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예술의전당이 1일부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뚜벅뚜벅 10년의 발걸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공연장 로비 및 2~3 전시실 앞 로비에서 진행되며 그간 시에서 기획하여 주관한 공연프로그램의 포스터를 연도별로 전시해 지난 10년간의 공연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2013년 5월 개관해 그동안 181건의 공연과 24건의 기획전시가 있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 중 대표적인 68개의 공연 및 전시 포스터를 전시하고 관람객을 위한 별도 포토존을 마련했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지난 10년 동안 군산 예술의전당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처이자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공연이 있을 시에는 공연 종료 시까지는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기봉호) 분관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서울 시민의 대표적인 안식처로 자리 잡은 ‘성북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북둔도화北屯桃花: 성북천을 거닐다> 기획전시를 11. 2. (목)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 11. 2. (목) ~ 2024. 3. 10. (일)까지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서울시 성동구 청계천로 530)에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청계천 기획연구 3 – 성북천> 조사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성북천 주변의 모습과 생활상부터 도시개발로 변화된 모습과 이야기, 복원을 통해 자연 하천으로 돌아온 모습까지 성북천과 그 주변이 간직한 여러 기억을 소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2022년 ‘성북천’을 조사·연구하여 2023년 6월 <청계천 기획연구 3 – 성북천> 조사연구 보고서를 발간 한 바 있다. 보고서는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박물관과 청계천박물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북둔도화北屯桃花’는 조선시대 복사꽃 유람으로 발 디딜 곳 없이 붐볐던 성북천 일대를 일컫는 말로, 성북천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는 중심 주제이다. 유득공의 동명(同
군산시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2층)는 오는 3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띠빛땀(원장 차수자) 손자수 연구원의 네 번째 전시회 『바늘, 마음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땀, 한땀 수를 놓아 띠를 이뤄 작품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가진 띠빛땀의 이번 전시는 차수자 외 14인이 참여한 전시로 회화적 자수 작품과 생활 소품에 수놓은 자수공예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띠빛땀은 자수가 예술로서의 회화적 가치가 있으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특성에 매력을 느낀 회원들이 모여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목적을 두고 모임을 시작했다. 2014년에 비영리 사단법인을 만들어 지금까지 전시 및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 회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릴 적 할머니의 바늘땀 향수를 떠올리며 자수가 주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느끼며 마음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전시관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기회 제공 및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8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2023년 경기도 평생학습 대축제’와 함께 ‘2023년 경기도 문해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문해교육의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경기도 문해교육 시화전 시상 등 사업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행사는 경기도 평생학습 대축제의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경기도 문해교육 유공자 포상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 시상식 및 우수작품 전시 ▲ 다양한 체험활동(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네일아트 체험 등)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2016년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광역 최초 문해교육센터로 지정했고, 문해교육 교원 양성,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 문해교육 활성화 사업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의 달 행사를 통해 경기도민이 문해교육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경기도평생학습 대축제 및 경기도 문해의 달 행사에 대해 안내 및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031-547-2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립미술관(이하 미술관)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미술관 대강당에서 소장자원 학술 세미나 <보이지 않는 실천, 보이는 미술관 (In)visible Muse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미술관의 25년 역사가 축적된 소장자원(소장품, 아카이브)을 중심으로 미술관의 과거,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개요> - (행 사 명) 보이지 않는 실천, 보이는 미술관 (In)visible Museum - (행사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대강당(지하 1층) - (행사 기간) 2023.11.03.(금) 14:00-18:00 - (참여 연사) 1부: 김정현, 이지은, 김진주, 샤럴 엑스(Sjarel Ex) 2부: 정철, 김사라, 새로운 질서 그 후, 이수영 - (모더레이터) 정현, 최종철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디지털 전환을 맞이한 오늘날 미술관 소장자원(소장품, 아카이브)의 제반 조건을 검토하고, 변화하는 가치와 공유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미래 미술관으로의 지향점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됐다. 먼저, 1부에서는 부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올해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2023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움의 여정, 문화로 나누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교실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익힌 재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10월 24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내빈과 수강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예술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여성문화회관 내 곳곳에서 서양화 등 19개 강좌의 수강생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연극, 풍물놀이 등 11개 강좌 발표회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여성문화회관 1~2층 로비와 계단, 2층 대강당에서 시민 누구나 3일간 관람할 수 있다. 발표회는 ▲10월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풍물놀이 등 8개 강좌 발표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연극반의 연극 공연이 이어진다. ▲10월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가곡 교실 등 3개 강좌의 발표회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3일간, 문화교실 강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
