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정보통신 분야 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ConnecTech Asia)’ 온라인 행사에 ‘서울스타트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기술 분야의 서울 스 타트업 20개사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제공 등 전 방위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는 1989년부터 매년 6월경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분야 전시회 로, ICT·방송통신·위성통신 세션 등으로 구성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9월 29일(화)부터 10월 1일(목)까지 3일간 온라인 전시부스 형태로 진행된다. ※ 기존에는 “CommunicAsia”라는 행사명으로 널리 알려진 행사지만, 올해부터 다양한 분야의 세션을 묶어 “ConnecTech Asia”로 행사명 변경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ConnecTech Asia)’에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세션이 운영되는 것 은 올해가 처음이다.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전 세계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스타트업 과 투자자 간 온라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 규모도 한층 확대된다. 싱가포
초록이 주는 위안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담양, ‘뚜벅이 여행 1번지’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관광명소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있답니다. 배낭을 메고 여행을 하더라도 ‘힘들다’는 말이 아닌 ‘힐링이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행복한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담양으로 떠나볼까요? 죽녹원 죽녹원은 약 310,000㎡의 공간에 대나무 숲을 조성한 곳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죽림욕장’으로 유명합니다. 죽녹원에는 분족, 왕대, 맹종죽 등 다양한 대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약 2.2km 거리의 죽림욕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대나무가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목이 아플 정도로 높은 대나무 숲은 시선을 압도합니다. 죽녹원에는 대나무뿐만 아니라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폭포 등 다양한 경관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죽녹원 내 8개의 산책로를 의미하는 죽녹원 8길, 대나무를 전시해놓은 생태 전시관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죽향 문화 체험 마을 등이 있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죽녹원은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될 정도로 빼어난 풍경과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을 걷다보면 답답한 마음이 사
[서울/박기순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코로나19 재확산과 여름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내달 7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 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방역을 시행한다. 여름철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근 재확산 추세를 보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가 놀이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점검 및 방역에 나선 것이다. 점검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 놀이 시설 136개소 전체다. 주택단지 내, 공원, 어린이집은 물론 식품접객업소나 대규모 점포 등에 설치된 모든 놀이 시설이 점검대상이다. 구는 생활안전담당관 총괄 아래 관리부서 담당자,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이 2인 1조로 총 27개조를 구성해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소독ㆍ방역을 시행하게 된다. 소독·방역은 관리 주체와 함께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기본 가이드라인에 따라 소독제를 천에 적신 후 손이 자주 닿는 곳을 닦고 일정 시간 이상 지나면 깨끗한 물로 적신 천을 이용해 표면을 닦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놀이 시설 안전 중점점검 사항으로 ▲구조물 변형 ▲고리·볼트·나사 풀림 ▲장애물 적재 및 바닥재 파임 등 안전상태, 놀이 시설 주변의 ▲인도·도로·맨홀 파손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사용승인 15년 이상된 민간 건축물과 준 공된지 10년 이상된 공공시설물에 대해 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종의 대규모 시설과 달리 소규모 민간 건축물은 법적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과거 용산 근린상가 붕 괴(‘18.6), 삼성동 대종빌딩 기둥 균열(’18.12)등 안전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제도개선이 시급 했다. 이에 ‘18년부터「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이 개정돼 소규모 건축물도 3종시설물로 지정, 의무 관리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19년 하반기부터 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소규모 민간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내년엔 10,840동의 민간건축물과 공공시설물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안전취약 건축물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항목을 구체화 하고, 건축물의 안전상태에 따라 양호, 주의관 찰, 지정검토 등의 3단계로 구분한다. 지정검토가 나오면 3종시설물로 지정돼 의무 관리대상에 포함된 다. 3종시설물로 지정되면 건축물 소유주는 ①시설물 관리대장 및 설계도 제출(지정‧고시된 날로부터 1개 월 이내), ②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제출(매년 2월 15일까지), ③정기 안전점검 실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가 내년 4월 ‘플랫폼택시’ 도입을 앞두고 불합리한 택시규제를 손질한다. 플 랫폼택시 활성화를 전면 지원해 진입장벽을 낮추되, 택시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경쟁력은 높인 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플랫폼택시를 제도화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내년 4월 시행된다. 명확한 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다양한 운송수단을 제도권 내로 편입시키는 내용이 골자다. ▴타다와 같이 면허권 없이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운송사업’ ▴카카오 T 블루, 마카롱택시 같이 플랫 폼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택시’ ▴T맵 택시, 온다 택시, 반반 택시 같이 승 객과 택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중개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된다. 우선, 서울시는 최근 시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고급‧대형 택시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면허전환(중형→대형‧고급택시)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완화한다. 