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의료기관 환경 내 항생제내성균 오염도 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이 자체 추진한 이 사업은 도내 항생제내성균 감염증(CRE)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경로 파악 및 선제대응을 위해 감염취약 의료환경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내 항생제내성균 감염증 환자는 2020년 290명에서 2021년 458명, 2022년 1025명, 지난해 1583명으로 집계됐다. 오염도 조사는 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및 시군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자발적 참여의사를 제시한 도내 의료기관 9곳을 선정, 병원 내 환경검체를 채취해 의료관련감염병 6종의 원인병원체에 대해 균 분리·동정, 항생제 감수성 및 유전자 검출시험을 실시했다. 검체 수집은 의료기관의 자체 채취로 이루어졌으며, 검사대상은 환자 및 의료종사자 생활공간, 공동의료기구 등 소독 전·후 표면도말로 의료기관 9곳 총 374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후에는 9개 의료기관의 소독 전·후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의료기관 환경 표면 청소 및 소독방법에 대해 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의료관련감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반복되는 입술 물집,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나쁠 때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분들이 계시지요? 혹은 엉덩이나 성기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얼굴이나 몸의 특정 부위 피부에 반복적으로 맑은 작은 물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생기는 경우가 있나요? 이것은 단순포진이란 질환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단순포진’이란 어떤 병인가요? 단순포진은 반복적으로 피부에 물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헤르페스(herpes)라고도 불리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에 의해 발생합니다. 단순포진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단순포진은 동일한 부위에 작은 물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주로 아래 입술에 생깁니다. 간혹, 성기에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부위에 반복해 발생하지만,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약간씩 옆으로 이동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포진의 증상은 단계별로 생깁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기 전에 가렵고,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반복적으로 단순포진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런 증상이 생기면 물집이 곧 생길 것이라는 것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다양한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연휴 군중모임 시 호흡기 및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를 중점으로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성ㆍ운영하고 집단발생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279명에서 올해 1월 둘째 주 360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도 최근 4주간 400명대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다.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할 때 입과 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ㆍ코ㆍ입 만지지 않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내년 1월까지 군산시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농한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달 초부터 농한기에 치매안심센터와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거동 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워 검사를 받지 못한 지역주민을 대상에게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검진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 소견이 나타나면 추후 정밀검사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검사비·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인식표 발급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를 적절히 치료·관리할 경우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으니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 이상 모일 수 있는 경로당을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군산시치매안심센터(☎454-5864~5), 관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신청하면 된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경북 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 경산시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감염병 예방‧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했다. 가장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부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법 등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감염병 예방‧관리 습관에 대해 교육하고 체험전시실 관람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 씻기 뷰 박스 체험,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의 감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감! 잡았다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 거주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제공해 교육 참여층을 더욱 다양하게 확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패혈증은 감염에 의해 전신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주요 장기의 기능부전이 빠르게 진행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이 ‘골든 타임’이 있어 빠른 인지와 초기 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 패혈증의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패혈증이란? A. 패혈증은 감염으로 인해 타 장기까지 손상을 미치는 중증감염이다. 일단 발생하면 20~50% 사망률이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Q2. 패혈증의 원인은? A.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폐렴, 요로감염, 복막염, 뇌수막염, 봉와직염, 심내막염 등 신체 모든 부위의 심각한 중증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Q3. 패혈증의 증상은? A.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의식 혼란 혹은 의식 저하, 혈압 저하에 의한 피부색 변화나 저혈압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Q4. 패혈증의 진단은? A. 패혈증에 특이한 진단법은 없다. 그러나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과 이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급성장기부전 소견이 나타나면 패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Q5. 패혈증의 치료 방법은? A. 무엇보다도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남해/안준열기자]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5일 신종감염병 및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음압텐트 설치 자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정확한 음압텐트 설치 방법 숙지를 통한 대규모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음압텐트란 텐트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시설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로부터 환자를 분리해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대규모 환자 발생 시 환자 수용시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음압텐트 설치훈련은 '남해군 내 신종감염병 및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지역방역대책반장인 보건소장 주재 하에 전담부서인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반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음압텐트 이송·설치 ▲이동형 음압기 가동 ▲기타 신종감염병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장비·전력 확보의 순서로 진행이 됐고, 훈련 후 음압텐트 설치의 정확성과 신속성 등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신종인플루엔자, 메르스,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감염병 발생 주기는 점차 짧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훈련을 추진하게 됐다"며 "남해군 내 신종감염병·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감염병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5일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예방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11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병․의원,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 116개소의 보건관리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홍보하고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즉시 통보해 지역 내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오현정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법정감염병 감시체계, 국내 감염병별 정보 및 예방관리, 국외 감염병별 정보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고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니터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한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이훈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구는 이번 검진으로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함께 외국인이 자주 찾는 사회복지센터, 종교시설, 무료급식소 등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한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외국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구는 검진 결과 대상자가 결핵 진단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 산정특례를 적용해 본인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미등록 외국인도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사업인 '결핵안심벨트사업'을 적용해 무료로 치료를 받도록 조치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겠다"며 "외국인도 안심하는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장애인 부모의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위탁기관인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장애인 부모의 심리적 치유를 돕고자 2023년 장애인 가족상담지원사업 ‘힐링 타로 테라피’를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링 타로 테라피’는 타로 카드를 활용한 심리상담 및 문제 해결솔루션 찾기를 주제로, 장애인 부모의 스트레스 해소 및 상담을 통해 심리적ㆍ정서적 안정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 10명이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http://www.gdfamily.or.kr)와 전화(☎063-466-0220)로 신청 가능하다. 이승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부모들의 심리적 치유 및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가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구강건강교육을 병행한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강체험교실’은 구강건강교육 및 예방처치와 같은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지역 성장기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서암초등학교 전교생과 이 학교 교사 2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된 교육은 방학 전까지는 구강건강교육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단, 3학년생에게는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체험교실을 병행 제공하고 있다. ‘구강체험교실’에서는 ‘불소 계란 실험’과 ‘치아홈메우기 체험’이 실시된다. 우선 ‘불소 계란 실험’은 학생들이 치과의사 가운을 입고 직접 계란에 불소를 발라 치아의 보호 효과를 관찰하며 불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는 ‘체험놀이’다. ‘치아홈메우기 체험’은 충치예방의 필요성과 가장 큰 어금니의 관리 방법과 중요성에 관해 즐겁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놀이 방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28일에는 구강건강교육과 체험활동 중에 배운 ‘구강건강 지식’을 퀴즈로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결핵 없는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도는 2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지부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지부는 결핵 신환자 발견을 위해 학생 및 취약계층 검진사업, 보건소 순회 진료 등 결핵퇴치에 앞장서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씰은 구입이 아닌 기부라고 생각한다. 공무원 및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이라는 주제로, 손흥민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는 내년 2월까지 목표 모금액 7900만 원을 달성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학생 결핵환자 대상 ‘행복나눔 지원비’ △취약계층대상 결핵검진 사업 △결핵 조사‧연구 및 기술지원 사업 등에 전액 사용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동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