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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완수“탈원전정책 폐기시키고, 영세소상공인 적극 지원 할 것”

‘Again 창원, Jump 의창 프로젝트’경제 분야 공약 발표!

[한국방송/허정태기자] 박완수(미래통합당/ 창원시 의창구) 의원은 3, 보도자료를 통해 21 총선 공약 이른바 ‘어게인 창원,

점프 의창 프로젝트 발표했다.

 

 의원이 이번에 발표한 공약은 경제분야의 공약으로 크게 탈원전정책 저지  피해대상 지원과 영세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이

.

 

탈원전폐기 관련 공약의 경우, ▲에너지 관련법 개정을 통한 탈원전정책을 전면 폐기 ▲가칭 원전산업지원법 제정을 통한 창원

 산업생태계 복원  피해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 공약은 ▲간이과세 대상 확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시장독점 방지 제도 확충 ▲전통시장 주차시

 확충  현대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간이과세 대상 확대의 경우, 부가가치세법 61조에 따른 세제혜택 대상 범위

 현행 연간 4,800  이상 13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범위를 더욱 상향조정하여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세제혜택

   있도록 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업종별로 구분하여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임금 부담에 따른 고용위축현상을 해소

 계획이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따른 가장  피해지역은 창원과 의창구이고, 가장  피해대상은 재벌대기업이 아닌 영세상인과 서민이라면서 현실과 동떨어지고 서민을 힘들게 하는 나쁜 정책들을 저지하고 개선하는 데에 총력을 쏟아 붓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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