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양곡도서관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사진을 전시한다. 양곡도서관은 독립운동을 특화자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의 특성에 맞춰 인천보훈지청에서 제공한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달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주씩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 세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사진 전시는 양곡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립운동 사진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으며,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노상현 사진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네 번째 온라인 전시는 재즈드러머 임헌수이다. 이번 전시는 2019년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전시된다. ‘백발의 드러머’란 별명의 임헌수는 KBS·MBC 관현악단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오케스트라 드럼 소리의 교본이 된 인물이다. 미8군 무대와 kbs, mbc관현악단을 거쳐 경기도립 팝스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korea family, seoul jazz quartet 신관웅 jazz family 상임 단원 등 풍부한 밴드 경험을 가진 관록의 뮤지션이다. 어느 한 TV인터뷰에서 “음악은 클래식부터 다 해봤는데 제가 해 본 것 중에 재즈가 제일 나에게 맞고 재밌다. 다시 태어나면 정말 어려서부터 공부해서 더 멋있게 재즈 하고 싶다”고 인터뷰한 이 말처럼 아직도 그의 재즈에 대한 애정은 현재진행형이다. 노상현 작가는 이번 작업에서 “임헌수 선생님의 연주할 때의 모습 즉 무아지경의 연주에 몰두하는 표정을 잘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 모습이야말로 재즈가 가진 본래의 야성적인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또한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심기준 의원, 최도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주)에스원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그룹홈아동 생활안전인식개선 작품전시회 ‘안전알림이’가 23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은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안전홍보물 제작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에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안정선 회장은 “위 작품들의 전시를 통해 모든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사전에 예방하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1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9 년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순회전‘위대한 도구, 젓가락’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 중국 대련시 여 순박물관 등 3개국 박물관이 진행해 온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교류사업 및 2019 인천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 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중국 여순박물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삼국의 의식주(衣食住)’를 주제로 하는 순회 전시를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첫 번째 순회전 ‘기모노가 말해 주 는 일본의 정서’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젓가락문화’이다. 중국 대련시의 여순박물관과 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젓가락 유물 등 130여건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막대 두 개, 식사도구가 되다’에서는 젓가락 발상지인 중국의 젓가락과 함께 젓가락보다 먼저 사용된 숟 가락[匕]을 통해서 각각의 역할을 살펴본다. 2부 ‘식사방식의 변화와 함께하다’에서는 중국의 고대 식사 방식인
[서울/박기순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2월 24일까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을 전시하고 있다.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이하 카자흐스탄전)은 대초원의 문화와 문명, 민족의 유산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카자흐스탄 남부 이식고분군에서 출토된 황금인간 복원품을 선보인다. 아트숨비는 국내 대표 예술기획사로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의 ‘뮤지엄 굿즈’ 제작에 참여했다. 유라시아 문명 속 대초원의 카자흐스탄을 LIFE OF WONDER로, 유목민의 자유로움과 그 안의 삶의 즐거움을 LIFE OF FREEDOM으로 기획하였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카자흐스탄 출토 유물인 황금인간에게 ENDLESS FREEDOM이라는 텍스트로 영원한 자유와 생명력을 부여하였다. 김민 대표이사는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전시 연계 ‘뮤지엄 굿즈’를 통해 “청년 아티스트가 특별전 전시를 위해 창작한 이미지로 구성된 아트상품이 관람객에게 전시를 더욱 오래 기억하고 여운을 남기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관람객이 아트샵을 전시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적 소비로
(한국방송/박기택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전국 교직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입장료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무료로 실시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1월 18일 자정까지이며 유·초·중등 및 대학 재직 교원 및 교직원 등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하드에 로그인한 뒤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본인 사진·작품 및 출품신청서를 웹하드에 올려주면 된다. 출품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에 해당하며 순수 자유 창작품으로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규격은 액자 포함 10호 이상 30호 이하로 1인 1점씩만 출품할 수 있다. 이중 공정한 선발절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미술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한국교직원미술대전 운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노상현 사진작가는 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세 번째 온라인 전시는 트럼펫 재즈 뮤지션 강대관을 주제로 한 전시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2019년 1월14일부터 1월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전시된다. 강대관은 상대적으로 연주자가 드물었던 트럼펫 분야에서 1세대 연주자로 기록되는 인물이다. 부산 출신이며 중학교 때 처음 트럼펫에 입문했다. 모던재즈 트럼펫을 국내에 대중화시켰으며 미8군 전속 연주자로도 활동했었다. 또한 TBC 악단, KBS 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 활약했으며 미국의 전설적인 트럼펫 터 마일스 데이비스 연구가였다. 일흔이 넘어서도 꾸준히 연주회를 열다가 2009년 부인의 병간호 관계로 재즈계에서 은퇴하고 경북 봉화로 내려가 여생을 보냈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강대관 선생님은 대한민국 재즈 트럼펫의 역사이고 조용히 평생을 재즈음악에 헌신하신 진정한 대가”라고 말했다. 한편 1973년 출생한 사진작가 노상현은 국립서울과기대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를 석사 졸업했다. 2003년 논문집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로
[전북/이두환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1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 ‘강지음 개 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인하대학교 미술과 및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6번째 개인 전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으며, 현재는 단체전, 교류전 등에 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전북 김제 작업실에서 작업 활동 중 이다. 작가의 그림은 언어다. 일상적 평이함을 넘어서서 생략과 함축미를 지닌 언어 이상의 언어다. 인간의 언어는 묘사의 남용으로 인해 본질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만, 작가의 언어는 가식과 꾸밈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 본질의 냉정함을 소통의 방식으로 삼는다. 그림의 온도들은 가만히 들여다보는 순간 언어로 다시 조립 된다. 인간 정신의 주파수를 여러 갈래로 펼쳐지게 하는 힘을 가진 작가의 그림은 공장 한구석에 버려진 구멍 뚫린 쇳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가운 메탈 느낌 속에서 샤갈의 색조와 꿈틀거림이 엿 보인다. 작품 속 눈을 뗄 수 없는 이 검은 구멍들은 순도 높은 절망처럼 자칫 거북해 보이기도 하지만, 미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3층 전망대에서 1월30일까지 ‘대한민국 해녀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주 출향해녀 기록 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부산과 경남, 경북, 강원, 인천, 충남 등 전국 20개 지역의 출향해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북한과 인접한 서해 백령도와 동해 고성군 해녀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제주도는 ‘출향해녀 발자취 기록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국내 20개 지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향해녀를 조사했다. 올해도 중국 대련 등에서 조사가 이뤄진다.