예를 들면, 고급차량에 정중한 기사가 운전해주는 서비스나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택시 같은 다양한 택시서비스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ICT기술 활용 원격 본인확인 시스템’을 활용해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오는 23일(목), ‘자영업자 생존자금’ 2회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 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70만원씩 2회, 총14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총 54만개소(명)이 신청,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적격자 47만개소(명)을선정하여 1회차 지원금으로 70 만원씩 3,260억원을 지급하였다. 2회차 지급은 1회차 지급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폐업 여부를 조회한 뒤 23일부터 자치구 사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70만원씩 지급된다. 한편, 서울시는 당초 41만개소(명) 소상공인에게 5,7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자 영업자 등 많은 소상공인이 신청하여 934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마련, 총 6,684억원을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장터순대국’ 송모(65)사장은 “코로나19로 평소 순댓국집을 즐겨 찾던 어르신들의 외출이 줄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라 며 “지원받은 생존자금으로 임대료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의류소매업 ‘비치나라’를 운영해온 고모(37)씨는 “긴급
[서울/박기순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9일(금)부터 휴관 중이던 서울시 66개 문화시설이 7월 22일(수)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시설별 특성에 따라 사전예약제, 입장인원 제한 등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용객들은 방문하고자 하는 시설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입장 전 발열체크, 참석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박물관·미술관, 사전예약 통한 관람인원 제한…선착순 무료 신청 가능>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시립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등 미술관은 온라인 사전예약 을 통해 관람 인원을 제한하여 22일(수)부터 전시 관람을 재개한다. 21일(화)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시설별 수용 인원과 운영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예약이 힘든 관람객을 위해 현장에서도 참석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 수용인원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앞으로 게임제공업소에서 게임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하는 ‘자동진행장치’, 속칭 오락실 똑딱이를 사용하면 최대 영업폐쇄까지 적용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제공업소에서 금지된 ‘자동진행장치’ 사용 시 강화된 행정처분기준이 적용되어 개정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동진행장치는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난 5월 8일부터 게임제공업소에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오락실 똑딱이가 게임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하고 과도한 금액 투입을 유도해 결과적으로 불법 환전으로 이어지는 등 사행심을 조장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반할 경우 적용되는 행정처분기준이 1차 경고, 2차 영업정지 5일, 3차 영업정지 10일, 4차 영업정지 1월 등으로 약해 현장 실효성 확보는 다소 미흡했다. 이에 문체부는 행정처분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기존에는 4차례 위반 시에도 영업정지 1개월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1차 위반 시 영업정지 1개월, 3차 위반 시에는 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 폐쇄까지 적용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진흥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해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기존 공공이 주도하던 개발계획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참여형 개발계획을 수립 하기 위해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S-BMC)>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21작품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 정했다고 17일(금)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48일 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총 481작품 이 접수되었다. 아이디어의 혁신성, 참신성, 지역특화 적합성, 실행가능성을 심사기준으로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 작품, 금상 1작품 등 총 21작품이 시민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금상으로 선정된 <젊은 감성과 이성이 숨쉬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는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문화공간 의 결합 등 젊은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일자리와 공연문화, 편리한 교통과 거주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 다. 대상을 받은 <No.1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 NOWON>는 해외 바이오 클러스터 연구를 통해 의료·교육·연구·업무· 지원 5가지 핵심기능을 도출하고, 각 기능별로 역할과 위치 및 운영전략 키워드를 제안했다. 특히 5가지 핵심 기 능을 녹지와 스마트기술을 활용 및 연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서울시는 경찰청과 협력하여 운영하는『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금년 말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서울시의 복지‧돌봄 안전망과 서울지방경찰청의 치안역량을 결합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 연계․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서울시『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18년 10개 자치구(성동‧광진‧동대문‧중랑‧도봉‧노원‧서대문‧구로‧금 천‧영등포)에 처음 설치된 후 ’19년에는 5개구(중구․은평․마포․관악․송파)로 확대되었고, 올해 10개 자치구에 추가 신설되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금년에는 7월 8일 용산구를 시작으로 7월 20일 강서구와 동작구, 8월 3일 강북구에 신설되며, 연 내에 성북․강동․종로․양천․강남․서초구까지 개설 완료할 예정이다. 가정폭력의 문제는 집안사정으로 치부돼 타인의 발견이나 개입이 어렵다.또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한 공간 내에 살아간다는 점에서 격리가 없는 한 폭력이 재발할 수밖에 없고 폭력의 강도가 커지곤 한다. 해결 역시 경제적 문제, 치료, 돌봄 등 복합적‧전문적 처방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코로나19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