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조촌동(동장 박문주)은 6일부터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폭염대응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촌동은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의 냉방기기 작동상태를 전수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지침을 안내했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해 향후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폭염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챙겨줘 고맙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조촌동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부터 노인·장애인·의료 등 서비스 제공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 100일 국민인식조사 결과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산시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제도와 서비스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전반에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의료기관 등 지역 내 통합돌봄 관련 기관이며, 기관별 사업 현황과 대상자 발굴 과정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연계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군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군산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지방에서 창업하는 신산업 중소기업은 소득세·법인세를 최대 100% 감면받고,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등은 근로소득세 감면 혜택을 더 오래 받을 수 있게 된다. 친족 후계자를 찾기 어려운 중소기업은 제3자에게 사업을 승계할 때 양도소득세를 20% 감면받는 등 사업승계를 위한 세제지원도 새로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세제개편안' 중 중소·벤처기업 분야 주요 세제개편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개편안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고 성장의 온기를 확산하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지방 창업기업 세액감면 확대…벤처투자 업력요건 7년→10년 먼저 지방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세분화해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율을 높이고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비수도권에 창업하는 점프업 중소기업은 지역에 따라 최대 80%까지 소득세·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신산업 중소기업의 경우 소득세·법인세 감면율을 최대 100%까지 적용한다. 벤처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세제지원도 강화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 전쟁포로·실종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해 미국과 유가족 교류, 추모사업, 정보교류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유해를 찾지 못한 미군 7359명을 기억하는 '7,359, 끝까지 찾아야 할 성조기' 캠페인도 추진해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의지를 알린다. 국가보훈부는 7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미국 전쟁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과 국제보훈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DPAA는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전쟁부 산하기관으로 미군 유해 발굴·수색과 신원 확인, 유해 봉환 및 국제협력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DPAA가 주관하는 한국전·냉전(KCW) 연례회의 현장에서 체결하며 강윤진 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한미 정부기관 관계자와 실종자·전쟁포로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2026 국제보훈컨퍼런스 (사진=국가보훈부) 이번 협약은 한미 양국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전쟁포로·실종자 유해 발굴과 유가족 예우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훈부는 이를 계기로 전쟁포로·실종자 가족의 한국 초청 등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경암동장은 8월 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6개소를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순회는 신임 동장으로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드리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일에 부임한 경암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물었다. 경로당은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점검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이용 시 겪는 애로사항과 동 행정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청취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경로당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암동장은 “오늘날 경암동이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연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센터장 이승준)는 장애인 가족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을 지키는 응급처치’ 교육을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에 군산의료원 본관 1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해 가족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 15명 내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누리집www.gdfamily.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063-466-0220)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준 센터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호자의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가족분들이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화강암 산악경관을 기반으로 국가 제의·불교문화·시문과 옛 기록이 장기간 축적된 복합적 산악 문화경관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월출산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 월출산은 「삼국사기」에 월나군(현재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소재의 ‘월내악’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수록되어 있으며, 월출산 천황봉은 통일신라 시기부터 나라의 제사를 지냈던 곳으로 산악신앙과 국가 의례의 전통이 이어진 영산이자,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서남부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역사적 공간이다. 월출산 내 위치한 사찰 중 하나인 무위사는 선종사찰의 전통과 조선 전기 왕실 후원 아래 조성된 극락보전과 벽화 등 불교 신앙의 생생한 증거를 간직하고 있으며, 남측 완만한 산세와 평야를 향한 개방적 입지, 낮고 절제된 극락보전 건축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찰인 도갑사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라는 승려가 창건한 사찰로, 도선국사 관련 기록과 왕실 후원, 다수의 문화유산을 통해 왕실 불교와 지역 사찰의 관계를 보여준다. 계곡을 따라 수림·암반·문화유산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는 경관이 돋보이며, 이러한 경관은 고지도, 시문, 「백운동도」 등 고려·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8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2회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일자리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실무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9개 신규 일자리사업과 소관 부서별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추진 시 보완사항 및 우선순위 등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제안사업은 ▲군산 미식관광 밀키트 제품개발 및 판로확대 지원사업 ▲소상공인 금융 컨설팅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여가시설 할인 지원사업 ▲군산 산업단지 신규채용인력 교통비 지원사업 ▲2026 군산 채용박람회 개최사업 ▲HJ중공업 선박건조 인력양성 및 수급사업 ▲산업단지 외국인근로자 글로벌 친화일터 조성사업 등이다. 위원들은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여건 개선, 조선업 인력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인력양성,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등 군산의 주요 고용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신규사업이 실질적인 고용 창출과 근로자의 장기근속으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와 자매도시인 김천시연합회의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시연합회가 김천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에는 군산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군산을 방문해 군산의 주요 농업 및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군산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양 지역의 농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천시연합회 회원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경암동 철길마을 등을 방문해 군산의 근대역사와 지역의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군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양 지역 연합회 회원들은 교류의 시간을 통해 각 지역의 농업 현황과 경험을 나누고,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산시와 김천시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201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한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농업인 간 우의를 다져왔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서로의 농업 현장과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꾸준히
