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 수정구보건소는 오는 12월 4~6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연다. 장기나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이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 한국 캘리아트센터와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생명 존중과 나눔’,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등 장기 기증의 가치와 중요성을 감각적인 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20점을 만날 수 있다. 홍보부스도 차려져 장기·인체조직 기증 상담과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 현장 접수가 이뤄진다. 기증 서약자에겐 캘리그라피 엽서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증에는 서약 사실이 표시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3만4187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반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는 전체 국민 5181만 명 가운데 215만4천 명으로 4.1%에 그쳤다. 실제 기증자 수는 2897명(0.13%)에 불과하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이식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생명을 잇는 장기 기증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평화의 시대에 보내는 준비된 메시지’라는 주제로‘전환기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영화 기획전(이하,‘통일영화기획전’)’이 열린다. 이번통일영화기획전은2018 한반도 평화와 통일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제작된 영화로, 서울독립영화제(11월 29일∼12월 7일) 기간 중 12월 1일부터 6일간상영한다. 통일영화기획전에서 상영하는 월드프리미어 단편영화 4편과 기존 지원작 4편. (사진=통일부) 지난 29일에 개막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인디스페이스,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번 통일영화기획전에서는 월드프리미어 단편4편과 기존 지원작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주요 상영작을 보면<여보세요>(부지영 감독)는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부양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여성이어느 날 북한 여성으로부터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강이관 감독)는 남북 관계를 남녀 관계에 빗대어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뮤직 드라마라는 독특한 형식에 담아낸 영화다. 모두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작품들이다. 통열영화기획전 상영 시간표. (표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오는11월26일부터29일까지시청1층로비에서‘100인의부산아빠단’의활동모습및육아하는모습을담은사진전을개최한다고밝혔다. ‘100인의부산아빠단’은아빠들의육아참여장려를위해부산시가올해처음마련한아빠들모임으로,지난7월14일발대식을시작으로‘아빠가들려주는성평등이야기’등을주제로하는멘토링,아이의거짓말에대한대처법등아빠들의육아관련주제별네트워킹,아빠와함께하는1박2일별자리캠프및가을소풍등약5개월에걸쳐다양한활동을진행해왔다. 이날사진전은아빠단에참여한아빠들이육아하며행복한모습,혹은아빠가직접찍은우리아이모습을주제로선별한사진30점을비롯,전체활동사진포토월,그리고아빠단의아빠들이제시하는아빠육아노하우가담긴판넬10여점이함께전시되며,이를통해아빠단모임의취지및활동내용을시민들에게알릴예정이다. 아울러,사진전의피날레이자‘100인의부산아빠단’전체활동을마무리하는해단식은12월2일오전10시부터시청국제회의장(12층)에서열릴예정이며,아빠단가족전체를초청,태권도시범단의공연및활동사항에대한영상보고회,활동우수자에대한수료증전달등의내용으로진행된다. 부산시관계자는“‘100인의부산아빠단’의올한해성공적인시행및시민들의뜨거운호응이주는의미가크다.가정내아빠들의역할에대한지역적오랜편견에대한우려가무색할정도로아빠들이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의 이번 작품 전시는 문영란 주임교수의 ‘화예디자인 세미나’와 강희찬 교수의 ‘화예디자인 트랜드2’로 진행되었다. ‘화예디자인 세미나’ 수업에서 대학원생들은 대중문화와 예술을 통해 화예 디자인에 대하여 이해하였고, ‘화예디자인 트랜드2’에서는 다채로운 조형을 접하면서 새로운 오브제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의 수업은 화예 이론 수업과 더불어 다른 예술 분야를 접하는 기회를 가지며 화예를 다양한 예술 분야와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실기 수업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직접 만든 오브제가 작품전의 재미를 더한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cms.dankook.ac.kr/web/flower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시흥 로컬 브랜드 개발, 「3D로 그리는 동네탐방」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3개월간 지역 주민들이 시흥시 지역 기반 리서치 활동을 통해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문화상품을 기획하고, 이를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2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흥시는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아이디어 개발, 디자인, 제작까지 시흥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상품을 제작하도록 지원하고 활동 과정 및 결과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결과 전시회를 개최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 독려하고 있다. 3D로 그리는 동네탐방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흥시 지역 특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작한 3D 문화상품을 더 다듬어 시흥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를 기반으로 한 문화상품, 콘텐츠, 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워크숍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제작된 문화상품을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031-430-0169)로 하면 된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시립미술관은11월24일오후4시《젊은시각새로운시선2018》전시연계행사로관객참여형전시연계토크를개최한다. 