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차관은 순천시청과 중앙동 상가를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과 도시재생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설 명절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어서 AI 방역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순천시 청년일자리 대표 사례지인 청춘창고를 방문해 청년 창업주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심 차관은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국가경제도 활성화 될 것”라며, “정부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지원대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순천 린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와 입소 어르신들을 격려·위문하고 설 연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과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후, 순천만 인근 AI 방역 이동초소를 방문하여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 순천만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이므로 차량, 인원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AI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순천시 청춘창고를 방문해 청년 창업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보균 차관은 청년 창업주들과의 티타임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정부의 지원 방안을 설명하면서, “청년 창업주들의 성공을 위해 정부에서도 정책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