하양읍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하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읍승격 50주년 기념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읍 청사 내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양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하양지역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초등 부문 10점, 중등 부문 8점이 접수돼 초·중등 부문 각 최우수 1점, 우수 2점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정기 하양읍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내일이 설레는 하양의 비전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상과 상관없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 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청사에 방문하시는 읍민 여러분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며 하양읍 승격 5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과 더불어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많은 읍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에 열릴 예정인 읍 승격 50주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현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주)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나팔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페인터스 드림(Painter´s Dream) 사업을 추진하고,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작품 90점을 강남구청과 구민회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작품성은 우수하지만 판로 개척이 어려운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있는 액자로 제작하고 전시·판매해 수익을 작가에게 환원함으로써 장애 인식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다. 2021년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나팔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이었으나, 올해 강남구에서 추진한 제1회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를 통해 민관 협력으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강남구는 예산, 전시 장소, 홍보 등을 지원한다. 전시 작품들은 일반 캔버스가 아닌, 블루투스 스피커가 장착된 스틸 액자에 제작된다. 이 액자는 해당 기술을 보유한 (주)나팔과 포스코스틸리온(주)에서 지원했다. 전시 주제 '세개의 감각, 하나의 예술'은 이 액자의 특성을 담았다. 작품을 눈으로 감상하고(시각), 블루투스 스
서울식물원은 식물을 보다 새롭고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 형태의 특별 전시 「보타닉 메이즈:식물은 살아있다」를 10월 19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130일간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 속 미로를 탐험하며 서울식물원 온실 식물 12종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생존 전략과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 떠나보는 전시로 특별히 게임으로 구현되어 있다. 관람객은 직접 게임처럼 체험하며 식물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식물 도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식물 정보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한 전시를 통해 긴 생존의 역사를 가진 식물에 대해 재발견하는 기회이자, 서울식물원에서 만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정보를 기반으로 미디어, 웹, 공간 등 다양한 형식의 작업을 통해 관람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의 길을 안내하는 창작그룹 ‘레벨나인’과 함께 한다. 서울식물원 특별전《보타닉 메이즈 : 식물은 살아있다》는 식물문화센터(온실) 2층 프로젝트홀2에서 10:00~18:00에(입장마감 17:30)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전시회 진행 예시(게임화면) 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월 공모한 부산관광 사진 콘테스트 '설렘α, 부산에 빠지다'의 수상작을 부산관광포털 'VISIT BUSAN'의 3D 전시회를 통해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카메라 전문 글로벌 기업 SONY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 액티비티 체험 ▲ 자연·힐링 ▲ 역사·문화 등 세 가지 테마의 사진을 '모바일(스마트폰) 사진' 부문과 '디지털카메라(DSLR, 미러리스 등) 사진' 부문으로 나눠 공모했다. 그 결과 디지털카메라 부문 176명, 모바일 부문 158명 등 총 334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예선에서 개인 SNS를 통한 대중성 평가를 거쳐, 부산일보 기자, SONY 전담 사진작가 등 전문가의 본선 심사를 통해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통합대상 1점, 각 부문별 최우수상 2점 및 우수상 6점, 입선작(디지털18점, 모바일 19점) 등 4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는 부산관광포털'비짓부산'(https://www.visitbusan.net)에 마련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실감형 가상 전시공간을 통해 공개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공간을 온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속가능한 건축도자 재료 연구'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10월 7일(토)부터 12월 31일(일)까지 미술관 돔하우스에서 열리는 2023 건축도자재료연구워크숍 결과전시 '3'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에서 진행된 워크숍 '지속가능한 건축도자 재료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시의 토대가 되는 워크숍은 유약을 바르고 굽는 과정에서 자연 상태의 흙이 '썩지 않는 산업폐기물'이 된다는 문제에 주목,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재료부터 친환경적인 것으로 하나씩 바꿔 나감으로써 '기후위기'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워크숍과 전시의 참여작가인 콜렉티브 그룹 ROS(심다은, 최솔이, 정김도원)는 이러한 워크숍의 주제의식에 공감하며, 개인·사회·자연 세 지점을 잇는 시도를 보여주는 작품 33점을 선보인다. 폐목재와 폐시멘트를 이용한 벽돌, 자연폐기물로 만든 가구, 폐도자를 재사용한 도자오브제 등 자연에 해를 덜 끼치는 작업과 재료를 제시한다. 심다은 작가는 버려진 도자기를 수집하고 분쇄한 뒤 점토와 함께 빚어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암석이 도자를 거쳐 다시 암석으로 돌아가는 과정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한양도성박물관(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83 흥인지문공원 내)은 2023년 9월 15일부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틈새전시 <한양도성의 성문 관리>를 선보이며, 추석 연휴 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00년이 넘는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양도성박물관은 조립과 이동, 재설치가 가능한 전시모듈을 개발하여, 기획전이 운영되지 않는 동안 ‘틈새전시’를 개최한다. 한양도성박물관의 기획전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차례 개최하고 있다. 