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성진기자] 고령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절차, 유효기간과 지원·취소 규정을 담은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령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지정 기준과 절차, 사후관리 및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고령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노인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노인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31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 올림픽'에서 어르신들이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2025.10.31 (사진=연합뉴스) 개정 시행령에 따라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받으려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직체계와 전담 인력 등 기반을 갖추고, 노인 참여 촉진과 역량 강화, 돌봄·안전 및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사업 추진 실적,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 등 지정 기준에 적합한 서류를 마련해 보건복지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실무 적응력 강화를 위해 현장 배치 전 소방관서 실무수습(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실습은 1월 12일(월)부터 1월 30일(금)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실제 소방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을 배운다” 군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관서실습 본격 돌입 관서실습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광주소방학교 104기·105기 신임교육 교육생으로, 이들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총 24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화재·구조·구급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을 수료 중이다. 실습 기간 동안 화재, 구조, 구급 출동을 비롯해 생활안전 출동 등 각종 소방 활동에 보조 인력으로 참여하며, 선배 소방공무원의 지도 아래 현장 대응 절차와 안전관리 요령을 익히게 된다. 군산소방서 관계자(서장 김현철)는 “관서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실제 현장 분위기와 업무 흐름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역량 있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26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❶사고·화재 등 위해 우려가 높은 61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 집중 조사, ❷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조사 확대(’25년 1,004건 → ’26년 1,200건), ❸기획조사 활성화로 불법제품 유통 선제적 차단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표원은 매년 체계적인 안전성 조사를 통한 위해제품의 시중 유통 차단을 위해 ‘연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그 주요 내용을 미리 대외 공개함으로써 단속에 앞서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안전한 제품을 유통토록 유도하고 있다. ’26년 주요 추진과제로, 첫째, 사고·화재 등 위해 우려가 높은 61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여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된 61개 품목은 전지, 전동킥보드, LED등기구, 플러그 및 콘센트, 완구 등으로 사고·화재가 빈번하거나 지난해 리콜 비율이 평균 이상인 품목이며,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된 품목은 조사 수량을 전년 대비 1.5배 이상 조사하고, 조사결과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리
[한국방송/김근해기자] < 주차 내비게이션 활용 사례 > ◈ 주말 아침, 가족과 울릉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묵호항으로 향하던 ㄱ씨 가족. 그러나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간신히 항구에 도착했지만 복잡한 공영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바로 찾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때,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여 빈 주차면으로 바로 안내했다. 평소라면 주차장을 몇 바퀴 돌며 시간을 허비했겠지만 빈자리 경로 안내 덕분에 여유 있게 차를 세우고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오를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월 12일(목), 동해시 묵호항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주소 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보통 주차장 입구까지만 안내했다면, 시연회 이후에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6개 공영주차장(630면)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비어 있는 주차면까지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 카카오맵, LX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등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소 기반 융·복합 서비스(주차현황 표출, 내비게이션 안내 등)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건설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 특성에 맞춘 이원화된 산재예방 점검 및 지원에 들어간다. 올해 총원 730명 규모로 새롭게 출범하는 건설업 안전한 일터 지킴이 조직은 역할에 따라 ‘일반 지킴이’와 ‘지붕 지킴이’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반 지킴이'가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반면, '지붕 지킴이'는 떨어짐 사망사고 중 가장 위험한 '지붕 공사'를 대상으로 점검하는 고강도 산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지붕 지킴이'는 현장 상황에 따라 ‘발굴형 순회 순찰’과 ‘점검형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 두 가지 방식으로 순찰한다. ▲'발굴형 순회 순찰'은 사전 착공 신고 없이 진행 중인 지붕 개・보수, 태양광 설치・해체 등의 위험 현장을 발굴하는 활동이다. 지킴이는 축사・산업단지 등을 누비며 위치 파악이 어려운 초소형 공사를 발굴한다. ▲'점검형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은 현장의 안전시설 설치 상태나 위험작업 개선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즉시 개선하는 순찰 방식이다. 지킴이는 현장이 개선될 때까지 상주하며 위험을 제거한