[전남/김주창]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아 12개 시군 50개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와 갯벌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해수욕장은 지난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했다. 대부분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웅천, 보성 율포솔밭 등 일부 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문을 연다.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선 윈드서핑과 카약, 카누,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선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우주항공배 전국서핑대회가 열리고, 서프보드 체험은 10월까지 이어진다.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개장 기간 맨손 고기잡이 행사를 열고, 10월까지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흥 수문해수욕장에선 어린이 수상안전교실과 해변 음악회, 북콘서트, 갯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선 카약과 패들보드, 플라잉보드 공연, 모래조각 전시·체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선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선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버스킹 공연, 갯벌 자율체험이 진행된다. 영광 가마미해수욕장에선 8월 중 해변가요제와 버블쇼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지난해 311개 공공기관이 총 14만 1781건 부정수급에 대해 1296억 원을 환수 결정하고, 제재부가금 500억 원을 부과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도인 2024년 환수 결정액 1042억 원 대비 24%, 제재부가금 부과는 288억 원 대비 74% 상승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등 311개 기관의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수급에 대한 2025년도 제재 처분 현황을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손인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재정환수관리과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8.7. (ⓒ뉴스1) 이번 점검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 국가 정상화 프로젝트 7대 사회악 척결 중 하나인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실시했다. 환수 결정액과 제재부가금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는 ▲공공재정지급금 지급 규모 증가 ▲국민권익위를 포함한 각급 기관에 부정수급 신고 증가 ▲부정수급 점검 활동 강화 등에 따른 적발 및 제재 처분 증가 ▲제도 교육 및 컨설팅 시행 등 공공기관의 역량 강화 노력 등이 꼽인다. 주요 부정수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한다. 양 부처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용후 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왼쪽)과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7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사용후 배터리 정책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업부 제공) 사용후 배터리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리튬·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전략자원으로,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가 자원 안보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의 전주기적 활용에 있어 관련 부처인 기후부와 산업부 간 유기적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 우선, 양 부처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하고 효율적 이력관리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개별 시스템을 연계한 '배터리 거래·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 부처 간 정보를 일원화한 단일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통합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후부 소관의 재생원료 생산인증제도와 산업부 소관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내산업 공급망 확충을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가 신설돼 국내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세재 지원책도 생긴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7일 전했다. 지난 5월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로보티즈에서 열린 제2회 M.AX 콘퍼런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생산세액공제는 녹색전환·경제안보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망산업이지만 국내생산기반이 취약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소재, AI로봇부품 6대 분야에 적용된다. 내국인이 국내 직접 생산·판매하는 요건을 충족하면 생산량과 기준공제액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규모가 결정되며, 적용기한은 오는 2036년 12월 31일까지다.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생산지역별계수를 도입, 지방기업에 더 큰 혜택을 부여한다. 재정의 지속가능성 측면을 종합 고려해 공제기간 마지막 3년간에는 공제액을 75→50→25%로 점감하고,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 동일하게 통합투자세액공제와 중복 적용을 배제한다. 중동전쟁을 계기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대한 산업 공급망의 중요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반도체 등 첨단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이 1만 호를 넘었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 건을 돌파했고, 주거·금융·법률 지원은 7만 건을 넘어서는 등 피해 회복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개최해 1476건을 심의하고, 총 609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가결된 609건 중 563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46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결정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피해자 등은 누계 4만 278건,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누계 1212건으로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금융·법적 절차 등 누계 7만 2483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7월 말 기준 1만 256호로, 월평균 매입건수는 752호로 피해주택 매입을 원활히 추진 중이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세사기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 전쟁포로·실종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해 미국과 유가족 교류, 추모사업, 정보교류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유해를 찾지 못한 미군 7359명을 기억하는 '7,359, 끝까지 찾아야 할 성조기' 캠페인도 추진해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의지를 알린다. 국가보훈부는 7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미국 전쟁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과 국제보훈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DPAA는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전쟁부 산하기관으로 미군 유해 발굴·수색과 신원 확인, 유해 봉환 및 국제협력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DPAA가 주관하는 한국전·냉전(KCW) 연례회의 현장에서 체결하며 강윤진 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한미 정부기관 관계자와 실종자·전쟁포로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2026 국제보훈컨퍼런스 (사진=국가보훈부) 이번 협약은 한미 양국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전쟁포로·실종자 유해 발굴과 유가족 예우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훈부는 이를 계기로 전쟁포로·실종자 가족의 한국 초청 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7일(금)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금천구 소재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적으로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됨에 따라, 가정 밖 청소년의 온열질환 대응, 안전수칙 준수 등 쉼터의 폭염 대응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하고, 의·식·주 지원과 함께 상담, 학업,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는 생활 기반 시설로서, 성평등가족부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청소년쉼터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6년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금천구의 청소년 쉼터도 조만간 기능보강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는 139개 청소년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청소년쉼터 (`24) 137개소 → (`25) 138개소 → (`26.8월 현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8월 5일(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치안 정책을 발표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민생범죄 근절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50% 감소하였고 불법사금융 범죄 검거는 23% 증가하였으며, 관계성범죄 고위험 가해자 유치 결정은 62%, 스토킹 가해자 전자장치 부착 결정은 661% 각 증가하였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① 범죄와 반칙을 엄단하여 사회가 합의한 규칙과 규범이 지켜지는 정상사회로 나아가는데 뒷받침하고 ② 국민 생명을 중심으로 경찰 활동을 집중해서 추진하는 한편, ③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경찰 수사를 쇄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 범죄와 반칙을 엄단, ‘정상사회’ 실현 뒷받침 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범죄 대응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특별단속과 함께, 신종사기를 포함한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마약 위장수사 도입, 해외 법집행기관과 공조협력 강화, 2029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