《젊은시각새로운시선2018》전시연계토크는《젊은시각새로운시선》전시와작가에대한비평을견지하는행사이다.작가와관객과의만남을제공하여부산의젊은작가들의작업과지향점,그리고그결과들에대해시민들의이해와관심을도모하고자기획되었다. 이행사는참여작가들의작가로서의활동과작품에대한견해를듣고대담자비평,그리고관객들의질의와답으로이어지는자유토론형식으로진행된다. 신세계갤러리큐레이터인이보성의사회로이창운,이한솔,임봉호,허찬미등4명의참여작가와동의대학교교수이자작가로활동중인강태훈,미술평론가인반이정이대담자로참여한다. 이번행사는관심있는시민은누구나무료로참여할수있으며,참여작가와미술전문인과의대담,토론을통해작가들의견해와비평을유도하고전시와작가에대한시민들의궁금증을해결하는기회가될것이다. 한편,《젊은시각새로운시선2018》은부산시립미술관정례전으로부산지역을기반으로활동하는젊은작가이창운,이한솔,임봉호,허찬미작가를선정하였다.2018년10월26일부터2019년2월17일까지부산시립미술관본관3층에서전시가진행되고있다. 전시와전시연계토크에대한자세한정보는부산시립미술관홈페이지(http://art.busan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2018년 하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하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빛소담, 달빛캔버스, 아트누리, 아람, 월곶비젼 서양화회, 자연프레이팅 도마, 이랑-서각 7개 동아리가 서양화, 서각, 풍선 아트 등 총 103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흥시는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싶어도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문화예술동아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시민 레지던시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관내 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을 공모, 총 7개 동아리 단체를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동아리들이 비발디 아트하우스와 월곶예술공판장_Art Dock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했다. 이번 결과 전시회는 약 4개월간 공간을 사용한 시민 동아리 단체들이 그간의 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다. 시민들은 서양화, 풍선공예,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흥시는 “시흥의 생활문화공간이 지역의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동아리 공간 지원 외에도 기획 공연, 전
[충남/한용렬기자] 충남도청 직장동호회에서는 서각․서예․사진작품에 대하여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청 1층과 지하1층에서 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충남도청 소속의 공무원들로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창작한 예술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나무에 칼로 새겨 그림을 그려 넣은 서각작품 30점과 먹으로 예술을 표현한 서예작품 18점, 렌즈로 마음을 담은 사진작품 15점 등 총 63점이다. 전시되는 작품 중에는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으며, 서각의 경우 초대작가 선정되어 활동하는 등 실력이 뛰어난 작품도 많다. 또한 서각모임인 오각회에서는 전시와 더불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편백나무 향주머니와 서각작품도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에 따듯함을 전할 계획이다. 충남도청 직장동호회 소속의 서각모임인 오각회 회원은 ‘충남도청 공무원들이 직접 여가시간을 내서 만든 예술작품을 즐겁게 감상하면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8년 기획전시 <시흥오감(香) - 향수(HOMESICK)>와 연계한 ‘향 워크숍’을 월곶역(송도관리역장 김동수)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경험과 추억을 향으로 표현하는 시민워크숍을 통해 ‘삶의 향수(香水)’를 제작하고 진행과정 안에서 되는 수집되는 이야기로 공간을 채워가는 전시이다. 향을 매개로 후각적 체험과 더불어 감성적 교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향 워크숍’은 매회 시흥과 연관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과 대화로 생각을 나누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향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제목인 ‘향수(HOMESICK)’ 라는 단어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시름을 뜻하는 향수(鄕愁), 향료를 섞어 만든 향수(香水), 예술적인 아름다움이나 감동을 음미하고 즐기는 향수(享受),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참여자에게 제목이 담고 있는 중의적 의미처럼 다양한 문화와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월곶역 지하철 역사 내(월곶중앙로14벌길 56)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간 진행(월