새로 개발한 전시모듈을 활용하여, 기획전 폐막 후 새로운 전시 개막까지 약 2개월 동안 2층 기획전시실 공간을 활용한 틈새전시를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좀 더 알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모듈 형식이므로 다음 기획전시 종료 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틈새전시〈한양도성 성문 관리>는 ‘도성문의 개폐’와 ‘성문 관리’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도성문의 개폐’ 부분에서는 조선시대 도성문(都城門)을 열고 닫는 원칙과 운영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성문 개폐(開閉) 절차를 규정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 제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피지컬 AI 제조혁신의 출발점이자 확산 거점으로 전북대 피지컬 AI 실증랩이 문을 열어 다양한 생산 시나리오와 기술 검증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협업운용을 실증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6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피지컬 AI 사전검증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 참여 기업 및 전문가와 함께 피지컬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 방안과 대규모 R&D 사업인 지역 AX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 에 참석해 '정밀 텔레오퍼레이션 작업 데이터 수집'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배 부총리는 지난해 추진한 사전검증 사업으로 구축한 전북대학교 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에 참석하고 실증 시연을 확인하고, 사업 성과와 지역 AX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사업 참여 기업·연구진 등이 참여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급변하는 테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민관 대테러업무 혁신 태스크포스(TF)'가 26일 출범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테러방지법 제정과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대테러 체계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그간의 대테러체계를 원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후 부산경찰청 14층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 사무실 현판이 설치돼 있다.2026.1.26. (ⓒ연합뉴스) 특히 지난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테러방지법 제정 후 최초로 가덕도 피습사건이 테러로 지정됨에 따라, 선거기간 정치인 등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강화 및 테러경보단계 상향 필요성 등을 포함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적 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 대테러 활동의 발전방향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 테러 양상은 폭력적 극단주의의 확산, AI·드론·사이버 기술과 결합된 신종 위협, 개인화·분산화된 공격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기존의 법·제도 및 대응체계가 이러한 변화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일회용품 감축부터 재활용·에너지화, 미래 폐자원 관리, 중장기 국가 비전 수립까지 아우르는 자원순환 전 주기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지속가능한 탈탄소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26일 공개했다.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배터리의 원래 성능을 복원한 재제조 전기차 배터리팩이 전시돼 있다.2025.7.2.(사진=연합뉴스) ◆ '일상'에서 '미래'까지 순환이용 내재화 기후부는 현장수용성을 고려해 일회용품 규제를 정비하고, 다회용기 활성화 지원으로 일상적인 일회용품 소비-폐기를 다회용기 재사용으로 전환해나가기로 했다. 꼼꼼한 실태조사 및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장례문화가 일회용품 위주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정부청사 일회용 컵 반입금지를 추진해 공공부문이 다회용 컵 사용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경제계 협업을 바탕으로 대형사업장 내 카페 및 구내식당 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도록 한다. 이어서 생활 속 다양한 품목의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한다. 동일한 재질의 폐의류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혁신적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기간이 기존 최장 490일에서 최단 80일까지 단축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허가 단계에서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를 면제하고, 의료현장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과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마쳤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의료현장 사용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그러나 그간 평가 절차가 복잡하고 기간이 길어 우수한 의료기술의 조기 도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복지부와 식약처는 제도 간 역할을 분담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이미 강화된 임상검증을 받은 경우에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을 조기에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행 시장 진입절차와 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26일(월) 15시, ‘육아기 10시 출근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주식회사 소소한소통’을 방문해 대표 및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육아기 10시 출근제: 일하는 부모의 자녀 등하교 등 돌봄 확대를 위해 노동자에게 임금 삭감 없이 하루 1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당 월 30만원 지원(‘26.1.~) 이번 방문은 30인 미만 소규모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2월 시행 예정)에 앞장서는 한편, 육아휴직, 시차출퇴근, 주4.5일제, 워케이션 등 다양한 일·생활균형 제도를 적극 도입·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제도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소소한소통: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정보 전문 제작 사회적기업(상시근로자 21명) ↳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육아지원제도, 시차출퇴근제, 주4.5일제, 리모트(워케이션) 근무제, 아이·반려견 동반 출근제 운영(’25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국무총리상)) 김영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인력 공백 및 인건비 부담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월 27일(화)부터 2026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이하 ‘조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하여 올해는 사업 규모를 50% 확대*하고 위기아동으로 발굴된 아동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24.) 400가정 → (’25.) 400가정 → (’26.) 600가정 조기지원사업은 ▲학대피해 의심아동에 대한 긴급 지원과 ▲아동학대가 아닌 사례에 대한 예방적 지원을 위하여 2024년 처음 시행되었다. 지방자치단체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후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라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생필품, 돌봄비, 의료비 등 즉각적 상황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 학대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사례(이하 ‘일반사례’)에는 가족기능강화지원, 전문 양육코칭, 주기적 양육상황점검을 지원할 수 있다. <아동학대 대응 및 조기지원 체계도>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된 가정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위기아동 발굴 사업으로 발굴된 아동 중 학대 예방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시설·기관이 아동을 장기 보호하는 중 학대로 신고된 일반사례에도 가족관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