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회

5.18왜곡처벌법 처리, 국가균형발전, 정권재창출에 진력하겠습니다

■ 이형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기 마무리 소회 밝혀
- 이해찬, 추미애 전 대표 시절 32개월 동안 두 번의 최고위원 역임
- 2017년 정권교체, 4.15총선 압승 등 눈부신 성과 가장 기억에 남아
- 국회행안위 위원으로서 민생현안 해결, 문재인 정부 성공 기여할터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지난 29 더불어민주당이 신임 ‘이낙연 대표체재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최고위원직을 마무리한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수행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일할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회를 밝혔다.

 

 의원은 이해찬  대표와 추미애  대표 체제에서  번에 걸쳐  32개월 동안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4·15총선 이전까지는 원외 최고위원으로서 매주 ·· 새벽 서울행 KTX 타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최고위원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지구  바퀴가 4km라고 하는데,  기간 동안 지구 5바퀴 반을  없이 달린 셈이다.

 

 의원은 추미애 대표 체제인 지난 2017 대선 승리에  기여를 했다. 이해찬 대표 체체에서는 당권 회복과 호남민심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결과 21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987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단일 정당이 전체 의석의 60% 이상(현재 176)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원도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의원은 “되돌아보면  번의 최고위원을 역임하는 동안 힘들기보다는 가슴 벅찬 일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는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말했다.

 

 의원은 먼저 “21 국회에서 5‧18 역사왜곡처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세력이 다시는 발붙일  없도록 하겠다 강조했다.

 

 의원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 온전히 구현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주민의 권리가 더욱 신장되고,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 발전해  나라가 골고루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밝혔다.

 

특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문재인 정부 성공과 2022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 역설했다.

 

 의원은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최고위원을   지냈고 원내 진출을   있었다면서 “주민들의 아무리 작은 목소리라도 허히 경청해 민원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힘주어 말했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