주 후 심장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손상되었던 근육과 혈관도 상당 부분 재생됐다. 연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예산군 치매관리를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60세 이상 인구의 치매유병율은 9.2%로 2762명에 달하는 등 초고령사회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시설과 인력을 정비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의 촘촘한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환자등록과 치료비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했다. 그 결과 7월 현재 총 2106명이 치매환자로 등록됐고,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17.7% 향상한 수치이며 치매 치료비 지원율도 63.2% 높아졌다. 현재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12개 읍·면을 동부(대술, 신양), 서부(삽교, 덕산, 봉산), 남부(광시, 대흥, 응봉), 북부(고덕, 신암, 오가), 중부(예산읍) 등 다섯 권역으로 편성해 치매 전문전담인력 12명이 활동 중이다. 또한 독거치매와 부부치매 등 중심 대상자 400여명을 매 달 방문해 돌보며, 지역 내 손길이 닿지 않는 가정에 매 주 반찬을 배달하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치매 진단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 임상심리사를 비롯한 간호사 10명이 출장검사를 나가면서, 지난해 말 440명 진단 실적을 이달 기준 470명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10일 노보텔호텔에서 민·관 합동으로 에볼라의 지역 내 유입에 대비하여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의심환자 역학조사 출동 시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에볼라 감염병은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의 북 키부(North Kivu)주 및 이투리(Ituri)주에서 유행 중이며, 환자 2,265명 중 1,522명이 사망할 만큼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도상훈련은 국제교류의 증가, 지구온난화 등으로 메르스, 에볼라, 라싸열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국내외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신종감염병 유입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훈련은 보건기관 뿐 아니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국가거점병원, 교육청, 학교, 소방서, 경찰서 등 30여개 기관 110여명이 참가하여 에볼라 환자 발생 시 협력해야 할 각자의 실질적 대응역할에 대해 논의했으며,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토의, 입국자 관리, 의심환자 발생 시 현장출동, 역학조사, 의심환자 격리 등 각 단계별 대응과정과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신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에이즈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 검사는 익명으로도 가능하다. 에이즈는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며,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저하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체액 속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된다. 검사 시기는 감염될 만한 의심 행위 3개월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이즈 확진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양성이 확인되면 관할 보건소에서는 역학조사 후 전문의료기관으로 연계해, HIV 감염인의 진료 및 진료비 지원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즈 예방법은 올바른 콘돔사용과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자발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검사실(031-310-5828) 또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1599-8105)로 하면 된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 보건소 위생과에서는 6월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6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성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음식점과 학교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어 특히 비가열 식재료의 검수, 세척, 적정보관 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대해, 시는 시민들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병원성대장균퇴치대작전 방법으로 △덜 익힌 육류와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가 주요 감염식품으로 검수부터 신선한 재료를 선택 △ 설사, 발열, 복통, 구토, 피부감염 등의 증세가 있는 종사자는 조리작업 배제하며, 개인위생관리 주의 △ 식품납품업자의 출입은 검수실까지로 제한 △ 전처리 및 조리 시 칼도마는 용도별 구분사용하며, 조리식품의 중심온도가 75℃이상 되도록 가열 △ 배식 시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세척·소독된 용기에 덮개를 덮어두고 배식하던 용기에 음식 혼합을 금하여 2시간 이내 배식 권장 △ 식중독 발생 시 원인규명을 위한 검사용 보존식은 전용용기에 가득 담아 전용냉동고에 보관 △ 조리기구 및 식기는 열탕
(대전/장영환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나경 청장 등 5명이 청소년수련시설 집단급식소 현장 점검을 위하여 수련원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지는 여름은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계절이다. 이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청소년수련시설 식중독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현장점검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련원 식당을 방문하여 일일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하고 동시에 현장점점을 하였다. 주요 현장점검 내용은 식당 조리시설 점검, 냉장·냉동고 보관 기준 점검, 조리기구 청결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중요성 설명 등이다. 김나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점검 현장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집단 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하고 건강한 집단급식소가 되도록 당부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우리 수련원 식당 집단급식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병태기자] 평소 건강하더라도 질병을 앓는 것과 관계없이 누구나 두통은 앓아본 경험이 있을 듯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뇌가 위치한 곳이기에 머리에 발생하는 통증은 몸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중 가장 흔하면서도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증상이 바로 ‘편두통’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남성 환자는 15만 6028명, 여성 환자는 38만 9579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여성 환자의 수가 2.