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난 대응 21개 핵심부서 직원 62명을 대상으로 경산시 기능연속성 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 발생 시에도 시민 안전과 행정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중단 없이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핵심 기능 소관부서의 필수 인력 및 대체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지난 2022년 기능연속성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재난 공보,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자연 재난 대응, 감염병 예방, 상하수도 및 도로 시설 유지관리 등 21개 핵심 기능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이러한 핵심 기능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이지수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기능연속성계획의 이해 및 필요성 ▲경산시 기능연속성계획 훈련 기획 ▲시나리오 기반 실제 훈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부서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시의 핵심 기능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 TF 및 콜센터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정세 등의 영향으로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및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들에게 지급된다. 전담TF는 부시장을 단장, 경제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해 운영되며, 일자리경제과 중심의 총괄추진반, 기획예산과 등 7개 부서로 구성된 행정지원반, 27개 읍면동장이 참여하는 현장대응반으로 운영된다. 4월 10일에 구성된 전담 TF는 사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선불카드 확보와 읍면동 인력·공간 배치 등 사전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금은 2차에 걸쳐 지급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60만 원)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50만 원)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차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2차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군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 및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 방문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6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순방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2026.4.16(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8년 만이며 역대 정부 출범 이후 최단 기간 내 국빈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20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소인수회담·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 언론발표 등 일정을 갖는다. 이후 모디 총리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주요 경제계 인사와 양국의 강점과 수요가 맞닿아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후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도 참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벡스코와 수영강 일대에서 「2026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사)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포츠 대중화를 목표로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먼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해양레저 관광 관련 기업 146개사가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요트·보트 ▲통신·안전설비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전반의 최신 장비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공간(부스)과 상담장에서는 유럽·아시아 등 9개국 18개사에서 방문한 21명의 구매자(바이어)와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국내 실수요자와의 상담도 병행하여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시대, 글로벌 보트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작이 상영된다. 내일(17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우리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 2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유·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3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맘껏 놀아요. 준비∼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놀자학교, 경인교대, 놀이교육 연구회 등이 참여해 과거·현재·미래 놀이를 아우르는 80여 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댄스, 치어리딩, 마술 공연 등 야외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친숙한 크리에이터 김켈리가 참여하는 '김켈리와 함께하는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 어린이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놀이를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어린이의 성장과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해 수출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1300억 원 규모의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890.77포인트로 7주 연속 상승하고, 중동 노선 운임이 1TEU 기준 416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물류비 급등에 따른 기업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사업은 일반바우처와 물류전용바우처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800억 원 규모의 일반바우처를 통해 약 2300개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으로 수출 차질을 겪는 기업을 우선 선정해 시장 다변화를 지원한다. 유가 상승으로 타격을 입은 석유화학 업종과 K-뷰티·K-패션 등 전략 품목 기업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수출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이며, 수출국 다변화 기업, 고성장 기업, 테크서비스 활용기업에는 추가 한도 우대를 적용한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개막된 2025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수출 애로에 도움이 된 업체 관계자들과 상담하고 있다. 2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 하반기 도입을 앞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의 공식 명칭을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GRTS·Gyeonggi Real -estate Transaction Safety)’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올해 3월 도민과 도내 공인중개사, 공무원 등 총 6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283명(42.9%)의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결정됐다. ‘부동산 거래’와 ‘안전망’이라는 핵심 단어를 직관적으로 결합해 복잡한 권리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워 사기 피해에 노출되던 도민들에게 든든한 보호막을 제공하겠다는 사업의 근본 목적을 명확히 담아냈다.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은 단지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등기부, 건축물대장, 시세 등 공공 데이터와 임대인 동의 기반의 민간 데이터를 연계해 거래 전 과정의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 계약 전에는 안전도를 진단하고 계약 후에는 등기부 변동 사항을 즉시 알려서 임차인이 복잡한 서류를 일일이 대조하며 겪어야 했던 진통과 불안감을 획기적으로 덜어준다. 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시스템 구축을 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민간이 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공공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도 민간의 적극 동참으로 차분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대기업, 금융사 등 50여 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와 주요 대학까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요청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은 5부제를 넘어 2부제로 대응 강도를 높였다.