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뉴딜에 부응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이하 ‘인턴십’)’은 데이터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교육과 공공분야의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 100명을 선발한 인턴십은 1543명의 청년들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온 만큼, 행안부는 3차 추경으로 청년 인턴 600명을 추가 모집해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청년인턴십 참가자들은 인턴십 현장에서 168건의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3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홈페이지(http://www.dataintern.or.kr)’를 통해 16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은 데이터 분석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렇게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가 물류센터택배 물류창고 등 서울시에 등록된 전체 물류시설(총 53개) 에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완료했다. 물류시설 종사자들은 필수적으로 QR로 출근체크를 하고 업무에 돌입한다. 또 물류센터는 매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을 확인하고 작업복·작업화 등 공용물품도 매 일 1회 이상 소독하고 있다. 근무 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QR코드인증+전자출입시스템) 도입으로 시설내 확진자가 발생해도 방역당국이 출입자 정보를 즉각 활용할 수 있어 신속한 역학조사에 도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물류시설 내 출입하려는 사람은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네이버에 로그인 후 본인인증을 받으면 발급받을 수 있다. 시설 관리자는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앱 다운 후 출 입자 QR코드를 스캔하면, 개인정보는 QR코드발급회사에, 시설 출입정보는 사회보장정보원에 저장된다. ※ 전자출입명부란, 허위기재 및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명부 수기 작성 방식을 개선해 보건복지부에 서 QR코드에 기반해 만든『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지칭함 서울시는 시내 모든 물류시설을 이와 같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수준으로 관리해 고강도 택배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만들고자 '2020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모집하며, 올해 선정 작품은 오는 12월, DDP에서 열리는 서울 대표 빛 축제 '서울라이트'에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물로 제작·설치하는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2007년부터 매회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총 856점이 수상했으며, 736점이 실물로 제작돼 한강공원, 노을공원, 청계천, 광장, 지하철역, 박물관, 서울로 7017 등 서울시 공공장소 75개소에 설치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오는 12월 DDP에서 열릴 서울 대표 빛 축제 '서울라이트(DDP 공공의 빛)'와 연계해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하며, ▲서울의 야간 관광콘텐츠 ▲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서울의 야간 관광콘텐츠' 부문은 '서울라이트(DDP 공공의 빛)' 축제 현장에서 서울의 밤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공공
[서울/박기순기자] 서울대공원(원장 박종수)은 사육사들의 밀도 있는 하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를 유튜브 '서울대공원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는 총 4회로 제작돼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한 편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육사들의 일과는 관람객들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 사육사란 직업을 단순히 먹이를 주고 방사장을 청소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면 '사육사 브이로그'를 꼭 감상해보자. '해양관 브이로그'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이번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에서는 사육사들의 꽉 찬 하루 일상은 물론 가까이에서 촬영된 코끼리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 대동물관의 코끼리는 모두 4마리로 아시아코끼리 암컷이다.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덩치가 작은 편이지만 최고 3∼5t까지 자라며 수컷은 긴 상아를 가지고 있다. 귀도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작다. 가운데가 움푹하고 양쪽이 둥글게 튀어나온 모습의 이마도 아시아코끼리만의 특징인데 서울대공원 코끼리 중에선 키마에게서 가장 두드러진다. 사육사들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될까. 동물을 직접 돌보는 사육사들의 하루는 다른 회사원들보다 일찍 시작되는 편이다. 코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강화된 ‘서울시 코인노래연습장 10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코인노래 연습장에 한해 선별적 영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는 코인노래연습장의 방역 취약성을 고려해 정부 노래연습장 7대 수칙보다 강화된 10대 수칙으 로 ▲코인노래연습장 영업 중에는 반드시 1인 이상의 방역 관리자가 상주하며 방역현황을 관리해야 하고, ▲부스 당 이용인원도 최대 2명으로 제한한다. (단, 4인이상 대규모 시설은 이용면적 1㎡당 1 명) ▲정기적으로 환기도 진행해야 한다. < 정부 노래연습장 7대 수칙 + 서울시 추가 3대 수칙 > ` ① 전자출입명부에 의한 고객명부 작성 ② 출입구 유증상자 확인‧출입제한 ③ 사업주‧종사자 마스크 착용 ④ 종사자 1일 1회 점검, 유증상시 퇴근 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⑥ 영업 전‧후 실내소득 ⑦ 이용룸에 대한 소독 등 지침 준수 ⑧ 관리자 상주 (영업 중 1인 이상) ⑨ 이용인원 제한(1개 부스당 1명 원칙) ⑩ 환기시설 (자연환기 또는 기계환기) 시는 5월 초 관악구(5.4, 3명), 도봉구(5.7, 3명)를 비롯하여 인천(5.6, 2명), 대구(5.11, 1명) 등 코인 노래연습장을 통한 감염이 빠르게 확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9일부터 일자리 포털시스템인 워크넷(http://www.work.go.kr)에서 인공지능에 기반한 취업알선(TheWork A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he Work AI’는 기존 직종 중심 일자리 검색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이 구직자의 이력서와 구인기업의 채용공고 등에서 기술된 직무역량을 자동 분석해 구인·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와 인재 찾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The Work AI 매칭 알고리즘.이 서비스는 구직자가 워크넷에 로그인하여 이력서만 등록하면 직무역량에 적합한 일자리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예를 들어 건축 관련 직무 경험, 경력이나 자격증을 입력하면 서비스 화면에 건축 현장 소장, 건축 기술자 구인공고 등 인공지능이 분석한 일자리 추천정보가 자동으로 제시된다. 