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에서 내년 첫 기획공연으로 <2018 국악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8 국악드림콘서트>에는 송소희, 남상일, 서정금, 유태평양이 출연하고 역동적인 퓨전난타 타악그룹 ‘런’도 함께한다.
문화적 세대 차이가 갈수록 커지는 요즘,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통해 ‘흥’ 으로 전세대가 공감하고 구성진 가락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며 장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됐던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전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단아한 외모와 최고의 소리를 겸비한 ‘국민 국악소녀’ 송소희와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모든 세대를 즐겁게 할 스타 소리꾼 남상일, 구수한 입담과 재담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깊은 소리의 국악인 서정금과 국악계 신동으로 트럼프 방한만찬을 빛냈던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 전통타악과 서양타악에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역동적인 타악그룹 런이 함께하는 무대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2018년 1월 19일(금) 오후 7:30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5,000원, A석 15,000원,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032-460-0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