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전국의 오피스텔과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층간소음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비공동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는 층간소음 갈등 발생 시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비롯해 소음측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층간소음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세대에는 전문 상담사를 통한 심리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에 비공동주택 대상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서비스 신청은 기존 공동주택과 동일하게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콜센터(☎1661-2642)나 누리집(floor.noiseinfo.or.kr/floornoise)을 통해 하면 된다. 세종시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관계자가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4.11.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기후부는 법적관리 대상은 아니나 층간소음 갈등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지역 비공동주택에 대해 이웃사이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이승재)는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15분) 덕수궁 주요 전각 내부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에는 외부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덕수궁 내 주요 전각 내부를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보물)에서는 황제를 상징하는 두 마리의 용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덕수궁 내 유일한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에서는 덕수궁에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녕전이 지어지기 전까지 고종의 침전이던 준명당은 덕혜옹주의 유치원으로도 이용된 바 있다. 즉조당은 인조가 즉위한 역사적 장소이고, 함녕전(보물)은 고종의 침전이자 승하하신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관람은 중학생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며, 회당 참여 인원은 15명이다.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첨제로 참가자를 선발하며,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1시까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royal.khs.go.kr/dsg)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일 오후 4시이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1시간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천별아마늘’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도로 위 시설물을 활용한 체감형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늘농촌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도로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녕면 일원 약 10km 구간 내 전신주, 가로등, 교통표지판 등 500여 개소에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하고, ‘영천별아마늘’ 디자인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 차단, 도시 경관 개선, 브랜드 홍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3중 효과’가 기대된다. 반복 노출되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마늘도시 영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신녕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전신주에 붙은 불법 광고물 때문에 지저분해 보였는데, 이번 정비로 거리 분위기가 훨씬 깔끔해진 것 같다”며, “영천마늘까지 함께 홍보된다니 지역 이미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운전하면서 반복적으로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관광객
[서울/노지한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국내 유일의 초등 3-4학년 대상 몰입형 어린이역사박물관을 3월 27일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첫 시민 공개를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서울역사박물관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조선시대 과거 시험장을 재현한 ‘도전! 한양 골든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유생 복장을 입고 한양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퀴즈에 참여하며 조선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 1~4존 콘텐츠와 연계한 6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기념하여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은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만들었다. 이날 오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린이박물관 개관과 첫 시민 관람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깜짝 방문했다. 어린이박물관 전시실에 깜짝 등장한 오 시장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갓을 나눠 쓰고 포토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
[강릉/박기문기자] 강릉시는 3월 25일(목)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본격 시행('26. 3. 27.)을 앞두고 강릉시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홍규 강릉시장과 협력 기관·단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총 3개 분야, 7개 서비스에 대해 향후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강릉시 약사회(회장 김회윤) 및 참여약사가 약물 상호작용 검토 및 복약지도를 통해 재가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윤 한의원(원장 윤기섭)은 한의 방문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정권)·위캔 방문운동센터(대표 김동우)는 가정 방문운동 서비스를 통해 통합돌봄 의료·건강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또한, 가가호호 맞춤돌봄 지원센터(센터장 김창수)·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대표 박경자)등 협력기관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틈새돌봄 지원을 통해 공적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예정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개 종단과 함께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종교기관의 현장 접근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살사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종교계 협력 자살예방 사업으로,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원불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종단은 △자살 시도자 및 유족을 위한 종교예식 운영 △종교 특화 프로그램 제공 △종교지도자 대상 자살예방 전문교육 △자치구 중심 살사 프로젝트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종교지도자와 교인을 중심으로 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자살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개최하는 ‘열린 포럼’, 올해는 기독교에서 종단 간 협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식품 부당광고와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을 24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긴급대응단을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통합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이 적발한 불법 약품류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0.5.27 (ⓒ뉴스1) 최근 먹는 위고비·마운자로 등 의약품 명칭을 모방한 식품 광고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짜 전문가 추천 광고가 확산되면서, 허위·과장 정보로 인한 소비자 혼란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시장 질서 일탈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긴급대응단은 부당광고에 대한 전 과정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우선 온라인 등에서 부당광고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현장점검과 기획단속을 통해 위반 행위를 신속히 적발한다. 