최우수 (여규병) 작품 제목 둔치, 불타오르다! 촬영 장소 한강공원 양화지구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자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에 활용하고자 서울의 단풍을 주제로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26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0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공원과 가로수길 등 서울의 주요 명소부터 우리가 잘 모르는 숨은 곳곳의 단풍길을 촬영한 사진작품 691건이 접수되었다. 그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 등 총 26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26점의 작품은 “가을”이라는 계절감과 색감이 잘 드러나고 생활주변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곳을 아름다운 단풍길로 발굴하였다는 의미에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둔치, 불타오르다!> 작품은 고층 건물들의 스카이 라인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단풍이 든 한 강의 산책길을 담아내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포착하여 심사위원의 최고점수를 받 았다. 우 수 (유주희) 작품 제목 메타길속으로 촬영 장소 연세대학교 무악학사 우수상 <메타길속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허정태 산청지부장은 12월 22일 오후 2시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 2 층에서 제8회 산청지부회원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전시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님을 비롯한 군의회 신동복 부의장 손병효 경남도지회장 외 많은 관계자 분께서 참석 하셨다. 이날 전시회 에서는 (사)한국사진작가 산청지부에서 추최하고 산청군이 후원 하는 제1회 2018 동의보감 구절초가을여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사진공모전을 실시한바 전국에 사진 애호가들로 부터 600 여점을 접수 받아12 일날심사한 결과 금상 1 송대건(서울) 은상 2 동상 3 가작 5 은 시상금과 상장을 함께 지급하며 입선작 73 명은 상장으로 전달하였다. 22 부터 실시하는 전시회는 29 일 까지 동의보감촌 주제관 2 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2019년 1월부터는 산청군청 현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강화/김명석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겨울방학을 맞아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강화 발굴유물전”을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화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개하고 강화 지역에서의 유물 발굴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발굴조사 가운데 남한 내 고려왕릉의 발굴이라는 점에서 이슈가 되었던 석릉, 곤릉, 가릉, 능내리석실분 고려왕릉 출토유물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지난달 개통한 인화-강화 간 우회도로 건설구간 발굴 출토유물, 강화지역에서 단일 규모로는 면적이 가장 큰 조사였던 강화산업단지 조성부지 발굴유물, 강도시기 고려궁궐과 관련하여 주목받는 강화읍 관청리 지역 발굴유물들이 전시된다. 강화역사박물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강화 신봉리․장정리 유적에서 출토된 무문토기와 곤릉 출토 청자사자삼족향로, 강화 관청리 유적 출토 청자화분 등 청동기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다”며, “강화도 내에서의 시대를 아우르는 발굴 유물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K-City 네트워크)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ity 네트워크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5.9.24. (ⓒ연합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에 50개소 그리고 2029년에는 100개소로 넓힌다. 한편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이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이다. 레인보우스쿨 위탁기관인 광주북구가족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 기초수업 등을 받고 있다. (사진=광주북구가족센터)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 8000명, 청년인턴 2만 4000명을 채용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해 29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박람회는 매년 140여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성장 엔진이자 희망의 근간이다"라며 "올해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 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채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청년인턴 역시 전년보다 3000명 증가한 2만 4000명 수준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청년들이 미래 산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그동안 전력망은 대형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소비지로 보내는 중앙집중형 구조를 전제로 구축돼 왔다. 발전과 송전, 소비의 흐름이 비교적 단순했던 시기에는 대규모 발전소와 중앙집중형 계통이 효율적인 선택지였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가 맞물리면서 기존 전력망 체계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태양광·풍력처럼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전원이 늘고 있고, 데이터센터·반도체공장·전기차 등 고전력 소비 설비가 확산하면서 전력망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한 운영 환경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은 단순히 송·배전 설비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다. 전기를 생산해 보내고 소비하는 기존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 자원 등 곳곳에 흩어진 전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력의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정책의 핵심 목표다. 전력망이 복잡해지면 연구의 관점도 달라진다. 전기공학 중심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의 사유로 비공개로 관리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 4000여 건을 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기록물 중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로 확정한 것으로, 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에 생산된 주요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황장엽 망명' 관련 친서 등도 있는 바, 오는 28일부터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2025.4.8 (ⓒ뉴스1)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정상 간 긴밀한 대화가 담긴 외교 서한이나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담긴 보고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먼저 주요 외교 기록으로는 김영삼 대통령과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이 주고받은 서한을 비롯해 중국 지진 피해 위로 전문 등으로 당시 외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정책 기록 중에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26일 심의·의결됨에 따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시범운영한다.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9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마을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민어, 조기, 참돔, 가자미, 오징어 등 제수용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 2025.9.29 (사진=연합뉴스) 이번 시범사업은 읍 등 시내 중심지뿐 아니라 중심지 외 지역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군 단위 전체 지역에 균형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촌 지역은 읍·면별로 소비 여건과 상권 구조가 상이한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을 고려해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개 군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주민 생활 편의를