[충남/한용렬기자]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와 동해의 ‘울릉도․독도’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2일부터 ‘비경(祕境), 남이 모르는 곳’ 이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외교적, 군사적으로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서해의 ‘격렬비열도’와 동해상의 우리영토 ‘울릉도․독도’ 의 사진 50여점, 영상 등이 비교 전시되며, 바다 속 VR영상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울릉도․독도의 수중경관 사진들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협조를 받아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해 눈길을 끈다. 특히 동해 바닷속의 모습을 가상체험하는 VR영상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격렬비열도의 모습과 울릉도․독도의 바닷속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시 관람은 매주 월요일을 빼고 연중 가능하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041-635-29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김근해기자] 의성군은 23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하반기 특별기획전시 ‘의성근‧현대사진전 –그때를 아시니껴?’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특별기획전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열리며 지역주민들이 1980년 이전의 사진을 기증하고 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 사진 등 140여점의 근‧현대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전시할 사진을 기증하고 박물관은 전시장소를 제공하며 지역주민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민들이 기증한 사진들은 중요한 행사의 기념촬영 사진들이 대부분으로 결혼식, 전통혼례, 졸업식, 소풍놀이 등이 있으며 사진들을 통해 1970년대까지 의성지역에는 전통혼례가 남아있었다는 사실 등 의성의 근‧현대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한 국립중앙박불관 유리건판 사진은 일제강점기 때 의성지역의 문화재를 촬영한 기록사진으로 의성 고운사, 관덕동 삼층석탑, 빙산사지 오층석탑 등으로 당시의 사진 옆에 현재 새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해 같은 장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의성지역의 옛 문화재 모습과 당시의 풍속과 문화를 알 수 있으며, 아울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아버
[대구/김진희기자] 지역최대의 미술시장이며,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인 실험무대인 ‘2018 대구아트스퀘어’가 11.21.(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11.22.(목)~ 11.25.(일)까지 4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화랑들이 참여한 지역 최대의 미술품 판매시장 ‘대구아트페어’와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된 ‘2018 대구아트스퀘어’가 11.22(목) ~ 2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25일은 오후 6시까지)/ 전시마감 1시간전까지 입장가능 올해 11회째를 맞은 ‘대구아트페어’는 참여화랑이 지난해 보다 10개 늘어 7개국(한국, 독일, 대만, 미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111개 화랑 7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영국 조각가 토니 크랙, 미국 팝아티스트 제프 쿤스, 한국이 낳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등 세계적 거장에서부터 이배, 김구림, 이건용 등 한국의 대가, 그리고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작품 5,000여점이 전시·판매되어 세계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 대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000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황장엽 망명' 관련 친서 등도 있는 바, 오는 28일부터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 (ⓒ뉴스1)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정상 간 긴밀한 대화가 담긴 외교 서한이나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담긴 보고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먼저 주요 외교 기록으로는 김영삼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주고받은 서한을 비롯해 중국 지진 피해 위로 전문 등으로 당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기록 중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26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한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9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마을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민어, 조기, 참돔, 가자미, 오징어 등 제수용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 2025.9.29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읍 등 시내 중심지뿐 아니라 중심지 외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군 단위 전체 지역에 균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촌 지역은 읍·면별로 소비 여건과 상권 구조가 상이한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을 고려해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주민 생활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