아울러 위해 우려 성분에 대한 검사와 함께 제도 개선까지 연계해 근본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출범과 동시에 의약품과 유사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먹는 알부민' 함유 식품에 대한 부당광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도내에 환절기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돼지유행성설사 발생 건수는 지난해 21건에서 올해는 이날 기준 14건으로 집계됐으며, 1월 4건, 2월 4건에서 3월 들어 6건이 발생하면서 신고와 발생 건수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다. 발생 지역도 공주시·보령시·서산시·당진시·금산군·홍성군·예산군 등 도내 전역에서 발생하는 양상을 보여 농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병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감염 시 구토와 심한 설사를 유발하며 설사 분변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 자돈(새끼 돼지)은 탈수에 따른 폐사율이 매우 높아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주요 방역 수칙은 △외부인 및 축산 관련 차량의 농장 출입 최소화 △유효 소독제를 활용한 돈사 내·외부 및 장비·의복·신발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모돈 백신 접종 관리 △신규 입식 돼지 격리 관찰 후 입식 등이다. 도는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관찰(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백신지원 및 설사 예방약품 지원
[서울/박기문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날인 20일(월) 오전 11시, 굿윌스토어 1호점(시립마천동미래형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자립을 준비 중인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2011년 밀알송파 1호점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4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48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20일(월) 굿윌스토어 1호점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일자리는 소득을 넘어 장애인들을 사회와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이자 가장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복지”라며 “올해 5500여 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2030년까지 장애인 공공일자리 2만 4천개를 만들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서울시청으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한 첫 번째 약속이 ‘약자와의 동행’으로,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아동가정 디딤돌 소득 지원, 무장애공간 확충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고 도시 성장 과실이 모든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드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및 포획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원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향상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동물복지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전체 동물원의 90% 이상이 현재 등록제에서 '허가제' 도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도 꼼꼼히 관리하고자 전국 121개 동물원 전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월드의 관리·감독기관인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늑대탈출 사건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의 안전관리의무 위반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20일 같은 법 제23조에 따른 조치명령을 발령했다. 이 조치명령에 따라 오월드는 늑대 탈출 원인에 대한 자체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서 및 완료보고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통보해야 한다. 또한 기후부는 본부-금강유역환경청-검사관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오월드 관련 시설은 임시 사용 중지된다.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 작업을 위해 9일 대전 오월드에 119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 122억원을 투입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쟁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인증 획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사업’과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사업’ 등 두 가지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외 수출규제 대응 지원 ①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먼저,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인증,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조해 준다(의료기기 분야는 최대 1.5억원). 특히, 이번 추경사업에서는 신청건수(4건) 제한 없이 지원하는 소액인증의 지원 한도를 3,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② 인증 획득 관련 실증 지원 해외 규격인증 획득과 관련하여 기후·통신·환경 등 현지 환경에서 제품의 정상적 작동 여부 검증 등이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22일(수)부터 4월 24일(금)까지 3일간 국가 AI·ICT R&D 우수성과물 홍보 및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 정보통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의 석박사급 인재양성 연구·교육 성과 교류·확산을 위한 「2026 ITRC 인재양성대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15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T 전시회라 할 수 있는 월드IT쇼(World IT Show)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산학연의 우수 R&D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기관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공동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개회사와 IITP 홍진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I·ICT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3점), 상장(4점), IITP 원장상(5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➊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국가의 우수한 A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4월 21일(화) 오후 4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시설 운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쉼터 이용 아동이 생활하는 환경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관련 대책 마련 과정에서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치료, 양육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55개소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의 피해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하여 피해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종사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최휘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계기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서 북멘토단 추천 도서들이 전시돼 있다. 2025.4.20. (ⓒ뉴스1)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씨를 비롯해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작가 정세랑, 가수 겸 작가 요조, 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 등이 선포식을 기점으로 올 한 해 '캠페인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펴치며 책 읽는 일상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한다. 문체부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