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는 임직원 대상 차량 2부제를 시행하거나 도입을 예고했다.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청사 직원들이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인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늘부터 공공기관에는 자동차 2부제(홀짝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5부제(요일제)가 시행된다. 2026.4.8(ⓒ뉴스1) 우리금융은 유연근무제와 비대면 회의 확대, 실내 온도 관리 강화를 병행하고, 신한금융은 매주 금요일을 '그린 프라이데이'로 정해 대중교통 이용과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를 독려했다. KB금융은 본사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0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18일 물놀이시설을 제외한 전 구간 임시개방에 앞서 공원을 직접 둘러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들이 확 바뀐 홍예공원에서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임시개방 전 미비점을 보완하고, 9월 중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상징물 중 하나인 홍예공원은 2025년 1월부터 기존 산책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공원 이용 목적에 따라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 3개 구역으로 나누고 기능을 특화했다. 패밀리파크에는 난파선 모양의 조합놀이대와 트램폴린, 워터터널 등을 갖춘 물놀이시설과 약 10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스케이트파크를 조성해 스포츠 공간을 제공하고, 대형 파고라 휴게시설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웅비광장은 축구장 2배 규모의 잔디광장과 야외무대를 갖춘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했고, 자미원 구역에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야간 연장돌봄 전화 한 통으로 '1522-1318' 기억하세요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으로 아동 야간 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3월 30일부터 야간 연장돌봄 신청을 위한 전국 대표 전화번호(1522-1318)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은 지난해 6~7월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 이후 마련된 범부처 대책의 하나다. 보호자의 야근이나 생업 등으로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이다. 기존 이용 이력이 없어도 서비스 이용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2월까지 두 달간 하루 평균 1273명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 아동은 4만 7084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저녁 8시 이후 연장돌봄을 이용한 사례다. 정부는 사업 초기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접근성 개선 요구를 반영해 이번 전국 공통 전화번호를 도입했다. 1522-1318로 전화하면 거주 지역 상담센터(17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지원단)로 자동 연결돼 가까운 이용 가능 시설을 안내받을 수 있다. 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및 포획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원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향상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동물복지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전체 동물원의 90% 이상이 현재 등록제에서 '허가제' 도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도 꼼꼼히 관리하고자 전국 121개 동물원 전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월드의 관리·감독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늑대탈출 사건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의 안전관리의무 위반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20일 같은 법 제23조에 따른 조치명령을 발령했다. 이 조치명령에 따라 오월드는 늑대 탈출 원인에 대한 자체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서 및 완료보고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해야 한다. 또한 기후부는 본부-금강유역환경청-검사관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오월드 관련 시설은 임시 사용 중지된다.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 작업을 위해 9일 대전 오월드에 119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 122억원을 투입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쟁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사업’과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 등 두 가지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 ①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먼저,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인증,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조해 준다(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5억원). 특히, 이번 추경사업에서는 신청건수(4건) 제한 없이 지원하는 소액인증의 지원 한도를 3,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② 인증 획득 관련 실증 지원 해외 규격인증 획득과 관련하여 기후·통신·환경 등 현지 환경에서 제품의 정상적 작동 여부 검증 등이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4일(금)까지 3일간 국가 AI·ICT R&D 우수성과물 홍보 및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정보통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연구·교육 성과 교류·확산을 위한 「2026 ITRC 인재양성대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라 할 수 있는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산학연의 우수 R&D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기관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공동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개회사와 IITP 홍진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ICT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3점), 상장(4점), IITP 원장상(5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➊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국가의 우수한 A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4월 21일(화)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시설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쉼터 이용 아동이 생활하는 환경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관련 대책 마련 과정에서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55개소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의 피해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하여 피해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최휘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계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서 북멘토단 추천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 2025.4.20. (ⓒ뉴스1)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씨를 비롯해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작가 정세랑, 가수 겸 작가 요조, 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 등이 선포식을 기점으로 올 한 해 '캠페인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펴치며 책 읽는 일상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한다. 문체부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