[충남/오창환기자] 충청소방학교(학교장 정광복)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 소방교육훈련기관 종합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 8개 소방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충청소방학교는 △교육 운영 △교수 역량 △교육 개선 노력 △안전 관리 등 5개 분야 정량·정성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소방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충청소방학교는 1993년 천안에서 개교해 2024년 9월 청양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실화재 훈련시설과 친환경연료 화재대응센터, 장비교육관리센터 등 핵심 교육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운영하며 현장 대응 중심의 교육체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전국 소방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친환경연료 화재대응센터를 구축해 수소·전기차 등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소방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비교육관리센터는 실제 출동 장비 기반 교육과 장비 관리, 현장 점검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 운영함으로써 소방학교 차원의 모범적인 장비 교육 모형으로 호평받았다. 이와 함께 충청소방학교는 지방 소방학교 중 최초로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2020년)된 이후 전문 교관 요원 양성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산업표준(KS)인증 제도가 60여 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정부는 '공장을 보유한 제조자'만 취득할 수 있었던 KS인증을 '설계·개발자'까지 확대해 혁신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한편, KS인증 도용과 불법·불량 제품에 대해서는 관리와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KS인증 취득 주체 확대, 불법·불량 KS인증제품 및 인증 도용 방지 강화, 풍력산업 맞춤형 인증 도입 등을 골자로 한 'KS인증제도 개편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 KS인증 취득 주체, '제조자'에 '설계·개발자'까지 추가 이번 개편으로 KS인증 취득 주체는 기존 '제조자'에서 '설계·개발자'까지 확대된다. 그동안 KS인증은 공장 보유 여부를 전제로 품질 유지와 동일 생산 여부를 심사해 '공장'에 인증을 부여해 왔다. 그러나 산업 구조가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환되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73억 4300만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도는 2023년부터 전액 도비로 재해구호기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1월 6일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지원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7만 3430가구로, 가구당 10만원씩 지원한다. 시설수급자와 장기입원 단독가구 등 시장・군수가 난방비 지원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대상은 지원에서 제외했다. 그동안 지원규모는 2023년 6만 6615가구 66억 6150만원, 2024년 6만 5740가구 65억 7400만원, 지난해 6만 7513가구 67억 5130만원이다. 앞서 도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가구를 확인해 수급자(가구주) 계좌로 지급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를 마쳤다. 도 관계자는 “지속되는 한파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1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초고속 산업화 시대에 압축 성장을 일궈낸 '성공의 공식'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 '성공의 함정'이 되었다"며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 '고용 중심 사회'에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 K-콘텐츠 수출이 이차전지도 전기차도 넘어서는 시대로의 대전환 등을 강조했다. 새해를 맞아 코스피 지수가 5000을 돌파하고,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을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차곡차곡 실행되고 있다. 성장 패러다임을 바꾸며 대도약의 기운을 꿈틀거리게 하는, 경제 활력 체감 정책들을 살펴봤다. 한국 증시 최초로 종가 기준 코스피 5000을 달성한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코스피 종가가 표시된 전광판을 배경으로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6.1.27 (ⓒ뉴스1) 정부는 자본시장 혁신과 생산적 금융을 지원해 코스피 5000, 코스닥 3000 시대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고배당 기업으로부터 받은 배당소득에
[군산/김주창기자]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돌봄 취약 가구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건국우유 군산대리점과 ‘2026년 건강음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참여예산으로 운영되는 ‘사랑가득 건강음료 지원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안부살핌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통합 추진하는 것으로, 총 61세대의 저소득 독거노인 및 돌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건국우유 군산대리점은 주 3회(월·수·금) 음료 배달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음료 방치나 우편물 적체 등 이상 징후 포착 시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통보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 등 신속한 구호 조치를 취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수현 구암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라며, “단순한 음료 배달을 넘어,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안부 확인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95억 원을 투입해 첨단패키징 핵심장비 구축과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는 한편, 연 80명 규모의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인 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국가 인프라 고도화와 연계해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이같이 전했다. 첨단패키징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이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거나 여러 칩을 하나로 정밀하게 조립하는 기술로,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를 넓혀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핵심 공정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서밋 2025'에서 관람객들이 SK하이닉스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고 있다.2025.11.3.