또한 인사담당자는 간단하게 구인 일자리에 대한 직무내용을 워크넷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1만 2000개의 직무역량 중 가장 적합한 직무역량을 기술한 표준직무기술서를 제시하게 되고 이를 기초로 채용공고를 할 수 있다. 특히 인사노무의 전문성이 약한 중소기업에서 핵심단어만 입력하면 손쉽게 표준직무기술서를 작성할 수 있어 직무능력 중심으로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가 공공기여금 활용 및 개발이익 광역화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각을 물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7‧8일 양일간 ㈜글로벌리서치에 의뢰, 만18세 이상 서울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 접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서울시민 64.3% 공공기여금 사용 서울시 전체로 확대 필요> 조사결과, 서울시민 64.3% 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을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서울시 전체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31%에 그쳤다. [표-1, 참고] 흥미로운 것은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사는 주민(n=326)의 경우도, 서울시 전체 사용 의견 (47.4%)과 해당 지치구 내에서 사용해야한다(47.4%)는 의견이 동일한 비율로 팽팽하게 나왔다는 점이다. ■ [표-1] 선생님께서는 개발 사업에서 발생한 공공기여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공공기여금 사용방법 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서울시 전체에서 사용해야 한다. 해당 자치구에서 발생한 이익이므로 해당 자치구에만 사용해야 한다. 잘모름/무응답 전체 64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인 ‘K-스타트업(K-Startup) 그랜드챌린지’ 접수 결과 118개국에서 2648개팀이 응모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사업을 시작한 2016년 이후 최대치로 지난해와 비교해 58% 증가한 수치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9 K-Startup 그랜드챌린지’에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투자자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K-스타트업(K-Startup) 그랜드챌린지’는 국내에 정착할 해외 예비 창업자와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팀에 상금과 국내 정착금을 지원하는 경진대회다. 신청 분야별로 보면 전자상거래 328개(12.4%), 소셜 미디어 및 콘텐츠 321개(12.1%), AI 320개(12.1%), 헬스케어 285개(10.8%) 등의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관련 분야 신청이 높은 것으로 중기부는 분석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1382팀), 유럽(533팀), 아메리카(353팀)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신청 증가율을 보면 오세아니아(344%)와 유럽(193%)을 중심으로 모든 대륙에서 신청이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
[서울/박기순기자]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중앙보훈병원)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 영부문의 노동조합(서울메트로9호선지부)이 10일(금)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는 8일(수)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9호선 2·3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9호선운영부문은 평일 열차운행횟수 445회 중 19%인 85회를 운행하고 있다. 구 분 1단계 구간 2단계 구간 3단계 구간 구 간 개화역~신논현역 언주역~종합운동장역 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규 모 27km, 25개 역사 4.5km, 5개 역사 9.1km, 8개 역사 운 영 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조 파업 예정기간은 7월 10일(금)부터 3일간이며,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은 필수유지인력 (72%, 기관사 등)에 추가로 비조합원·파업 불참자 등을 통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열차를 운 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9호선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05:30~24:00까지 운행되며 배차간격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 지하철은 「노동조합법」 제42조에 따른 필수유지 공익사업장으로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더라 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임기제 지방공무원도 일반직공무원과 같이 비상근무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평일에도 8시간 이상 초과 근무한 경우에는 대체휴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자녀·부모 등 가족을 돌봐야할 때 연간 10일까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비상근무자 등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직종간 형평성 있는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평일 밤샘 근무 등 과도한 장시간 근무로 인한 지방공무원의 피로 누적을 방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업무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임기제 지방공무원도 일반직공무원과 같이 비상근무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임기제공무원이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선별진료소 등 재난발생현장이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서 근무하는 경우 비상근무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 재난발생현장에서 일일 4시간 근무시 하루 8000원, 월 최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을 농업 생산부터 유통, 농촌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농업과 농촌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스마트농업 정책이 생산 중심이었다면, 이번 전략은 유통·소비와 농촌 주민 생활 영역까지 정책 범위를 확대했다. 또 선도 농가 중심 기술 보급에서 나아가 모든 농업인과 농촌 주민이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정부는 '인공지능으로 농사는 더 쉽게, 수급은 더 안정적으로, 농촌은 더 편리하게'를 비전으로 ▲농업 생산성 혁신 ▲농식품 유통구조 고도화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기반 조성 등 4대 분야, 1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 비전 및 주요 정책방향 ◆ (생산+) 더 쉽고 편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 체질 개선 농업 생산 분야에서는 모든 농가가 AI 기술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