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산출조건(편두통) □ 상병코드 : G43 / 심사년도 : 2016~2018년 / 지급구분 : 지급(심사결정분) □ 제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 ※상병은 요양기관에서 청구명세서상 기재해 온 진단명을 토대로 산출 ※ 더 자세한 통계 자료는 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약국 조제 및 한방상병 제외입니다. □ 환자 수는 중복을 제거한 실 인원 수입니다. ※ 동일 환자가 연도를 달리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와 연령이 바뀌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현대인들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 관련 식품이나 의약품을 많이 구매, 섭취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각종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의약품을 식품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기능식품(식이보충제)과 함께 섭취하면 상호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의약품의 약효를 감소시키거나, 부작용을 증가 또는 감소시키거나, 새로운 부작용을 발생시켜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복용하는 약이 체내에서 안전하며 최대한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하는 동안 세심한 음식 조절이 필요하며, 약은 의사·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의약품 복용 시 피해야 할 음식을 자세히 알아본다. <자료제공=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방송/임재성기자]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예방접종입니다. 만 12세까지는 정부에서 중요 질병에 대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어린이의 경우 예방접종률이 높지만 성인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 퇴화와 더불어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성인이 되어서도 적절한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 A형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만 손, 혈액,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며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황달, 흑색 소변, 전신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10대와 20대가 기본 접종 대상자이며 30대 이후는 항체 검사 후 감염된 이력이 없으면 접종을 해야 합니다. 군인, 외식업 종사자, 의료인 등 타인과 접촉이 많은 직종의 사람은 감염 가능성이 높고 전파시키기도 쉽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만성 간질환자, 혈액 응고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염 가능성이 높아 접종을 권장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B형간염은 12세 이전에 기본 접종을 하지만 혈액검사에서 B형간염 항원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은 관내 의료기관 감염관리실 근무자의 신종 감염병 예방 및 대 응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감 염관리실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인천광역시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 신종감염병 교육훈 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신종감염병 1차 교육훈련은 전국 최초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하 여 진행하는 교육훈련으로 신종감염병 의심/확진환자 발생 시 관내 의료기관 감염관리실 근무자들이 각 의료기관별 상황에 맞는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를 위 해 신종감염병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이론교육은 인천시 관내 감염병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주제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최신경 향과 인천광역시의료원 대응사례를 다루는‘신종감염병 총론’, 임상미생물학의 개괄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임상미생물학’, 전파양식 및 병원체 특성을 다룬 ‘신종감염병 감염관리 원칙 및 방법’과 ‘바이러스출혈열과 호흡기바이러스의 이해’, 마지막으로 신종감염병 의심/확진환자의 접촉자 추적 조 사방법과 사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 이하 센터)는 오는 5월 28일(화)『치매 부모와의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제물포스마트타운(미추홀구 석정로 229 소재)에서 시민 대상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부모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상황별 효과적인 대화기술, 돌봄 주체자의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체험·전시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부모 돌봄 및 노인돌봄종사자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홈페이지(www.inlif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032-715-7682로 하면 된다.
[경기/김명석기자] 경기도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21일 수원역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보건 관계자와 시·군 담당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결핵예방과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결핵검진 안내 및 상담, 결핵 증상, 기침예절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결핵검진과 건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동결핵검진 차량 2대와 검진부스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도는 이동결핵검진차량 4대를 안산, 동두천, 평택, 파주 등 도내 곳곳에 배치해 도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이동결핵검진을 하도록 했다. 이날 약 700여명의 도민들은 결핵 무료 검진(흉부 X-선 촬영)과 건강 상담 을 받는 것은 물론 결핵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결핵 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 홍보부스에서는 ▲결핵 바로알기 OX 퀴즈 ▲결핵균 관찰 체험 ▲스트링아트 퍼포먼스 등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동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