(ⓒ뉴스1) 이를 위해 공공 반도체 팹(생산라인)인 나노종합기술원과 한국마이크로전자, 패키징학회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첨단패키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비구축과 교육과정 운영전략 등 세부적인 기술협력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패키징 인프라와 패키징학회의 인적 전문역량을 결합해 인프라 구축·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 70대 어르신 김모 씨는 2년 전 인터넷으로 '조상땅 찾기'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증명서를 PDF로 내려받아 다시 업로드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선된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서류 발급·제출 없이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돌아가신 부친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었다. # 직장인 이모 씨는 점심시간을 쪼개어 '조상땅 찾기'를 신청하려 했으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사이트의 접속 대기 등으로 인해 시간을 허비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하지 않고도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신청이 가능하여 소요 시간이 3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그동안 조상땅 찾기 신청 때 반드시 거쳐야 했던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증빙서류의 발급과 제출 등 복잡한 과정이 사라져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조상땅 찾기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플랫폼, www.kgeop.go.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조상땅 찾기' 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구비서류의 제출을 생략하고 정보제공 동의만으로 즉시 신청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전담팀(TF)에서는 2. 10.(화) 경찰청, 법무부, 금융위원회, 대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범죄수익 환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범죄의 경제적 유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기관별로 초국가범죄에 대한 범죄수익 환수 업무계획과 공조 방안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월 23일 캄보디아에서 송환한 범죄자 67명*의 범죄수익을 확인하여 14억 7,720만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신청하였다. * 송환자 73명 중 6명 보전 제외한 인원 서울청 피싱수사대의 경우 인질강도(1명), 경남 창원중부서의 경우 단순 사기(1명)에 해당하여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이 가능한 범죄가 아니며, 부산청 반부패수사대 사기 피의자(3명)와 서울 서초서 도박 피의자(1명)는 범죄로 취득한 범죄수익이 확인되지 않음 범죄자들의 재산을 확인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하여 보전하기 위해 시·도청 범죄수익전담수사팀 7개 팀(29명)을 투입하였으며, 금융정보분석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포천시 소재 청각장애인 복지시설 ‘운보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온 국립수목원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시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립수목원은 시설 측의 수요를 사전에 확인해 세탁기와 청소기를 구매·기부함으로써 이용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기부된 가전제품은 운보원이 새롭게 조성 중인 ‘체험홈’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체험홈’은 시설 이용인들이 실제 주거 공간과 유사한 환경에서 세탁과 청소 등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자립에 필요한 생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시설 이용인들의 자립 준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여객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1일(수) 전라남도 목포시를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해양사고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연휴 기간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소화 장비와 비상대피로 등 터미널 내 시설물과 여객선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좌초 사고* 이후 설 연휴 운항 재개를 앞둔 ‘퀸제누비아2호’에 직접 승선해, 그간 수리 현황과 함께 선내 안전 장비 비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 ‘25.11.19. 제주→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 좌초, 당시 승선원 267명 전원 구조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해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는 2월 11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 종교계 산하의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기독교), ▲불교상담개발원(불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천주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원불교)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자살예방센터의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자살대책추진본부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고립·은둔 청년, 50대 독거 남성, 농촌어르신 등에 대한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자살 고위험자 상담 등 종교계의 생명존중 활동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지역 종교인이 자살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등에 참여하는 형태의 지자체와 종교계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종교계도 자살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표명과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출범을 높이 평가하고, 자살예방정책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살대책추진본부 서정훈 대외협력관은 “자살 예방은 정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종교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 정책기자단 ‘원안We’ 제3기가 출범한다. 제3기 정책기자단은 11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원안We’는 ‘원자력 안전’과 ‘우리(We)’의 합성어로, 원자력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임을 공유하는 정책기자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정책기자단이 1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대학생 4명이 원안위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제3기 원안We 정책기자단으로 활약을 예고하였다. 제3기 정책기자단은 1월 19일~28일 원안위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채널 5개(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블로그)에서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제2기 정책기자단이 전국 대학에서 원자력·방사선뿐만 아니라 미디어학, 행정학, 전기공학, 응용생물학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지역과 전공의 다양성이 컸다면, 제3기 정책기자단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