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주창기자]
< 특별교통수단 이용 불편사례 >
◈ 세종에 거주중인 중증보행장애인 씨는 병원 방문 등을 목적으로 세종에서 주기적 A 으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하루는 씨가 특별 ( ) . A 교통수단을 이용해 대전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하였다 다음날 대전에서 세종으로 . 돌아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호출하려고 하였으나 대전시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 가입이 되어 있지 않던 씨는 대전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었다 지금 A . 회원가입을 신청한다고 해도 회원 승인까지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어 오늘 세종 으로 돌아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었다 씨는 회원가입 한번으로 . A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면 편리할 것 같았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 )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장애인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 ( )은 중증 보행 )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통합예약시스템을 개발하여 월 일부터 9 29 세종충북 ‧ 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중증 보행 장애인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가입한 후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을 호출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차량 이용 희망 지역의 이동지원센터마다 회원가입 및 승인이 필요해 새로운 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번 새롭게 각 지역 이동 지원센터에 회원가입승인절차 · 를 거쳐야 하고, 이동지원센터별로 유선 번호가 달라 특별교통수단 이용에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한번의 가입으로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통합예약시스템 을 ’년 말24 구축 완료하였고구축한 ,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운영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북 지역・・에서 우선적으로통합예약 시범사업 을 개시한다.
특별교통수단 통합예약시스템을이용 하기 위해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정보관리시스템 누리집이하 누리집(dtis.kotsa.or.kr, ) 혹은휴대폰 앱 교통약자 이동편의 정보관리 시스템안드로이드( , IOS)・에서통합회원 가입을신청 한 후통합회원으로 , 승인을 받으면 시범사업지역인대전 , 세종충북 전체 시군, ・개(11 )*에서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을지자체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청주시충주시제천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단양군
기존 대전세종충북 이동지원센터 회원・・이 통합예약시스템 이용을 희망 하는 경우라면기존에 가입된 이동지원센터에, 통합회원 가입 신청서 와 증빙서류를제출 하거나누리집 (dtis.kotsa.or.kr) 혹은휴대폰 앱 을 통해통합회원 신청 을 하면 된다.
대전시세종시충북 개 시군, , 11 ·에거주중인 중증 보행장애인 만 천 4 8 여명 뿐만 아니라타 지역 거주 중증 보행장애인 도시범사업 지역 의 차량 이용을 위해통합예약시스템 에회원가입 을 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특별교통수단 차량을이용 하기 위해 서는 원넘버 통합예약 전화번호를 통해 차랑을 예약하거나( 1599-8881) , ☎ 원넘버 통합예약 전화번호누리집( 1599-8881), (dtis.kotsa.or.kr), ☎ 휴대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즉시 배차 받을 수 있다.
모든 차량에는 동승자보호자를 ( )포함하여 최대 명4까지 탑승가능하며, 이용요금과 요금 결제방식, 운행지역은 현행 지자체별 기준을 따른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 통합예약 시스템 ( ) 회원확인 배차접수 ( 상담원 응대 시범대상 지자체) 지도기반 출목적지 · , 이용일시 선택조회 · 시범사업을 계기로 특별교통 수단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장애인 ,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지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 며” ,
“이번 시범사업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각 개선하고 내년부터 단계적 으로 통합예약시스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