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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전설의 프로야구스타 이만수·박정태 소년원 선생님 되다

- 재능기부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 “한 순간의 실수로 꿈을 포기하지 말아요”

[한국방송/김동현기자] 법무부는 9. 29.() 11:00, 법무부 소회의실에서 소년원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재능 나눔을 펼친 전()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 선수와 전() 롯데 자이언츠 박정태 선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합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인 이만수, 박정태 선수는 본인들의 야구 연고지인 대구와 부산을 중심으로 소년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야구 교실과 특강 등의 재능기부를 하면서 소년원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수 선수는 야구로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자 지난 2016,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재단 헐크파운데이션 설립하고, 국내외에서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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